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평이하지만, 내용은 깊이있고 감동적이다.자연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그 자연의 파괴에 미친듯이 몰두하며 오만하게 군림하고 있는 인간들이 언제쯤 그 어리석음을 깨달을 수 있을지.어느때에 가서야 나무를 심는 마음을 회복할 수있을지 절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