매우 깊이 있는 책이다.단순히 지식이 깊은 책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고난의 현장에서 民衆의 고통에 공감하며 성서의 깊은 뜻을 탐구하는 안병무 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책이다.책을 읽는 내내 새롭고 흥미로웠다.(2019. 3. 27. 읽고 책뒤에 메모해둔 것을 옮겨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