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강화 - 강력한 소설 쓰기 비법 125가지
제임스 스콧 벨 지음, 오수원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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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설 쓰기 비법







책을 선택한 이유



문학의 종언 시대다.


과거처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소설이 휩쓸던 시대는 지났다.


소설이 베스트셀러의 지위에서 물러났지만

웹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원 소스 멀티유즈로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는다.


여전히 소설은 매력적인 장르다.


소설 쓰기 비법을 알아보기 위해 "소설 강화"를 선택한다.





"소설 강화"는


1장 플롯과 구조

2장 캐릭터

3장 장면

4장 대화

5장 목소리와 문체

6장 퇴고

7장 작가의 마음가짐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플롯과 구조 에서는



즉흥적으로 글 쓰는 작가인 펜서 라면

플롯의 기반이 될 표지판 장면을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책의 시작은 교란이 등장해야 한다.

혼란을 가져오는 사건의 전조가 일어나며

문제가 닥쳐오고 있다는 느낌이 필요하다.



엔딩은 강렬해야 한다.


최후의 전투에서 악당을 바꾸는 결말의 반전은

스릴 만점이다.



거울 순간은 주인공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어떤 부분을 대면해야 하는지

공감이 일어나면 모든 장면을 하나로 묶는 흐름이 생긴다.



킬러 장면은 갈등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장면이다.


이야기 전체에 묶이지 않은 채 ,다양한 이야기 줄거리

방향을 테스트 해보면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플롯을 준비해 장면을 설계하는 작가인 플로터 도

표지판 장면 플롯 설계는 유용하다.


장면 카드를 더하고 옮겨 보면서, 이야기 윤곽을

자리 잡을 수 있다.


이정표 장면, 장면 아이디어, 서브플롯을

스크리브너 문서로 작성하면서 플롯의 얼개를 구성한다.



독자들이 책을 구매하게 하는 강력한 헤드라인,

주인공의 여정과 모험의 거절과 극복

훌륭한 플롯의 핵심, 일단 초고를 쓰기,


동기와 욕망을 보여주는 그림자 이야기,

열망과 상처를 나누면서 내적 갈등을 다루기,

엔딩, 서브플롯 작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캐릭터 에서는



연기의 출발점은 캐릭터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캐릭터의 세계에 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보고, 들으며, 뼛속가지 깊이 새겨져야 한다.



감정은 감미료와 같다.


감정이 지나치게 많으면 소설이 망가진다.

장면과 시퀄의 구조, 보여 주기와 말하기,


감정을 자유롭게 쓰고 시간을 두고 편집하면서

복합적이며, 매혹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조연을 중요 플롯으로 만들기, 캐릭터 작업으로 작품에 몰입하기,

글쓰기 전 준비할 사항, 이야기의 층위를 보태기,


캐릭터의 내적 갈등, 캐릭터 설정 방법,

캐릭터에게 꿈을 주기, 캐릭터의 인격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장면 에서는



글은 자극-응답 거래 로 순서에 맞춰 써야 한다.

응답은 자극에서 멀지 않아야 한다.



복잡한 거래 는 독자들이 캐릭터의 행동을

궁금하게 한다.


플롯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응답을 자극해야 한다.


장면-시퀼의 감정 비트는 유연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캐릭터 내면의 단계를 파악해야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첫 줄을 쓰는 목표는 독자가 더 읽고 싶어하고,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액션, 목소리, 나무 등 오프닝 라인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오프닝 첫 페이지가 HHPL이어서는 안된다.

HHPL을 교란해야 한다.


심술궃게 캐릭터의 일상을 교란해야 한다.

장면의 핵심 부분부터 쓰고 주변을 채우기를 설명한다.



전환은 하나의 장면, 관점에서 다른 장소, 관점으로 이동하거나,

같은 장면의 다른 시간대로 옮겨 가는 것이다.


이야기 요약, 여백, 불필요한 요소 등 전환의 방법을 알아본다.




꿈으로 시작해선 안된다.


꿈은 긴박한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꿈에 기괴한 디테일이 포함되어야 효과가 좋다.

좋은 꿈 시퀸스는 독자들에게 감정적 영향을 미친다.



장면의 길이는 다양하다.


계속 읽기 프롬프트 는 독자가 잠시 쉴 수 있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한다.



독자에게 감동을 주려면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느껴라, 즉흥적으로 써라,계획을 세워라, 글을 써라,

퇴고하라 등 글쓰는 방법을 설명한다.



장면은 액션의 단위다.


캐릭터의 등장 시점, 캐릭터의 퇴장, 놀라움을 만들기 등

장면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디테일을 이야기에 더하기, 장면에 놀라움 첨가하기,

스릴러스 엑스 마키나를 알아본다.



플래시백은 과거에 일어나는 액션이다.


플래시백은 백스토리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지금 일어나듯 독자를 장면에 몰입하게 만들어야 한다.


플랙시백의 배치, 플래시백의 시작,

백플래시로 궁금증 유발하기를 말한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결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민하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수정하며, 숙고해야 한다.

마지막 페이지들이 정말 가치 있는 글이 되도록 써야 한다.


부상을 염두에 두고 액션의 동선을 짜야 한다.


직접 움직여보면서 동작을 확인해야 하며,

동작이 너무 과해서는 안 된다.

체급, 피해야 할 클리셰, 가격, PTSD,

JACA, 가스라이팅, 기절에 대해 말한다.



4장 대화 에서는


대화도 액션이다.


캐릭터가 원하는 것을 부여해 갈등을 빚어야 한다.


앰대시, 대시 문장부호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위트는 억지로 재치나 기지를 발휘하지 않으며,

실제로 말할 법한 것을 대사로 만들어야 살릴 수 있다.



재미있고 기억할 만한 대사를 만들기 위해 표현을 바꾸기,

말 꼬리표 문장부호를 과도하게 쓰지 않기,

말했다를 남발하지 않기에 대해 설명한다.



5장 목소리와 문체 에서는


캐릭터의 눈은 캐릭터가 누구인지,

내부에 어떤 수수께끼가 담겨 있는지에 관한

느낌을 제공한다.


눈의 색깔, 화자에게 끼치는 영향, 비유 등

캐릭터의 눈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형용어구, 참신한 디테일, 참신한 상투어,

세부 디테일 표현을 설명한다.



이상적인 문체는 야단스럽지 않고, 튀지 않는 시적 문체다.


핵심적인 낱말들을 골라 내러티브를 써 보기,

끝없이 이어지는 긴 문장을 써 보기,

비유에 쓸 참신한 이미지 찾기에 대해 알아본다.



배경이나 캐릭터의 묘사 요소들을 심화할 때,

생각이 흘러가도록 내버려 둔채 글을 쓴다.



명구는 소설 시작 전 독립된 페이지에 붙이는 인용구다.


좋은 명구 찾기, 명구 인용과 저작권 문제,

명구 사용에 대해 고려해야 할 문제를 살펴본다.


동의어 사전을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퇴고 에서는


1차 퇴고에서는 퇴고 후 나올 책의 내용을

개요로 작성하고, 빈 곳, 빠진 것 등을 찾아본다.


원고를 다시 쓰고, 통독한 후, 기간을 두고 다시 점검한다.




7장 작가의 마음가짐 에서는


작가를 위한 십계명, 작가임에 믿음을 갖기,

더 좋은 작가가 되는 법을 스스로 가르치기,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 작가에 대한 충고,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글을 쓰기,

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두려움, 무질서,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 지키기,

창작 배터리를 채우는 영감 얻기,

마인드맵 활용, 브랜던 샌더슨 처럼 일하기,


글쓰기 비결, 위험을 감수하기,

성공한 작가들의 일곱 가지 습관

슬럼프를 극복하는 15분 쓰기와 1인치 액자를 소개한다.



"소설 강화"는

플롯과 구조, 캐릭터, 장면, 대화,

목소리와 문체, 퇴고, 작가의 마음가짐을 다룬다.


즉흥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가졌다면,

표지판 장면을 브레인스토밍 해보자.


책의 시작은 교란이 등장해야 한다.

엔딩은 강렬해야 한다.


거울 순간은 주인공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공감을 일으키며 모든 장면을 하나로 묶는다.


킬러 장면은 갈등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장면이다



플롯을 준비해 장면을 설계하는 경우에도

표지판 장면 플롯 설계는 유용하다.



연기의 출발점은 캐릭터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캐릭터의 세계에 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보고, 들으며, 뼛속까지 깊이 새겨져야 한다.



감정은 감미료와 같다.


감정이 지나치게 많으면 소설이 망가진다.

감정을 자유롭게 쓰고 시간을 두고 편집하면서

복합적이며, 매혹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글은 자극-응답 거래 로 순서에 맞춰 써야 한다.

응답은 자극에서 멀지 않아야 한다.


복잡한 거래 는 독자들이 캐릭터의 행동을

궁금하게 한다.


플롯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응답을 자극해야 한다.


장면-시퀼의 감정 비트는 유연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캐릭터 내면의 단계를 파악해야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꿈으로 시작해선 안된다.


꿈은 긴박한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계속 읽기 프롬프트 는 독자가 잠시 쉴 수 있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한다.



장면은 액션의 단위다.


캐릭터의 등장 시점, 캐릭터의 퇴장, 놀라움을 만들기 등

장면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결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민하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수정하며, 숙고해야 한다.

마지막 페이지들이 정말 가치 있는 글이 되도록 써야 한다.



대화도 액션이다.


캐릭터가 원하는 것을 부여해 갈등을 빚어야 한다.


위트는 억지로 재치나 기지를 발휘하지 않으며,

실제로 말할 법한 것을 대사로 만들어야 살릴 수 있다.



캐릭터의 눈은 캐릭터가 누구인지,

내부에 어떤 수수께끼가 담겨 있는지에 관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상적인 문체는 야단스럽지 않고, 튀지 않는 시적 문체다.



1차 퇴고에서는 퇴고 후 나올 책의 내용을

개요로 작성하고, 빈 곳, 빠진 것 등을 찾아본다.

원고를 다시 쓰고, 통독한 후, 기간을 두고 다시 점검한다.



작가를 위한 십계명, 작가임에 믿음을 갖기,

더 좋은 작가가 되는 법을 스스로 가르치기,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 작가에 대한 충고,


퇴고하는 시스템, 자신만의 균형을 찾기,

마인드맵 활용, 슬럼프 극복하기 등

작가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쓰기는 어렵다.


이야기를 통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제대로 된 소설을 쓰기는 매우 어렵다.


소설 글쓰기가 어렵다면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소설 강화"에서는 강력한 글쓰기 비법을

플롯구성부터 퇴고까지 소개한다.


글쓰기에 유의해야 할 사항과 다양한 소설 지문을 제시하여

효과적인 글쓰기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소설을 쓸 때 알아야 할 다양한 핵심을 이해하면서

글쓰기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멋진 소설을 써야 한다.


"소설 강화"는 소설 글쓰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못과

좋은 소설 글쓰기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하면서,

좋은 소설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세기문화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소설 강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소설강화 #21세기문화원 #제임스스콧벨 #JamesScottBell

#PowerUpYourFiction #125TipsandTechniquesforNextLevelWriting

#오수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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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학을 위하여 - 오에 겐자부로 소설론의 결정판! 오에 컬렉션 1
오에 겐자부로 지음, 이민희 옮김, 남휘정 해설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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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가 말하는 소설쓰기 방법론




책을 선택한 이유



오에 겐자부로 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소설가다.


오에 겐자부로 가 말하는 소설쓰기를 알아보기 위해

"오에 겐자부로 컬렉션1.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를 선택한다.





"오에 겐자부로 컬렉션1.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는


1부 새로운 소설 방법론

2부 새로운 문학의 원리

3부 새로운 문학의 미래


로 구성되었다.





1부 새로운 소설 방법론 에서는


소설이나 시를 만들어 내는 문학 표현의 말은

일상, 실용에서 사용되는 말과는 대비된다.


소설과 시는 일상, 실용에서 쓰는

말의 의미와 소리에 그치지 않고,


문학 표현이 쓰는 독특한 예리함과 무게감을

찾아내어 정착시키는 작업이다.


소설을 다시 쓰는 작업은 내 안의 비평가를

상대로 답하는 것이다.


단어, 문장, 인물, 주제, 전체 레벨을 검증하는 일은

자신을 독려하여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낯설게 하기는 일상, 실용의 말에서 문학 표현의 말로

전환이 이루어지게 한다.


예술의 목적은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예술에서 지각 과정은 그 자체로 지연시킬 필요가 있다.


인물이 만들어지는 문학적 경험을 맛보며,

소설을 경험한 것이 의의가 된다.



낯설게 하기는 다양한 층위를 뚜렷이 구분할 수 있게 한다.


완전히 새로운 말로 다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낯설게 하기가 더해진 말, 구절, 문장은

사물에 응답하는 느낌을 준다.


낯설게 하기는 문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법이다.


말은 작가의 전략이 문체화 된 것이며,

전략을 간파하지 못하면 질 높은 아이러니를 헤아릴 수 없다.


새로운 글쓰기 전략이 공감해 주는 독자를 찾았을 때

새로운 낯설게 하기가 펼쳐지며 문학은 혁신된다.



2부 새로운 문학의 원리 에서는


상상력은 대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 원동력이다.


대상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파악하는 것은

말로 대상을 포착하는 것이다.


낯설게 하는 방식이 상상력의 기능을 표현하며,

상상력은 큰 폭으로 진동한다.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면서, 사물과 말을 낯설게 하여

활기차게 움직이는 힘을 부여한다.


말은 글쓰는 이의 것인 동시에 읽는 이의 것이다.

말은 인간적 심상의 직접적 생성으로서 스스로 표현한다.


존재가 말이 되며, 말이 세상 그 자체가 된다.


유리 로트만 이 말하는 문학의 구조는

문학이 더 단순한 여러 요소로 구성된 덩어리며,

보다 복잡한 통일체에서 일부를 이룬다.


톨스토이 는 전쟁을 살아 있는 모델로 만들고,

전쟁에 휘말려든 인간 모델로 인간적 체험의

모델을 형성한다.


쇠퇴일로의 소설의 실태를 인정하기 위해서라도

모델 형성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쓰는 일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다면적 읽기를 의식적으로 행해야 한다.


읽는 사람은 능동적인 반응 비평을 가한다.


읽는 행위를 쓰는 단계로까지 끌어올렸을 때,

인간으로서 자신을 능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인간의 전체적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구상은 쓴다는 것의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읽는다는 것의 과정을 재인식하는 피드백 작용이 된다.




3부 새로운 문학의 미래 에서는



소설은 신화적 익살의 힘을 빌리면서

상상력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메타포, 심벌리즘, 신화라는 콘텍스트는

상상력의 세계로 끌어낸다.


야마구치 마사오 가 말한 광대, 트릭스터의

문화론적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유아 가 지닌 힘의 신화적 근원,

신화에서 비롯된 여성적 원형,


수신자와 발신자의 구도, 이노센스 등

신화적 원형을 향한 상승 혹은 하강에 대해 설명한다.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은 카니발의 본질을 이루는 특징이다.


분할이 불가능한 덩어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의미를 읽어 낸다.


기호와 같이 개념적, 추상적 의미에서,

다의적인 의미를 지닌 본래의 모습으로 바꾸는

문학의 근본적 수법이다.


말은 일의적인 의미를 나타내지만,

낯설게 하기는 다의성에 의한 상상력으로 이미지를 폭발하게 한다.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은 인간적인 것에서 출발해 성립한다.


말로 표현하는 소설은

말의 장치로 축제를 출현시키는 것이다.


극적인 장면에서 축제로서의 성격이

효과적으로 눈에 띄도록 배려해야 한다.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 문학에 임하는 자세,

공동체를 향한 호소,


히로시마와 인류 절멸의 가공한 핵무기 문제를 말한다.



"오에 겐자부로 컬렉션1.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는

문학 표현과 일상 표현의 차이, 모델 형성 능력,

읽는 행위와 쓰는 행위, 신화적 상상력,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에 대해 다룬다.



문학 표현의 말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말과 다르다.


문학 표현은 말의 의미와 소리의

독특한 예리함과 무게감을 찾아내어 정착시킨다.


낯설게 하기는 일상, 실용의 말에서 문학 표현의 말로

전환한다.


문학은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말로 다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낯설게 하기가 더해진 말, 구절, 문장은

사물에 응답하는 느낌을 준다.


새로운 글쓰기 전략이 공감해 주는 독자를 찾았을 때

새로운 낯설게 하기가 펼쳐지며 문학은 혁신된다.



상상력은 대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 원동력이다.


낯설게 하는 방식이 상상력의 기능을 표현하며,

상상력은 큰 폭으로 진동한다.


말은 글쓰는 이의 것인 동시에 읽는 이의 것이다.


존재가 말이 되며, 말이 세상 그 자체가 된다.


쇠퇴일로의 소설의 실태를 인정하기 위해서라도

모델 형성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읽는 사람은 능동적인 반응 비평을 가한다.


읽는 행위를 쓰는 단계로까지 끌어올렸을 때,

인간으로서 자신을 능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메타포, 심벌리즘, 신화라는 콘텍스트는

상상력의 세계로 끌어낸다.


트릭스터, 유아, 수신자와 발신자의 구도, 이노센스 등

신화적 원형을 향한 상승 혹은 하강을 설명한다.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은 카니발의 본질을 이루는 특징이다.


말은 일의적인 의미를 나타내지만,

낯설게 하기는 다의성에 의한 상상력으로 이미지를 폭발하게 한다.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은 인간적인 것에서 출발해 성립한다.


극적인 장면에서 축제로서의 성격이

효과적으로 눈에 띄도록 배려해야 한다.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 문학에 임하는 자세,

공동체를 향한 호소, 핵무기의 가공할 위험성을 말한다.


베스트셀러 소설이 세간의 화제가 되던 시대는 지났다.


유튜브, SNS, 방송 등 다양한 즐길거리에 밀리기도 하지만

자기계발, 실용, 에세이 등 책에 비해서도 밀린다.


문학의 종말 시대일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된 소설이 나오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이용이 편리한 웹소설이

많은 인기를 끌고, 다양한 콘텐츠로 가공되는 것은

소설 자체의 문제는 아님을 잘 말해 준다.


독자들에게 소설이 외면받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소설이 갖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오에 겐자부로는 소설이 갖추어야 할 특징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역사와 신화 등 집단적 상상력을 가져오며,

다의성에 의한 상상력으로 이미지를 폭발하도록 한다.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훌륭한 상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말의 의미와 소리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면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소설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본질적 의미를 모르고 잔기술만 익힌다면

작품성이 떨어지며, 함량 미달의 글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오에 겐자부로 컬렉션1.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에서

오에 겐자부로가 말하는 소설의 의미는

좋은 소설이 갖추어야 할 근본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21세기문화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에 겐자부로 컬렉션1.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에겐자부로컬렉션1 #새로운문학을위하여 #오에겐자부로컬렉션1새로운문학을위하여

#新しい文學のために #이민희 #남휘정 #21세기문화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大江健三郞 #李敏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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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리더의 법칙 - 세계 최상위 파일럿의 10가지 리더십 트레이닝
가이 스노드그라스 지음, 명선혜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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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이 말하는 리더의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탑건은 미국 해군 공중전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를 부르는 말이다.


최첨단 전투기가 격돌하는 공중전에서

리더의 선택은 팀의 운명과 생사를 좌우한다.


탑건 교관이 말하는 리더십을 알아보기 위해

"탑건 리더의 법칙"을 선택한다.




"탑건 리더의 법칙"은


1장 중요한 것은 재능, 열정, 인성이다

2장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다

3장 압박을 받아도 언제나 침착하라

4장 혼자 있을 때에도 옳은 일을 하라

5장 문제를 예측하라

6장 진행과 진전을 혼동하지 마라

7장 변화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8장 언제나 윙맨을 두어라

9장 중요한 것은 앞쪽에 배치하라

10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라





1장 중요한 것은 재능, 열정, 인성이다 에서는



시야 확보에 실패하면 싸움에서 지게 된다.


세 번의 러시 라이드 모의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

조종사들은 비행의 모든 측면을 다 기억할 수 없으며,

기억과 현실을 대조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브리핑을 마치면서 상세한 개선점을 작성하자,

교관은 교관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말한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탑건 교관은 재능, 열정, 인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2장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다 에서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탑건 교관은 미 해군과 해병대 전체의 공중전 기준을 정한다.

인정 받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높은 기대감과 압박감이 시작된다.


머더보드는 4시간 강의 대본을 전체를 외워서 진행해야 한다.


프리보드는 까다롭지만 구체적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준은 기준이다.


기준은 결코 굽혀지거나 타협할 수 없다.

전체 프레젠테이션을 작은 단위로 쪼개 연습한다.


머더보드의 날이 다가온다.


6개월 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지만,

철저한 암기를 기반으로 4시간 강의가 성공적으로 끝난다.



지름길은 없다.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음을 기억하라.




3장 압박을 받아도 언제나 침착하라 에서는


전투기 오른쪽 엔진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온다.


비행, 항행, 교신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생존을 위한 즉시 행동 목록을

외우지 못하면 비행기에 오를 수 없다.


침착함은 침착함을 낳는다.


성장, 훈련, 핵심 원칙, 믿음에 집중하면서

안전하게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리더가 모범을 보이기를 원한다.

리더는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4장 혼자 있을 때에도 옳은 일을 하라 에서는


임무의 성공과 안전을 보장하려면 체크리스트를 따르고,

시간을 엄수하며, 규정 안에서 작업해야 한다.


올바른 절차를 따르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부주의가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성공적인 팀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되며,

각자 할당된 작업을 충실히 완료해야 신뢰할 수 있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라도 옳은 일을 해야 한다.




5장 문제를 예측하라 에서는


조종사들에게 예지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어진 시간에 조종사가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은 제한적이다.

조종사는 교전시 패배할 수밖에 없는 위치로 적기를 몰아간다.


요르단 조종사들과 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상하지 못하면서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고,

중요한 결정일수록 사전에 대처해야 함을 깨닫는다.


사전에 스케줄을 파악하고,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일정을 사전에 계획하고, 브레인스토밍하면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앞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허둥대는 일이 줄어든다.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어도, 계획을 세우는 일은

필수불가결하다.


문제를 예측하는 것은 성공에 이르는 최상의 기회를 잡게 한다.



6장 진행과 진전을 혼동하지 마라 에서는


탑건 교관들은 길고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쓰고자 노력한다.


긴급한 문제와 중요한 문제가 있다.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의 차이를 이해해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일의 양은 일의 질을 보장하지 않는다.


리더는 팀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직원들이 재충전할 시간을 주면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



7장 변화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에서는


탑건은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처럼 운영된다.


하급 장교가 우선순위를 정하고, 전문적 기준을 유지하며,

훈련 담당자와 표준화 담당자라는 지도자 체계를 갖춘다.


탑건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는 직급에 상관없이

주어진 주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다.

혁신과 효율성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은 무시된다.


행동으로 옮길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은

행동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변화를 추구하라.



8장 언제나 윙맨을 두어라 에서는


조종사는 뒤편 6시 방향을 확인할 수 없다.


윙맨과 함께 비행하는 조종사는 생존 확률이 높다.

홀로 비행하면 홀로 죽는다.


펜타곤 근무시절 구석구석에 배치한 윙맨 덕분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신뢰할 만한 동료를 찾고, 동료가 되어야 한다.

윙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두어야 한다.



9장 중요한 것은 앞쪽에 배치하라 에서는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맨 앞에 설명해야 한다.


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간결히 요약한 후,

나머지 세부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가장 어려운 일상 업무 중 하나다.

모든 메시지, 이메일, 토론의 시작에는 핵심 요약이

위치해야 한다.


언제나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한다.



10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라 에서는


성공 확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사전 조치가 중요하다.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자신을 소개하면

성공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


일찍 그리고 자주 인맥을 쌓아야 한다.

진정으로 알아가면서 우려가 해결되도록

무대 뒤에서 애쓴다면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최고의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탑건 리더의 법칙"은

탑건 교관의 평가 기준, 전문가로 성장하기,

침착함의 유지, 절차와 규정을 따르기,

계획을 세우고 예측하기, 우선순위를 정하기,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네트워크 갖추기,

중요한 것을 먼저 하기, 친구의 중요성을 다룬다.



탑건의 조종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종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 결코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모의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지만

브리핑을 마치면서 상세한 개선점을 작성한다.


탑건 교관은 재능, 열정, 인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신뢰를 얻는 것이

교관이 될 자격이다.



탑건 교관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탑건 교관은 전문가를 요구하는 높은 기대감과 압박감을 받는다.


기준은 기준이다.


기준은 결코 굽혀지거나 타협할 수 없다.



지름길은 없다.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다.



침착함은 침착함을 낳는다.


성장, 훈련, 핵심 원칙, 믿음에 집중하면서

안전하게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리더는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성공적인 팀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되며,

각자 할당된 작업을 충실히 완료해야 신뢰할 수 있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라도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앞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허둥대는 일이 줄어든다.


사전에 스케줄을 파악하고, 일정을 사전에 계획하고,

브레인스토밍하면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긴급한 문제와 중요한 문제가 있다.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의 차이를 이해해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탑건은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처럼 운영된다.



탑건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는 직급에 상관없이

주어진 주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다.

혁신과 효율성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은 무시된다.



행동으로 옮길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은

행동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변화를 추구하라.



홀로 비행하면 홀로 죽는다.


윙맨과 함께 비행하는 조종사는 생존 확률이 높다.

신뢰할 만한 동료를 찾고, 동료가 되어야 한다.

윙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두어야 한다.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가장 어려운 일상 업무 중 하나다.

모든 메시지, 이메일, 토론의 시작에 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간결히 요약한 후, 나머지 세부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일찍 그리고 자주 인맥을 쌓아야 한다.


진정으로 알아가면서 우려가 해결되도록

무대 뒤에서 애쓴다면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최고의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세상은 치열한 경쟁의 장이지만, 생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전쟁터에서 리더의 행동은 팀의 운명을 결정한다.

세계 최첨단 전투기들이 격돌하는 공중전에서

리더는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하면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탑건 리더의 법칙"은 세계 최고 수준의 파일럿을 양성하는

탑건 교관이 말하는 리더의 자세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위치다.

어떤 행동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인성을 갖추고 규칙을 지키면서 조직의 모범을 보이고,

미래를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극복해야 하며,

위기를 관리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팀의 운명을 구해야 하는

탑건 교관의 실전 리더십은 리더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탑건 리더의 법칙"을 통해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와 효과적인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유엑스리뷰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탑건 리더의 법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현익출판 #유엑스리뷰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탑건리더의법칙 #가이스노드그라스 #명선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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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 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
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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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AI 시대 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의 등장은 공포스럽다.


사람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척척 제공하고,

그림, 음악, 동영상 편집,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을 선택한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Part 1 앞으로 맞이할 AI 세상

Part 2 가치 있는 슈퍼 개인이 돼라

Part 3 잠재력 헌터가 돼라

Part 4 인간의 가치를 높여라


로 구성되었다.




Part 1 앞으로 맞이할 AI 세상


1장 생성형 AI가 몰고 올 미래 에서는


앨런 튜닝이 인공지능 연구의 개념을 만들지만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면서 오랜 침체기를 겪는다.


제프리 힌턴 의 딥러닝, 빅데이터 시대의 돌입을 거쳐

생성형 AI는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챗GPT 발전사를 소개하고, 인간처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AGI의 등장으로 인간과 기계의 능력 경계선이 흐려지는 시대가 된다.


일상 활동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챗GPT,

자율 주행이 가져올 모빌리티의 자율성,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공간 컴퓨팅,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 효율성 극대화와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공지능은 단순 지식노동자뿐 아니라

전문직 지식노동자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은 개인의 감정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기계와 협력하여

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테크 기반의 프리랜서를 준비해야 한다.


테크 프리랜서 시대를 대비하는 전략을 알아본다.



AI 시대는 인문학의 부활 시대다.


경험을 통해 겪은 고난에서 온 번뇌와 고민은

사고력의 깊이를 달리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준다.


질문은 문제에 대한 정의와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고,

문제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질문 프롬프트에 따라 생성형 AI의 답변이 달라진다.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 위해서는 고도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 탐구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학문이다.


질문 중심 학습법은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워준다.


허위 정보가 난무하며, 목소리를 복제한 보이스피싱,

데이터 저작권 문제 등이 발생한다.


추천 알고리즘 시스템은 정보의 신뢰성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차단하는 필터 버블 로

정보의 불균형을 만든다.


인공지능 시대에 정보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야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AGI 기술 발전으로

인간과 기계간 상호작용의 무의미해질 것이다.


인공지능의 법적, 윤리적 범위 내 활용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라인과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2장 미래의 삶 -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 에서는


키오스크, 서빙 로봇, 주방 협동 로봇, 상담 챗봇 등

자동화 기술은 이미 일상에 파고든다.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빠르게 받아들여야 한다.


통찰력에 기반한 분석적 판단, 환경에 대처하는 유연성,

관계 구축 및 유지의 감성지능, AI 콘텐츠의 창의적 평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지적 호기심, 편향성 식별 및 처리,

인공지능 활용 능력 등


MS가 제시한 AI 시대 직무 요구 역량을 알아본다.


실전 지식은 AI가 고도화될 미래에는 더욱 중요해진다.


DIKW 이론은 원시 데이터에 목적을 부여해 가공하면

정보가 된다.


지식의 가치화 과정에서 얻은 통찰력은 AI가 가질 수 없다.



질문은 틀리고 맞음이 없다.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어 지속적 사고를 하려면

질문을 파고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호기심에 빠져든다.

호기심과 질문하는 능력을 실천해야 한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은 키워드를 찾고,

연관 키워드를 연결하면서, 또 다른 질문을 하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창의성을 끄집어 낸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을 통한 통합적 사고 확장 과정을 알아본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파편화된 정보는 체계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정보의 질을 평가하고, 다른 정보와 융합하면서,

논리적 결과를 도출하고 좋은 정보로 만든다.


융합 능력을 키우는 스캠퍼 기법에 대해 알아본다.



3장 미래의 직업 - 나의 일자리는 안녕할까? 에서는


공부에만 사로잡혀 다른 환경을 접할 기회를 차단해서는 안된다.


끊임없이 잠재력을 찾기 위한 생각과 노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AI 시대가 요구하는 자신만의 재능과 윤리적 가치에 기반한

인문학적 깊이를 지니기 위해 다양하고 불규칙한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켜야 한다.


절제는 사회적 기준과 상관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할 수 없음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정보 과잉으로 인한 분별력과

집중력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절제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인간성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준이다.



인공지능 산업 분야의 성장은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고 도전하는 삶을 의미한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적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실버세대들은 디지털 리터러시와는 다른 문해력을 지닌다.


실버세대들의 문해력 우위는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의 윤리적, 도덕적 의미도 이해하는 것이다.


사색은 나를 특별하게 만든다.


독서는 내면과의 대화를 자극하는 행위다.

사색을 통해 내면의 힘을 강화하고,

독서를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키운다.


독서-사색-행동 연결 전략 4단계를 소개한다.



비판적 사고의 바탕이 되는 토론에 임하는 자세, 휴식 전략,

가상의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드림 액션 플랜을 소개한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AI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상해보고,

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잠재력 계발 및 인간 고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인공지능은 오랜 침체기를 이겨내고,

생성형 AI가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AI가 인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AGI가 등장하면 인간과 기계의 경계선이

흐려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챗GPT, 자율 주행, 공간 컴퓨팅 기술,


인공지능이 가져올 지식노동자의 몰락,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력의 필요성,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테크 프리랜서 시대 대비 전략을 알아본다.



AI 시대는 인문학의 부활 시대다.


질문은 문제에 대한 정의와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고,

문제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 탐구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학문이다.


추천 알고리즘은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차단하며,

정보의 불균형을 만든다.


정보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야 한다.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빠르게 받아들여야 한다.


지식의 가치화 과정에서 얻은 통찰력은 AI가 가질 수 없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은 키워드를 찾고,

연관 키워드를 연결하면서, 또 다른 질문을 하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창의성을 끄집어 낸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을 통한 통합적 사고 확장 과정을 알아본다.



끊임없이 잠재력을 찾기 위한 생각과 노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AI 시대가 요구하는 자신만의 재능과 윤리적 가치에 기반한

인문학적 깊이를 지니기 위해 다양하고 불규칙한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켜야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정보 과잉으로 인한 분별력과

집중력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절제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인간성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준이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적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인공지능의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색은 나를 특별하게 만든다.


독서는 내면과의 대화를 자극하는 행위다.

사색을 통해 내면의 힘을 강화하고,

독서를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키운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AI 시대의 변화를 예상하고, AI시대가 요구하는

잠재력 있고 가치 있는 인재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AI의 놀라운 발전은 두렵다.


AI는 상당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었다.

사실 컴퓨터와 인간이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을 한다는 것은

시작도 하기 전에 성패는 뻔한 것이다.


인간은 컴퓨터가 하는 일을 해서는 승산이 없다.

기계가 하지 못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AI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AI 시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인문적 능력과 인간다움을 개발하고,

통찰력과 사고 능력을 확장하면서,

기계에 대체되지 않는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는

청소년들에게 AI 시대의 명암을 알리고,

시대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위해 변화해야 할 때임을 깨닫게 한다.


다빈치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다빈치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AI질문이직업이되는세상

#최서연 #전상훈 #미디어숲 #청소년 #미래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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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를 경영하라 : MZ세대 리프레임 - MZ 리더가 바라본 MZ세대 경영법
김가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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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직에 적응시키기




책을 선택한 이유


MZ는 1980년대 부터 2010년 까지의 세대를 하나로 묶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해괴한 세대론이다.


MZ세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MZ를 경영하라"를 선택한다.







"MZ를 경영하라"는


1장 MZ세대들의 특성-Different

2장 MZ세대들과 성과 내며 일하기 - High Output

3장 MZ세대 사장의 제안-Just do it!

4장 High Output-MZ 리더의 특성


으로 구성되었다.






1장 MZ세대들의 특성-Different 에서는


월천병은 몸값을 올려나가는 과정을 밟지 않고

바로 월 천만 원을 벌겠다는 것이다.


아무런 경험 없이 갑자기 월 천만 원을 버는 방법은 없다.

본업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이 크리에이터로 인정받는다.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지만,

회사 월급을 무시하면서 쉽게 회사를 나간다.


좋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은 쉬운 길을 가려고 하지 않는다.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밤을 새서 고민하고

노력의 결실을 성과로 만들어 낸다.


작은 성취를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쉬운 성공을 기다리는 사람의 갭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진다.


목표는 클수록 좋지만, 목표에 맞는 과정과 계단을

내실있게 밟아 나가야 한다.


MBTI에 빠져 자신을 정당화하고 협소한 가치관을 갖는 문제,

관계포비아에 빠진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 문제,

MZ세대라는 프레임의 부정적 사회적 낙인의 문제,

다양성과 개인의 존재성을 중시하는 하이퍼 퍼스낼리티 추구,


수평적 환경을 통한 임파워먼트 동기부여,

숏폼퍼스트 트렌드와 숏폼을 선호하는 이유,

프리터족, 니트족의 증가로 인한 스펙 양극화 문제,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의 MZ세대 직장 선택 기준,

조용한 퇴사를 선택하고 커리어 실력을 쌓지 않기 등


MZ세대의 주요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회사는 조직의 목표와 내재적 동기를 공유할 수 있는

Z세대를 채용해야 한다.




2장 MZ세대들과 성과 내며 일하기 - High Output 에서는


'갓생’은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인생을 말한다.


하루를 충실히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타인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갓생 열풍은 소비문화를 가실비로 바꾼다.

가격이 비싸도 자주 사용하고 충분한 가치를 느끼는

제품을 선호한다.


MZ세대가 현재의 나의 행복에 전념한 ‘욜로’에서

갓생으로 스위칭을 하게 된 사회적 변화는 긍정적이다.


모든 행동은 미래의 나에 대한 투자다.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면,

미래의 나를 위해 성장하는 생활 트렌드로 변할 것이다.


일과 삶이 일치하는 덕업일치로 시너지를 내는 워라블,

조직 문화를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MZ세대와의 간극,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노출하기,


조직원의 리텐션을 높이는 대화를 통한 라포 형성,

소비로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

이직을 통해 수평적 성장을 도모하는 포트폴리오 세대,


능동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명확한 목표와 자율성,

인센티브 보다 일에 의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기,

시간이 아닌 성과에 주목하며 업무 효율성 높이기,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명확한 피드백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MZ세대 사장의 제안-Just do it! 에서는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직장, 선호하는 상사 유형을 알아본다.


MZ세대와 함께 일하려면 직무별 성과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OKR은 조직의 공동 목표에 조직의 힘을 집중시킨다.


유연한 목표 설정, 성과 측정 다각화, 피드백,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 내재적 동기 보상 등

MZ세대에 맞는 직무별 성과 기준을 이야기 한다.


워케이션을 통한 유대감과 업무 퍼포먼스 향상,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도록 돕는 핵심가치 설정,

리더와 팀원이 깊은 대화를 나누는 원온원 미팅,


가족 같은 회사를 원하지 않는 MZ세대,

비전이 일치하는 조직원 선발 및 성장시키기를 말한다.



4장 High Output-MZ 리더의 특성 에서는


갓생러 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갓생을 산다.


생산적 일을 하는 시간,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

성찰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3일로 나누면서,

생산성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면서,

최대한의 노력을 쏟아부은 자신을 칭찬한다.


갓생루틴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생산성을 높이자,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발전하는 기술 및 툴을 배워야 한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고, 명확한 목표 설정,

우선순위를 정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목표를 위해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릿(Grit),

성장하고 길을 개척하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특징,

조직을 성장시키는 실행력 있는 인재를 알아보기,


자신과 업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존감의 중요성,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무한게임 추구하기,

선한 기버를 보호하는 내부 시스템 갖추기를 이야기 한다.



"MZ를 경영하라" 는 MZ세대의 특징,

MZ세대 업무 능력 향상 방법,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직장,

MZ세대 리더의 특성을 다룬다.



MZ세대가 걸리는 월천병은 몸값을 올려나가는

과정을 밟지 않고 바로 월 천만 원을 벌겠다는 것이다.


아무런 경험 없이 갑자기 월 천만 원을 버는 방법은 없다.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지만,

회사 월급을 무시하면서 쉽게 회사를 나간다.


작은 성취를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쉬운 성공을 원하는 사람의 갭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진다.


목표는 클수록 좋지만, 목표에 맞는 과정과 계단을

내실있게 밟아 나가야 한다.


MBTI, 하이퍼 퍼스낼리티, MZ세대 동기부여 방법,

숏폼 선호, 스펙 양극화, MZ세대 직장 선택 기준,

조용한 퇴사 등 MZ세대의 주요 특성을 알아본다.



MZ세대가 현재의 나의 행복에 전념한 ‘욜로’에서

'갓생'으로 스위칭을 한다.


'갓생’은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인생을 말한다.


하루를 충실히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타인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모든 행동은 미래의 나에 대한 투자다.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면,

미래의 나를 위해 성장하는 생활 트렌드로 변할 것이다.


워라블, 조직 문화를 인정하지 않기, 대화를 통한 라포 형성,

미닝아웃, 이직을 선호하는 포트폴리오 세대 등

MZ세대의 직장문화를 살펴보고,


명확한 목표와 자율성, 일의 의미와 재미 느끼게 하기,

성과에 주목하며 업무 효율성 높이기, 명확한 피드백 등

MZ세대가 성과를 내며 일하도록 한다.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직장, 선호하는 상사 유형,

OKR 직무 성과 기준, 워케이션, 핵심가치,

원온원 미팅 등 MZ세대와 일하기 위한 방법을 말한다.



갓생루틴, 그릿, 대체 불가능한 인재,

실행력, 자존감,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기버를 보호하는 내부 시스템 구축 등

MZ 리더의 특징을 이야기 한다.


MZ세대는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구분하기 위한

억지스러운 용어지만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의 과거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MZ세대의 등장과 무관하지 않다.


한국의 강점이자 문제점인 상명하복 문화에 의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한 추진력이 사라지면서,

한국의 국제 경쟁력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다.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부족하고, 조직문화를 부정하며,

월급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극도의 이기주의 등

MZ세대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


MZ세대를 이해하고 한국의 조직문화와 융합시키면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때다.


"MZ를 경영하라" 는 MZ세대의 특성을 알아보면서,

MZ세대를 조직에 동화시키고, 성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MZ를 경영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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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경영 #MZ리더가바라본MZ세대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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