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번 멕코맥의 <저항하는 섬, 오끼나와>(창비) 등 오키나와 최근세사 부분은 읽어본바 있지만, 古代 류큐왕국에 대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친절하고 쉽고 자세한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류큐왕국을 여행하는 느낌이 드는 책으로, 책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내용을 결코 헐겁지 않은 알찬 책이다.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