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에세이스트를 새로 발견한 느낌이다.요네하라 마리 이후 이렇게 글을 생동감 있고 선명하면서도 맛깔스럽게 쓰는 작가를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다.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영국 가난한 사람들의 보육현실을 생생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건조하게만 알던 긴축정책이 실제 보육현장 등 서민들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된다.오래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은 느낌이다.(2020. 1. 10. 책 뒤에 끄적여둔 것을 옮겨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