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 우주, 지구, 생명의 기원에 관한 경이로운 이야기
귀도 토넬리 지음, 김정훈 옮김, 남순건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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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이 알려주는 천지창조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는

흑인 노예인 조상 쿤타킨테의 삶을 추적해 나간다.


자신의 뿌리를 찾는 것이 현재 삶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인간은 자신의 근원을 찾으려는 욕망이 있다.


인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은 지구지만

지구가 생겨난 근원은 우주다.


인간은 별의 아이인 것이다.


과학이 밝혀낸 인간의 뿌리를 찾아보기 위해

"제네시스"를 선택한다.





"제네시스"는


우리의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놓는 세상

태초에 진공이 있었다

첫째 날 터져 나오는 숨결이 첫 번째 경이로움을 낳다

둘째 날 섬세한 손길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다

셋째 날 불멸자들의 탄생

넷째 날 그리고 마침내 빛이 있었다

다섯째 날 첫 번째 별에 불이 켜지다

여섯째 날 혼돈이 질서로 위장하다

일곱째 날 복잡한 형태의 무리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


으로 구성되었다.




우리의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놓는 세상 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는 렌즈로 달을 보고서

책에 묘사된 완벽한 천체가 아닌 지구와 유사함을 깨닫는다


갈릴레이 는 진리가 반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추구하면서,

실험적 검증을 바탕으로 교정한다.


코스모스 우주의 기원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개념을 즉시, 영원히 버려야 한다.


코스모스의 겉모습 아래 카오스가 숨어 있다.

혼돈으로 가득한 시스템도 멀리서 보면 질서정연하고 규칙적이다.


우주의 탄생을 이해하려면 질서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태초에 진공이 있었다 에서는


시공간은 질량-에너지와 함께 세상에 들어온다.


진공은 가상 입차로 채워져 끊임없이 변동하는

에너지 장으로 가득 차있다.


물질적 우주는 극심한 변동 시스템에서 발생한다.



과학자들이 생각한 유니버스 우주 세계관을 살펴보며,

아인슈타인 조차 우주가 팽창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로마 카톨릭 사제 조르주 르메트르 는 외부은하 성운의

시선속도 측정으로 우주의 팽창을 밝혀낸다.


에드윈 허블 은 안드로메다 성운이 놀라운 속도로

멀어지고 있음을 관측한다.


우주는 무수한 은하로 멀어지고 있는 거대한 구조다.


카톨릭 사제 르메트르는 우리가 평범한 은하계, 태양계의

미미한 구성 요소임을 밝혀낸다.


프로드 호일 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르메트르 가설을

경멸하면서 빅뱅이론이라고 표현한다.


아노 펜지어스 와 로버트 윌슨 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를 발견하고 우주의 온도를 관측하면서,

빅뱅 이론에 대한 논란은 사라진다.



특이점은 무한한 밀도와 곡률을 가친 무차원의 점이다.


우주의 팽창이 완전히 상쇄되고, 수축 단계가 시작되면,

은하들은 느리지만 가차 없이 은하단 내부로 응축되고,

우주의 모든 구석에서 물질의 밀도와 평균 온도가 상승한다.


특이점에서 또 다른 빅뱅이 일어나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는

팽창과 수축의 무한한 연쇄가 일어난다.


순환 우주 가설은 시작도 끝도 없는 삶과 죽음,

재생의 순환의 우주는 존재의 수레바퀴 윤회의 지배를 받는다.


우주의 물리적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면서,

팽창이 역행하여 빅 크런치로 돌아갈 것임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발견하지 못한다.


우주가 제로 에너지, 제로 충격량, 제로 각운동량,

제로 전하를 가진다는 특성은


우주가 특이점이 아니라 진공에서 비롯되었으며,

여전히 변형을 겪은 진공 상태라는 것을 시사한다.


진공과 무의 개념에 대한 과거의 생각을 알아본다.


진공은 물질과 에너지가 제로 상태인 물리계다.

진공은 물질과 반물질의 무궁무진한 저장고다.


에너지 제로의 우주는 초기 특이점의 존재를 불필요하게 한다.


진공으로 이해되는 카오스는 엄격하게 질서 있고,

규제되고 대칭적인 시스템이다.


완벽한 메커니즘이 중단되고 양자 요동이 일어나면

우주 급팽창이 일어난다.



첫째 날 터져 나오는 숨결이 첫 번째 경이로움을 낳다 에서는


양자 거품에서 우주가 탄생한다.


우주는 진공의 작은 요동으로 시작되어 팽창하면서

불균등하게 부풀어 오른다.


앨런 구스 가 가정한 원시장은 놀라운 음의 압력에서

아주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이 엄청나게 팽창하면서

빅뱅이 시작되는 우주적 인플레이션을 이야기 한다.


우주의 균질성과 등방성은 우주 급팽창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의 원초적인 초힘이 우주가 될 거품을 지배한다.


강력은 양성자와 중성자를 형성하고 조립하며,

약력은 특정 방사성 붕괴에서 나타나고,


전자기력은 원자와 분자를 묶고 빛의 전파를 조절하고,

중력은 질량이나 에너지에 작용한다.



둘째 날 섬세한 손길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다 에서는


갓 태어난 우주는 이미 거대하다.


힉스와 연관된 장은 진공의 속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힉스 장 안에서 남아 있는 기본입자들은

상호작용의 세기에 따라 서로 달라지며,

다른 질량을 가지게 된다.


에미 뇌터 의 뇌터 정리는 물리법칙의 모든 연속적인

대칭에 대응되는 보존법칙이 있음을 확립한다.


급팽창 단계 이후에 나타난 완벽한 우주는

대칭적인 완벽한 메커니즘을 갖는다.


대칭을 깨는 것은 진공이다.


초기 우주에서 완벽하게 대칭된 힉스 장은

온도가 낮아지면서 대칭이 깨진다.


입자가속기는 빅뱅 직후 사라진 소멸된 입자를

잠깐 동안 되살려내는 타임머신이다.


힉스 입자의 발견은 전기-약 대칭이 자발적으로

깨지는 매커니즘을 설명할 수 있게 한다.



양자역학은 전하를 가진 모든 입자는

질량이 같지만 전하가 반대인 반입자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반물질은 우리 주변 우주에서는 확실히 사라진다.

반물질이 사라진 이유에 대한 가설을 살펴본다.



초대칭성은 모든 입자에는 초대칭 짝이 있으며,

초세계에서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것은 페르미온,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보손 이다.



물리학은 급팽창,힘,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반물질의 소멸 메커니즘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물리학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속기 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셋째 날 불멸자들의 탄생 에서는


우주가 팽창하면서 온도는 빠르게 떨어진다.


가벼운 쿼크는 응결되어 진공의 불연속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양성자는 매우 견고하고 잘 조직되어

사실상 불멸의 존재로 간주될 수 있다.


가속기는 전자 또는 양성자와 같은 점 입자를,

소수의 쿼크와 글루온 복합 시스템을 사용한다.


쿼크와 글루온 플라즈마가 존속할 수 있는 임계온도를 지나

우주가 냉각되면서, 글루온에 의한 상호작용이 강해지면서,

물질은 하드론 상태로 응집되기 시작한다.


3개의 쿼크 가 조합된 양성자는 매우 안정적이며

어떤 붕괴도 관찰되지 않는다.


중성자는 양성자의 중성 버전이다.


양성자와 중성자가 만나 서로를 소멸시키면 광자를 형성하며,

매우 빠른 탄생과 소멸의 순환에서 비대칭이 증폭되며,


온도가 떨어지고, 양성자, 중성자 추출 과정이 중지되면서

우주는 물질로만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나간다.


중성미자는 우주의 물질적 조성을 결정하게 될 균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도가 빨리 떨어지면서 중성미자는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 열에너지 분배에

적합한 반응속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양성자가 중성자와 융합하면 중수소 핵이 되며,

중수소핵이 융합하면 헬륨핵이 탄생한다.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는 핵반응을 일으키는

수소의 충분한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넷째 날 그리고 마침내 빛이 있었다 에서는


우주가 3천 도 정도로 낮아지면, 전자기 인력이 우세해져,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공전하면서, 수소, 헬륨 원자가 형성된다.


광자가 해방되면서, 빛이 나오게 된다.


프린츠 츠비키 는 머리털자리 은하단의 속도를

설명하기 위해, 암흑물질이 있다고 말한다.


온도가 3천 도 이하로 떨어지고,

에너지 밀도 감소 차이는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열평형이 깨지면서 복사가 쇠퇴하면서

물질 시대가 시작된다.


우주배경복사의 광자 바다를 해석하면서

우주 급팽창 시점의 첫 번째 대변화의 순간까지

다가갈 수 있다.


온도 분포의 불규칙성 또는 비등방성은

우주 탄생의 첫 순간에 일어난 일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급팽창 단계의 열쇠를 담고 있는 여러 흔적을 이야기 한다.



다섯째 날 첫 번째 별에 불이 켜지다 에서는


물질과 복사가 분리되면서 빛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수소와 헬륨의 거대한 구름을 형성하는 원자로 안정화되며,

암흑 물질이 우주를 뒤덮는다.


물질 우주에 대한 중력의 지배는 별을 탄생시킨다.


최초의 별 메가스타는 암흑 시대의 깊은 어둠 속에서 형성되고,

수명이 다하면 폭발하여 물질을 사방에 흩뿌리고,

새로운 세대의 별들에게 자리를 내준다.


재이온화 시대는 자유전자가 광자를 붙들어두어

우주는 다시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별의 소멸은 중심핵의 수축으로 별이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


중성자 별은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하며 펄서를 생성한다.


블랙홀은 기조력으로 빼앗은 주변 물질이 가속되어

형성되는 강착 원반에서 나오는 전자기 방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중성자별이 충돌하며 합쳐지면서, 막대한 양의 귀금속 먼지,

거대한 금과 백금 덩어리가 형성된다.




여섯째 날 혼돈이 질서로 위장하다 에서는


중력은 거대한 암흑 물질 주위에 형성된

물질 덩어리에 천천히 작용하면서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별들과 물질의 무리는 중심핵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은하가 탄생한다.


혼돈은 질서로 위장하고, 균형과 조화의 가면을 쓴다.


은하수는 매혹적이고 기하학적인 구조로 형성된다.


나선은하 와 타원은하 가 일반적이며,

10% 정도는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다.



궁수자리 A는 은하의 중심에 숨어 있는 블랙홀이며,

케이론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다.


퀘이사, 블레이자, 활동성 은하핵은

은하의 나이에 따라 발생 비중이 달라진다.


텍사스 소스 블랙홀에서 발생하는 무서운 가속이

양성자를 가속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주 방사선의 기원의 미스터리가 풀린다.



일곱째 날 복잡한 형태의 무리 에서는


은하 내부에 은하의 미니어처가 형성되면서,

태양 성운과 강착 원반이 형성되면서

원시행성계 원반이 탄생한다.


행성이 태양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환경조건에 반응하여 진화하고 번식할 수 있는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한다.


태양에 가까운 지역에서 공전하는 먼지 알갱이가

점점 더 큰 물체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정교한 태양계가 형성된다.


원시 지구 가이아 는 테이아 와 충돌하면서,

달이 탄생한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가스행성이며

내부 행성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지구의 내핵을 중심으로 액체 의 동심원 층들은

거대한 원형전류를 생성하며 자기장이 발생한다.


원핵생물 남세균은 진핵생물로 발전하며,

새로운 생명체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면서,

인류의 탄생까지 어어져 온다.


생명체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조건들이 필요하며,

안정적 조건이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생명체가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외계 행성 찾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 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은 최초의 상징적 세계를 만든다.


정교한 인지능력은 호모사피엔스의 특권이 아니다.

이야기 없이는 거대한 문명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 구조조차도 살아남을 수 없다.


문화는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각이다.

상상력과 이야기 능력은 강력한 생존 도구다.


과학은 실험적 검증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며,

훨씬 더 대담한 기술과 비전을 개발하면서,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 위해 패러다임을 바꾼다.


예술, 과학, 철학은 인간됨에 실체성을 부여하면서

미래의 도전에 맞서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다.



"제네시스"는

빅뱅과 우주의 탄생부터, 태양계가 형성되고,

인류가 탄생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는 실험적 검증을 바탕으로

진리의 반증 가능성을 추구한다.


코스모스 우주의 겉모습 아래에는 카오스가 숨어 있다.

혼돈으로 가득한 시스템도 멀리서 보면 질서정연하고 규칙적이다.


우주의 탄생을 이해하려면 일상의 질서 개념을 버려야 한다.



진공은 가상 입차로 채워져 끊임없이 변동하는

에너지 장으로 가득 차있다.


물질적 우주는 극심한 변동 시스템에서 발생한다.



카톨릭 사제 르메트르는 우주가 무수한 은하로 멀어지고 있는

거대한 구조며, 우리가 평범한 은하계, 태양계의

미미한 구성 요소임을 밝혀낸다.


프로드 호일 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르메트르 가설을

경멸하면서 빅뱅이론이라고 표현한다.


특이점은 무한한 밀도와 곡률을 가친 무차원의 점이다.


특이점에서 또 다른 빅뱅이 일어나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는

팽창과 수축의 무한한 연쇄가 일어난다는

순환 우주 가설은 재생과 순환의 우주를 상정한다.


팽창이 역행하여 빅 크런치로 돌아갈 것임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우주가 특이점이 아니라 진공에서 비롯되었으며,

여전히 변형을 겪은 진공 상태임을 알게 된다.


진공은 물질과 에너지가 제로 상태인 물리계다.

진공은 물질과 반물질의 무궁무진한 저장고다.


에너지 제로의 우주는 특이점의 존재를 불필요하게 한다.


진공의 카오스의 질서 있고, 규제되고, 대칭적인

메커니즘이 중단되고 양자 요동이 일어나면

우주 급팽창이 일어난다.


양자 거품에서 우주가 탄생한다.


우주는 진공의 작은 요동으로 시작되어 팽창하면서

불균등하게 부풀어 오른다.


앨런 구스 의 원시장은 놀라운 음의 압력에서

아주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이 엄청나게 팽창하면서

빅뱅이 시작되는 우주적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우주의 균질성과 등방성은 우주 급팽창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갓 태어난 우주는 이미 거대하다.


급팽창 단계 이후에 나타난 완벽한 우주는

대칭적인 완벽한 메커니즘을 갖는다.


대칭을 깨는 것은 진공이다.


초기 우주에서 완벽하게 대칭된 힉스 장은

온도가 낮아지면서 대칭이 깨진다.


양자역학은 전하를 가진 모든 입자는

질량이 같지만 전하가 반대인 반입자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반물질은 우리 주변 우주에서는 확실히 사라진다.

반물질이 사라진 이유에 대한 가설을 살펴본다.



우주가 팽창하면서 온도는 빠르게 떨어진다.


가벼운 쿼크는 응결되어 진공의 불연속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양성자는 매우 견고하고 잘 조직되어 사실상 불멸의 존재다.


우주가 냉각되고, 쿼크와 글루온 플라즈마 임계온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물질은 하드론 상태로 응집되기 시작한다.


3개의 쿼크 가 조합된 양성자는 매우 안정적이며

어떤 붕괴도 관찰되지 않는다.


양성자와 중성자가 만나 서로를 소멸시키면서

광자를 형성하고, 비대칭이 증폭되며,


온도가 떨어지고, 양성자, 중성자 추출 과정이 중지되면서

우주는 물질로만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나간다.


양성자가 중성자와 융합하면 중수소 핵이 되며,

중수소핵이 융합하면 헬륨핵이 탄생한다.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는 핵반응을 일으키는

수소의 충분한 생산이 가능하게 한다.



우주가 3천 도 정도로 낮아지면, 전자기 인력이 우세해져,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공전하면서, 수소, 헬륨 원자가 형성되고,

광자가 해방되면서, 빛이 나오게 된다.


온도가 3천 도 이하로 떨어지고,

에너지 밀도 감소 차이는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열평형이 깨지면서 복사가 쇠퇴하면서

물질 시대가 시작된다.


물질과 복사가 분리되면서 빛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수소와 헬륨의 거대한 구름을 형성하는 원자로 안정화되며,

암흑 물질이 우주를 뒤덮는다.


물질 우주에 대한 중력의 지배는 별을 탄생시킨다.


최초의 별 메가스타가 형성되고, 수명이 다하면 폭발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별들이 등장한다.


별의 소멸은 중심핵의 수축으로 별이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


중성자 별은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하며 펄서를 생성한다.

블랙홀은 강착 원반에서 나오는 전자기 방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성자별이 충돌하며 합쳐지면서, 막대한 양의 귀금속 먼지,

거대한 금과 백금 덩어리가 형성된다.



중심핵을 중심으로 중력이 모든 것을 끌어당기면서,

별들과 물질의 무리가 회전하는 은하가 탄생한다.


은하수는 매혹적이고 기하학적인 구조로 형성된다.


궁수자리 A는 은하의 중심에 숨어 있는 블랙홀이며,

케이론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다.


은하 내부에 은하의 미니어처가 형성되면서,

태양 성운과 강착 원반이 형성되면서

원시행성계 원반이 탄생한다.


태양에 가까운 지역에서 공전하는 먼지 알갱이가

점점 더 큰 물체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정교한 태양계가 형성된다.


원시 지구 가이아 는 테이아 와 충돌하면서,

달이 탄생한다.


원핵생물 남세균은 진핵생물로 발전하며,

새로운 생명체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면서,

인류의 탄생까지 어어져 온다.



정교한 인지능력은 호모사피엔스의 특권이 아니다.


이야기 없이는 거대한 문명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 구조조차도 살아남을 수 없다.


문화는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각이다.

상상력과 이야기 능력은 강력한 생존 도구다.


과학은 실험적 검증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며,

훨씬 더 대담한 기술과 비전을 개발하면서,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 위해 패러다임을 바꾼다.


예술, 과학, 철학은 인간됨에 실체성을 부여하면서

미래의 도전에 맞서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다.



인간은 뿌리를 찾고 싶은 강한 욕망이 있다.


인간의 뿌리는 광활한 우주다.

까마득한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혀내기 위해

인간은 상상력을 총동원하면서 신화, 종교, 문학 등을 만든다.


"제네시스"는 물리학을 통해 우주의 탄생을 추적한다.


과학적 증거를 찾아가면서 우주의 근원에 다가가는 것은

인간의 독창적 상상력이 아니면 해결되지 않는다.


우주의 존재는 인간의 원형이다.


인간의 근원을 찾아가면서 인간은 삶의 힘을 얻는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삶은 의미없는 생활일 뿐이다.


인간의 위대한 공상과 사실에 대한 뛰어난 인지력은

우주의 기원을 밝혀내면서, 인간의 존재를 돌아보게 한다.


별의 아이,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광대한 우주 기원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인간의 뿌리를 찾고,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기 때문일 것이다.


"제네시스"는 우리의 근원인 우주를 이해하면서

현대 물리학이 밝혀낸 우주의 기원을 소개한다.


"제네시스"는 현대 물리학이 인류의 철학, 문학적 상상력을 이용해

밝혀낸 우주의 기원과 우주의 진실에 접근하는 이야기는

다양한 학문의 통섭과 융합이 발전의 원동력임을 깨닫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제네시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제네시스 #쌤앤파커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귀도토넬리 #김정훈 #남순건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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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 - 데일 카네기부터 찰스 두히그까지 자기계발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3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이정은.전원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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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명저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계발서는 인생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잠재 능력을 계발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다.


자기계발서는 베스트셀러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있는 장르다.

자기계발서는 인문학부터 자서전, 심리,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책들이 있어서 좋은 책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


시대에 뛰어넘는 훌륭한 자기계발 서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을 선택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1부 도전과 성공 목표와 열정을 따르라

2부 생각의 힘 적극적 사고를 통한 인생의 변화

3부 행복의 추구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4부 위대한 관점 나만의 프레임을 키워라

5부 마음의 신비 내면의 아이를 깨워라

6부 변화와 성장 나는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도전과 성공 목표와 열정을 따르라


Book 1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 타인을 이해하는 인류의 첫 여행 에서는


데일 카네기가 강연 교재로 만든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며 자기계발 분야의 스터디셀러다.


카네기는 대인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성지능 사상을

대중화하는 데 성공한다.


남을 비난하거나 나무라거나 불평하지 말라,

솔직하게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는 논리에 입각한

27가지의 원칙을 소개한다.



Book 2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 습관을 지배하면 인생이 변화한다 에서는


습관은 두뇌 소프트웨어 중 일부가 된다.


신호와 보상이 강력하다면 습관에 빠지며,

자극요인이 사라지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신호와 보상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방법은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간은 습관을 선택할 수 있다.


목표보다도 습관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습관의 선택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Book 3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인생도 비즈니스처럼 경영하라 에서는


인격윤리의 회복이라는 구식 메시지가 혁신적으로 보여지고,

자기계발과 리더십을 다루며, 습관과 효율을 강조하면서,

스티븐 코비의 저서는 독보적 성공을 보인다.


주도적이 돼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윈-윈을 생각하라,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시너지를 내라, 끊임없이 쇄신하라 등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Book 4 디팩 초프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 정신과 물질을 아우르는 이 시대의 교과서 에서는


디펙 초프라 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는

경건한 번영을 위한 안내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카르마의 법칙과

인생의 목적을 세우라는 다르마의 법칙은

성공에 대한 불변의 법칙이다.


순수잠재력의 법칙, 베풂의 법칙, 최소 노력의 법칙,

의지와 소망의 법칙, 초연의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우주적 통합의 힘을 깨닫는 것은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




Book 5 앤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인생은 상상한 대로 펼쳐진다 에서는


앤서니 라빈스 는 NLP의 대중화에 성공한다.


앤서니 라빈스 의 철학적 핵심은 계속 굴만 파는

한 마리의 두더지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꿈을 좇는 것은 인간을 살아 있도록 하며,

돈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Book 6 맥스웰 몰츠,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변화와 자아혁명을 위한 성공 프로그램 에서는


사이버네틱스란 기계와 동물에 대한 통제와 소통방식을 뜻한다.


사이버네틱스는 유도미사일 기술에 사용되어 목표에 명중한다.

몰츠 는 목표나 대상이 분명하면 성취는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핵심을 깨닫는다.


자아이미지는 심리적 양분에 따라 스스로를 형성해 나간다.

뇌는 이미지를 달성하도록 자동적으로 지속적 피드백을 공급한다.


목표를 갖는 것이 아니라 목표 자체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Book 7 벤저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자서전》

: 한 평범한 인간의 영웅적 노력의 서사시 에서는


프랭클린 지속적인 자기평가를 통해 인생과 인격이

얼마나 고상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프랭클린은 개인을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는 존재로 본다.

위대함은 소수가 아닌 우리 모두가 이루어야 할 의무다.


프랭클린의 자기게발 윤리와 대인관계 기술을 살펴본다.



Book 8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 온 우주는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에서는


목동 산티아고 는 글을 읽을 줄 알며, 여행하고 싶다.


집시노파는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꿈을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꿈을 꾸지 않는 것 역시 대가를 치른다.


꿈에 대한 헌신을 통해서만 영혼이 드러나며

외로움을 물리칠 지혜를 만나게 된다.



Book 9 수잔 제퍼스, 《도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 두려움 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법 에서는


두려움은 길을 건너도 좋다는 파란 신호등이다

.

어떠한 두려움도 느끼지 못하면 전혀 성장하지 못한다.

무기력은 단순하지만 매우 강력한 믿음이다.


두려움을 성장에 필요한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해

스스로를 재교육시키고 전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 확언에 대해 이야기 한다.



Book 10 삭티 거웨인, 《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 내 안의 기적을 발견하라 에서는


창조적 시각화는 현실로 나타났으면 하는 것을 정하고

실현되도록 책임을 지는 것이다.


창조적 시각화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인간 간의

내적 장벽을 허무는 것이다.


창조적 시각화의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생각의 힘 적극적 사고를 통한 인생의 변화


Book 11 노먼 빈센트 필, 《적극적 사고방식》

: 기도하고 떠올리고 실현시켜라 에서는


필 은 뉴욕의 성직자로 일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위한

단순하지만 과학적인 체제의 실용적 기술을 시험한다.


놀라운 힘의 원천이 존재한다는 걸 믿으면

힘이 저절로 우리에게 열린다.


적극적 사고방식의 놀라운 능력을 알아본다.



Book 12 마틴 셀리그만, 《학습된 낙관주의》

: 현실적인 몽상가들이 성공한다 에서는


좌절로부터 쉽게 회복하는 능력은 좌절을 영원한 것으로

보지 않는 시각을 스스로 계발한 데서 비롯된다.


낙관성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좀더 나은 몽상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 습관적 낙관주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




Book 13 대니얼 골먼, 《EQ 감성지능》

: 감정은 습관이다 에서는


감성지능 자체보다 주어진 상황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동을 조절하는 것은 의지와 인격의 기본이다.

연민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긍정적 시각은 실질적 성과를 알리는 좋은 예측자다.

감정에 대한 인식과 통제가 인간의 진화를 이끈다.




Book 14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 믿음은 인간의 모습을 만든다 에서는


머피 에게 잠재의식은 현실로 드러날 이미지를 미리 보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의식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잠재의식의 작동방식을 아는 것보다, 능력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적으로 기도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Book 15 데이비드 D. 번즈, 《필링 굿》

: 감정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라 에서는


감정은 진실이 아니다.

느낌을 믿는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화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거친 생각이다.


통제 불가능한 반응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자신의 반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통제는 인간성을 향상시킨다.




Book 16 엘렌 랭어, 《마음챙김》

: 마음을 돌봄으로써 얻는 것들 에서는


인간은 범주를 만들고 그 안에 자신이 본 사물을 집어넣는다.


분류가 애초에 인간이 정한 것임을 잊은 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일 경우 마음놓음이 생겨난다.


정황과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마음놓음이며,

정황에 불구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마음챙김과 창의력이다.


마음챙김의 또 다른 특징은 결과에 앞서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직관은 마음챙김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이다.

마음챙김과 직관의 놀라운 점은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을 필요하지 않는다.




Book 17 루이스 L. 헤이, 《치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라 에서는


헤이 의 자신을 사랑하고 죄책감을 없애라는 주장은

정신면역학적 측면에서도 효과가 입증된다.


제한적 사고를 깨부수고 두려움을 믿음으로 대신하며,

용서하고, 생각이 경험을 창조한다.


삶을 치유하려면 자기를 사랑해야 한다.


고통과 후회도 자신을 묶어 놓을 수 없다는 믿음은

심리적 블랙홀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Book 18 제임스 알렌, 《위대한 생각의 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성장한다 에서는


좋아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이 잠재의식 속으로 흘러간다.


인간의 내면이 상황으로 드러난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이다.

성공은 안정적이지 못한 모든 것들을 피해간다.




Book 19 플로렌스 S. 쉰,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법칙 10》

: 신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살라 에서는


건강, 부, 사랑, 완벽한 자기표현은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변치 않는 원칙과일치하는 삶을 살 때만 이룰 수 있다.


소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소망이 신성한 권리에 의해 선택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쉰 은 신성에 경의를 표하며 방향감과 확신을 회복시킨다.




Book 20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품격》

: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에서는


직업은 우리가 선택하지만 소명은 우리를 찾아온다.


모든 제도는 인간을 성장하게 만들도록 설계되었으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준다.


신성 포기, 자기 부인이란 측량할 수 없는 고귀함을 얻기 위해

의존적인 이치로 내려가는 것이다.


삶에서 성취는 중요하지 않으며 내면의 씨름을 치르고

자아를 다듬어서 영혼을 더 위대하게 가꾸는 일이 중요하다.



3부 행복의 추구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Book 21 달라이 라마 & 하워드 C. 커틀러,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에서는


행복은 과학적으로 이뤄지며 훈련을 필요로 한다.


행복의 진정한 원천은 자신의 의식을 통제하는 것이며,

자기수양을 통해 비생산적인 행동을 줄일 수 있다.


인간의 본질은 관대함이며, 연민은 대인소통의 기본 요소다.


삶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존재가 되어 세상을 좀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




Book 22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flow》

: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라 에서는


칙센트미하이는 행복의 본질을 따지기보다

언제 가장 행복한가를 연구한다.


다른 것에 대한 염려나 생각을 모두 떨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활동을 몰입으로 명명한다.


몰입은 자신에 의해 이끌어지며 통치감을 가져다준다.


몰입경험은 비범함을 만들어내며 중독성을 보인다.

몰입이 가진 복잡성과 의미, 공동체를 돕는 몰입에 대해 말한다.



Book 23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 행복해진다 에서는


남녀관계 개선을 위한 해결책은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남성은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야 하며,

여성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대부분의 논쟁은 내용이 아니라 풀어가는 방식으로

상처를 입힌다.


남성은 논쟁에서 핵심에만 초점을 맞추며,

상대에게 말이 주는 상처를 알지 못하며,

여성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는 말로 이해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공격 주장이 정당한지 생각해 본다.



Book 24 리처드 코치, 《80/20 법칙》

: 적게 일하고 크게 성공하라 에서는


80/20 법칙은 현실에서 작동한다.


전통적 개념의 시간관리는 일의 능률을 높이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다.


어렵고 일반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대신

각자에게 쉽게 다가오는 일을 택해야 한다.


느긋한 야망과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만의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야 한다.



Book 25 《법구경》

: 세상에 살되 얽매이지 마라 에서는


부처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인간 조건의 본질적 속성과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


모든 것이 덧없고 슬프다는 것을 깨달아야

불행에서 벗어난다.


독립적인 마음을 지니고 환경에 대한

자동적인 반응체가 되지 않는다면

삶은 고통과 함께 하지 않는다.


해탈은 세속적 감각을 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독립된 존세로 살아갈 상태가 되었음을 뜻한다.



Book 26 곤도 마리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주변을 정리하면 인생도 정리된다 에서는


곤마리식 정리법은 기술보다 철학에 가깝다.


방이 정돈되면 내적 상태를 돌아볼 수밖에 없다.

새롭고 가치 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하는 물건은

오래된 물건에 대한 애착을 버린 뒤에야 찾아온다.


모든 것에 고유의 힘이 있기 때문에 사물과

사물이 존재하는 공간을 존중해야 한다.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것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Book 27 웨인 다이어, 《리얼 매직》

: 일상에서 기적을 일으키다 에서는


마술사 해리 후디니 는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마술을 리얼 매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 는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리얼 매직을 이야기 한다.


강력한 인식을 계발하면, 인생 목표가 뚜렷해지고,

인간관계를 맺으며, 몰입하고, 결단을 내릴 수 있다.


고통을 통한 깨달음, 결과를 통한 깨달음,

목적을 통한 깨달음을 통해 인생과 자신에 대해

배우거나 깨닫는다.


인생의 목적은 인간에게 사랑이 넘치는 삶을 가져다준다.


직관이나 가능성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는

우리가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알고 있다.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이미 다 갖추고 잇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성장은 이루어진다.



Book 28 마리안느 윌리암슨, 《사랑의 기적》

: 결국 사랑으로 되돌아간다 에서는


인간의 자아는 불행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비난은 상대의 불안을 증대시킬 뿐 변화시키지 못한다.


인간이 세운 목표가 이루어져도 행복해진다고 할 수 없다.


신의 작업이 될 때 우리 앞에 놓인 목표를 이루는 일이

황홀해질 뿐만 아니라, 과정 자체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기적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겼던 무언가를 가능하게 한다.


자아의 욕구가 아니라 마음의 틀이 변한 것이라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4부 위대한 관점 나만의 프레임을 키워라


Book 29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습관 바꾸기 편)》

: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에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평화와 넓은 안목으로 지내려면,

나쁜 감정을 무조건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넓은 맥락에서 지켜보아야 한다.


인지요법에 기초해 인간의 생각이 기분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Book 30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 에서는


로고테라피 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해내고

자신의 삶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한다.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존재적 고민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적인 존재로 가는 신호다.


자유가 넘치는 현대에서 의미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


자유의 남은 한쪽은 자유로운 행위에 대한 책임이다.



Book 31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 당신의 시간을 재해석하다 에서는


프루스트는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삶의 충고를 전한다.


대화는 상대를 즐겁게 하고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도록 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프루스트 화법은 충분한 관심과 칭찬을 전하며,

상대를 즐겁게하고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도록 한다.


프루스트의 심오한 이해는 시간과 관련이 없다.


보통 은 프루스트 작품 안에 내재된 자기계발 윤리와

본질적 철학을 제대로 전달한다.



Book 32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깊은 고찰 에서는


야만족 동고트족의 음모로 사형선고를 받고

삶이 완전히 파괴된 보에티우스.


독방에 갇힌 무기력한 죄수 보에티우스에게

철학의 여인은 운명을 탓하지 말하야 하는 이치를 설명한다.


운은 의존할 것이 못 된다.


운에 의존한다면 운이 올 때처럼 떠날 것도 예상해야 한다.

운과 달리 신은 변하지 않으며, 내면을 보아야 다가갈 수 있다.


악은 결코 선을 뛰어넘을 수 없다.


악의 성공은 인간을 이끌지 못한다.

목적을 이룬 악한 사람은 동물에 머물지만

목적을 이룬 선한 자는 인간을 넘어 신의 경지에 오른다.


철악으로부터 위안을 얻자 어떤 두려움도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Book 33 노자, 《도덕경》

: 수백만 년 전에 탄생한 위대한 지혜의 보고 에서는


도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인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다주는 세상에

파장을 맞춰야 한다.


도덕경은 리더를 두가지 유형으로 본다.


힘을 사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양,

치유적 리더십의 음이다.



Book 34 윌리엄 브리지스,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 인생의 변화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에서는


변환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온다.


끝, 중립지대, 새로운 시작의 변환의 3단계를 살펴본다.


변환은 끝이 아니라 지금보다 분명한 방향을 보여주는

주기적인 과정일 뿐이다.



Book 35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혼돈의 세상에서 나로 살아가는 법 에서는


스토아 철학자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위대한 선을 추구한다.


야전 불빛 아래에서 외롭게 자신의 사상을 담아

객관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능력은

모든 것을 환멸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세상 너머의 것도 바라볼 수 있다.




5부 마음의 신비 내면의 아이를 깨워라



Book 36 조지프 캠벨 & 빌 모이어스, 《신화의 힘》

: 영웅이 아닌 사람은 없다 에서는


신화 속 인물들은 인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원형의 역할을 한다.


신화를 통해 인간의 모든 경험은 힘을 얻는다.

신화가 없다면 인간의 삶은 그저 의미없는 굴곡의 연속이다.


인간의 광활한 상상력과 경험 안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낭만과 깊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리더는 회사나 국가를 능숙하게 조직하며,

영웅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모든 인간이 나름대로의 영웅이 될 자격이 있다.




Book 37 M.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 영혼의 성숙을 향해 길을 떠나라 에서는


극기 없이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진정한 자유와 선택으로부터 후퇴한다.

극기는 현실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광활한 선택의 폭을 인식하는 면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걸 뜻한다.


인간은 결코 사랑의 습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극기를 통해 자신의 반응을 책임질 수는 있다.



Book 3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숲에서 찾은 진정한 개인의 자유 에서는


소로는 사회적 반영물로 전락되는 것을 막고

자유로운 인간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해

스스로 은둔한다.


혁신과 새로움에 대한 강박을 꼬집는다.

노동은 읽고 쓰고 자연을 즐길 시간을 얻기 위해서만 필요하다.




Book 39 클라리사 P. 에스테스,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여성이여, 잠자는 야성을 깨워라 에서는


영혼의 집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비워두면 육체적 에너지가 고갈된다.


주말여행, 하루 한 시간씩 방해받지 않는 시간 갖기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새롭게 충전해야 한다.


모든 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며,

종말로 여기는 것도 새로운 관계를 위한

필수적 변화인 경우가 많다.



Book 40 로버트 블라이, 《무쇠 한스 이야기》

: 현대 남성의 위기와 방향을 말하다 에서는


야성인은 남성성의 가장 차원높은 표현이며,

야만인은 가장 낮은 차원을 대표한다.


전사의 에너지를 무시하거나 발현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폭력 등으로 이어지지만, 올바로 사용하면 기쁨의 원천이 된다.



Book 41 토머스 무어, 《영혼의 돌봄》

: 누구나 자신만의 소울이 있다 에서는


영혼의 돌봄은 우리 삶의 영역에 상상력을 되돌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을 다시 상상한다.


영혼은 문제를 알아차리고 주변을 서성인다.


영혼은 운명의 전환과 관계를 맺으며,

예측과 반대되고 자아와 의지의 소망과 배치된다.



Book 42 제임스 힐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영혼이 부르는 삶을 살라 에서는


심리학은 개인의 수수께끼를 성격과 유형,

콤플렉스라는 특성만으로 분석한다.


인간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 역시

내적인 비전을 무디게 만든다.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는 방식도

스스로의 가치를 제한한다.


나쁜 씨가 악마성을 띠도록 만드는

궁극적인 목표는 명예와 영광이다.



6부 변화와 성장 나는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Book 43 《바가바드 기타》

: 모든 존재가 내 안에서 움직인다 에서는


인간은 모든 것들의 행위와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카르마를 가진다.


목적에 의한 행위는 훨씬 복잡하고

분명하지는 않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며

인간존재의 구원과 기쁨의 원천 다르마다.


라자스 유형의 삶은 정력적으로 행동하고

끊임없이 일을 하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 몰두한다.


사트바는 삶의 의도가 숭고하고 평화로운 행위가 지속된다.


흔들리지 않는 부동은 삶의 덧없는 특성과 변화무쌍한

시간을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Book 44 《성서》

: 인류의 진보를 이끈 단 한 권의 책 에서는


구약성서가 집단을 감화시켰다면,

신약성서는 개인적 구원을 상징한다.


인간이 인종이나 신분, 경제력 같은 요소로

정의될 수 없다는 신약성서의 혁신적 사상은

인식과 이해에서 비롯된다.



Book 45 브레네 브라운, 《마음가면》

: 마음의 가면을 벗어던져라 에서는


취약성은 상처받을 수 있는 상태다.


취약성은 약점이 아니라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마주한다.


수치심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누구나 느낀다.


여자는 존중받지 못하거나, 감정을 인정받지 못했을 때,

남자는 무능하다고 느낄 때 수치심을 느낀다.


불길한 기쁨, 완벽주의, 마비 등

취약성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적 방패를 설명한다.



Book 46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실천적인 지침서 에서는


경영 사례에서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성취에 대해 생각한다.


위생요인은 일을 하는 진정한 동기가 되지는 않는다.

일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동기요인 때문이다.


계획적 전략은 긴장을 풀 수 없으며 미래 성장할 기회를

보지 못하게 한다.


관계를 유지하려면 필요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수익중심 사고방식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발견한다.




Book 47 에이브러햄 매슬로, 《동기와 성격》

: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다 에서는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의 소질과 능력,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하고 계발한다.


자아실현자의 특징을 많이 가질수록

독특하고 개성있는 존재가 된다.


매슬로 의 욕구단계론은 일터에서의 동기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Book 48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신뢰》

: 자신의 재능을 믿으며 계속 나아가라 에서는


인간의 가장 큰 의무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되어야 하는 모습의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모든 행복은 자생적이다.


사건의 포로가 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인간의 삶은 완벽한 우주를 반영해야 한다.



Book 49 새무얼 스마일즈,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 탁월함은 근면함으로 완성된다 에서는


성공에서 필요한 것은 뛰어난 재능이 아니다.


인내, 정돈된 마음, 일에 대한 몰두는

스마일즈가 뽑아낸 핵심적 특징이다.




Book 50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인간현상》

: 당신이 바로 진화의 증거다 에서는


인류가 반성적인 삶을 살기 시작한 순간 진보는 불가피하다.


인간화 과정은 인류가 더욱 인간적인 모습이 되거나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인간 현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도록

사상적인 틀을 제공한다.


모든 영혼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한 표현해야 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도전과 성공, 생각의 힘 기르기, 행복의 추구,

인생 프레임 만들기, 마음 관리,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자기계발 필독서를 추천한다.


자기계발서 장르를 개척한 데일 카네기 의 카네기 인간관계론부터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의 인간현상까지 자기계발 서적의

고전을 소개한다.


작가에 대한 개괄적 소개, 책의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책의 주요 내용에 대한 간략한 다이제스트를 통해,

책의 개괄적인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다양한 자기계발서 장르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자기계발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계발서의 효과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자기계발서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를 찾아 실천한다면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출간되면서 함량 미달의 자기계발서도 많다.


좋은 자기계발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책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훌륭한 자기계발서를 소개받는 것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가 있는 책들을 소개하며,


책의 주요 내용을 개괄적으로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인생의 목표를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센시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세계자기계발필독서50 #도서출판센시오 #톰버틀러보던

#이정은 #전원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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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시프트 - 스트레스는 어떻게 삶의 동력이 되는가
벤 라말링검 지음, 김미정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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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활용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청어를 신선하게 운반하기 위해서는

청어를 잡아먹는 메기가 필요하다.


메기 효과는 적절한 스트레스가 유익함을 잘 알려준다.

스트레스의 긍정적 활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업시프트"를 사용한다.





"업시프트"는


1부 스트레스를 삶의 동력으로 바꾸는 업시프트의 원리

2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업시프터 유형 6가지


로 구성되었다.





1부 스트레스를 삶의 동력으로 바꾸는 업시프트의 원리


1장 업시프트 사고방식  누누이 말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에서는


키스 재럿 의 쾰른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준비가 엉망이다.


유럽 순회공연 중인 재럿은 쾰른에 이른 아침 도착한다.

재즈 콘서트는 심야에 예정되었음을 알게 되고,

페달이 고장 나고 조율도 되지 않은 소형 그랜드피아노가 전부다.


피아노 조율을 받았지만 건반들은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했고

고장 난 페달도 그대로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음식이 늦게 나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공연에 들어가야 한다.


늦은 시간임에도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 앞에서,

재럿이 첫마디를 연주하자 모두 마법에 홀린 듯 빠져든다.


쾰른 콘서트는 음악사의 중요한 순간이자 압박감에 맞선

공연의 상징이 된다.



스트레스 평가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다.


직면한 스트레스 상황은 위협 또는 도전으로 결정한다.


위협은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는 스트레스다.

도전은 스트레스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유스트레스는 스트레스를 도전으로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는 것이다.


재럿은 장비를 놓고 기다리는 음향 엔지니어들의 모습을 보고

공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청중들의 힘찬 연대에 고무된다.


망가진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연주한다.


피아노 중앙의 건반들만 쓰고, 페달 대신 왼손과 오른손을 쓴다.

최고 영역에 도달한 후 머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한다.



스트레스 마인드셋은 스트레스 본질에 대한 믿음과 성과에 비추어

상황을 장단기적으로 평가한다.


스트레스 예방 접종은 역경에 적당히 노출될수록

압박 상황에 대처하기 적합한 마인드셋을 개발할 수 있음을 말한다.




2장 압박감 속의 독창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았다면 공상에 고삐를 조여라 에서는


레드 플래그 공대공 전투 훈련은 최고의 실전 훈련이며,

장시간 공중 교전 시뮬레이션이다.


넬리스 래드 플래그 작전의 리더, 체슬리 설리 셀렌버거 는

30년 후 허드슨강에 여객기를 불시착시키는데 성공하며

국민적 영웅이 된다.


셀렌버거 는 긴박한 상항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문제를 해결한다.


시뮬레이션 작전을 수행할 때마다 효과와 개선에 대해 토론하면서

탁월성을 추구한다.


계획 지속 오류는 참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지 못하고 규정된 방법을 고수하다가 일어난다.


수렴적 사고는 효과적인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며,

확산적 사고는 여러가지 해결책을 탐색하는 사고 과정이다.


결정적 순간에 확산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상황을 위협이 아니라 도전으로 평가해야 한다.


확산적 사고의 성급한 종결과 계획 지속 오류는 같은 의사결정 편향이다.


좌뇌와 우뇌는 허구다.


뇌는 하드웨어마다 특정 작업이 정해져 있지 않다.

좌뇌와 우뇌의 편측화는 네트워크가 분리된 경우에 관찰된다.


상상 시스템, 현저성 시스템, 집행 시스템은

독창적 사고를 위해 필요하다.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상상 시스템,

내외부 모니터링과 학습을 하는 현저성 시스템,

의사결정과 세부 사항 중심의 집행 시스템 간

끊임 없는 전환이 확산적 사고 과업 수행에 필요하다.


커넥톰 기반 예측 모델링 접근법은

신경 연결이 의사 결정과 스타일 다양성의

토대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창적 사고방식은 뇌의 생리를 바꿀 수 있다.


적정 압박감의 스트레스 상황은 독창적 아이디어를 향상시킨다.

사회적 지지는 더 독창적이며, 압박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돕는다.



3장 목적의 힘  온갖 위기에도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드는 것 에서는


북아일랜드 피의 금요일 유혈 사태에서,

로열빅토리아 병원은 인도주의로 신뢰받고,

외상 의학 혁신의 중심지가 된다.


극심한 압박 속에서 개발한 시술과 처치 절차는

세계적으로 빛을 발한다.


목적의식은 문제를 재구성하고 재정의하며,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긴장의 해소가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자신이 이루기를 기다리는 소명이다.


목적의식은 압박감과 스트레스 대처에 필수다.

올바른 리더십은 강력한 위기를 외상 후 상처의 기초로 사용한다.



목적은 감정적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 행동 언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을 때 견딜 수 없게 된다.




4장 업시프트의 힘  총정리 에서는


아폴로 13 관제본부장 진 크랜츠는

귀환 임무가 성공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귀환을 믿고, 귀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패하지 않는 데 집중하는 것과 성공에 집중하는 것은 다르다.


중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패배시키기 위해서,

극비리에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523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중의학자 투유유 그룹은 부족한 자원과 경험에도

중의학과 서양 의학을 통합해 혁신을 진행한다.



휴스턴에서는 서로 다른 유형의 리더가 성공에 기여한다.


크랜츠 는 우주선 기술 전문가며,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단계별 구조를 변경하면서 신속하게 적시에 결정을 내린다.


글린 러니 는 혼란하지만 혼돈 상태가 아니게 만드는

멋진 리더십을 발휘한다.


투유유의 팀은 고전 의학 문헌을 조사하고,

비밀 전통 치료법을 찾아내며,


말라리아 치료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는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고 테스트한다


윈난성 약물학연구소와의 협업이 진행되면서

창의적 수정으로 제약을 극복한다.



크랜츠는 팀원들이 전문가로서 역할하도록 노력한다.


투유유 523 프로젝트팀은 책임감을 갖고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려고 나선다.


제약과 도전이 일의 의미를 찾게 해줄 때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 된다.


사고방식, 독창성, 목적의식은 압박감 속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며,

상호작용 하면서 업시프트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한다.


업시스프트는 습관이 되고, 생각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되며,

존재 방식이 되는 일련의 반복되는 행동이다.




2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업시프터 유형 6가지



1장 도전자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이 에서는


도전자는 업시프트 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존재다.


업시프트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대안적 생각과 행동 방식을 찾는 독창성이 결합된 것이다.


업시프트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대안적 생각과 행동 방식을 찾는 독창성이 결합된 것이다.


도전자의 특징은 대안을 보거나 시각화 하는 능력,

사회적 수용을 포기하려는 의지다.


도전자 이케아의 창립자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길리스 룬드그렌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면서

이케아가 세계를 변화시키게 한다.


비즈니스 도전자는 시장에 혁신적 기술을 도입한다.


도전자의 핵심에는 내재적 동기 소명감이 있다.


도전자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추구하기 위해

두려움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변화의 핵심은 자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2장 기술자  참신함을 위해 끊임없이 시험하는 이 에서는


NASA 역사상 최악의 챌린저호 사고는

오류와 실패를 간과하면서 빚어낸 비극이다.


고장 나지 않으면 고치지 않는다는 썩어빠진

NASA의 조직문화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엔지니어 존 무라토어 와 린다 페린 의 NASA 해적단은

여러 장비를 빌려와 구닥다리 NASA 시스템을 대체한다.


기술자는 자신이 직면한 도전과 사랑에 빠져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탐구한다.


문제에 대한 이해를 재정립하고 개선하며,

새로운 관점을 가져와 문제 상황의 핵심을 찾아낸다.


실험하고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여 직면한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돕는다.


프로토타입은 새로운 해법을 실용화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창의적 해결책은 찾기 어렵고,

창의적 아이디어는 영감의 순간에 떠오른다.


TRIZ 방식에 따른 8가지 기술자 체크리스트는

직면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다.


NASA 해적단 의 철학과 사고방식은

실리콘밸리의 애자일 관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3장 결합자  경계를 넘나들며 재조합하는 이 에서는


자동차 엔지니어 캐서린 모어 는

보건의료기술을 탐색해보기로 한다.


엔지니어들과 의료인이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자,

모어 는 양측과 명확하게 소통하고 효과적 장치를 만들기로 한다.


모어 는 의대에 진학해 의학과 공학의 결합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해한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은 외과의와 로봇의

물리적 특성을 재고하도록 돕는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은 로봇은 알지만 수술 절차를 모르고,

외과의는 로봇에 대해 알지 못한다.


로봇 수술법은 수술 시간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춘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은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로봇 보조 수술법을 개발한다.


결합자는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가다.

포괄, 중개, 재조합은 결합자의 행동이다.


결합자는 시스템의 일부가 되고 싶은지

자문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4장 연결자  사회적 유대를 활용하는 이 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봉쇄 조치가 일어난다.


네트워크 과학은 동적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네트워크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네트워크 지능이 높은

개인의 존재다.


네트워크 지능은 관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요소다.


잠재적 네트워크, 인지 활성화된 네트워크,

동원된 네트워크 의 인지 단계는

스트레스 와 압박감 속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활용을 말한다.


가교형 유대 관계, 결속형 관계, 연계형 관계 등

사회적 자본의 유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에 압도당하지 않고 역동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촉진하는

연결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많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리더십의 본질이다.




5장 입증자  인과의 사슬에 집중하며 늘 의심하는 이 에서는


입증자는 아이디어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고,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거쳐 결정에 도달한다.


스트레스 와 압박감 속에서도 비판적 사고 능력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낸다.


낮은 스트레스 자극은 집중력과 유능함을 발휘하지 못하며,

스트레스가 너무 높으면 눈앞의 과제에 집중할 수 없다.


업시프트 영역은 긴장을 늦추지 않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만 압도될 정도는 아니다.


사고력이 저하된 뇌는 상황 인식 저하를,


행동가가 주도권을 잡으면 감정과 스트레스가

주의력을 앗아가고,


사고에 압도되면 억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이팅 게일 은 프랑스 와 비교되는 영국의

낙후된 의료와 통계 시스템에 대해 좌절한다.


나이팅 게일 의 콕스콤 은 복합적 통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 한다.


개선된 통계를 이용한 모든 의료 행위의 전면적

변화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나이팅게일의 원칙은

증거 기반 의학의 주축이 된다.


마음 챙김 훈련은 행동가 뇌와 계획가 뇌를

통합할 수 있는 상황, 내성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의사 결정 제어 프로세스는

목표, 예상, 위험 대 이점 으로 결정을 내리는 기준이다.



6장 지휘자  변화를 지휘하는 이 에서는


지휘자는 다른 사람들이 업시프트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한다.


은밀한 리더십은 공공연한 리더십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조용히 눈에 뜨지 않게 행동하며,

복종이 아니라 탁월한 연주를 요구한다.


최고의 지휘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 정서를 전염시키고,

경청하며, 관점과 견해를 듣고, 성장하게 한다.



"업시프트"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업시프트 와

업시프트의 실천 유형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키스 재럿 의 쾰른 오페라하우스

재즈 콘서트 공연은 최악의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공연 당일 공연 일정이 심야임을 알게 되고,

고장난 페달과 조율이 부족한 소형 그랜드피아노가 전부다.


식당에서 음식이 늦게 나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재럿 은 공연장에 들어간다.



직면한 스트레스 상황은 위협 또는 도전으로 결정한다.


위협은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는 스트레스다.

도전은 스트레스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유스트레스는 스트레스를 도전으로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한다.


재럿은 장비를 놓고 기다리는 음향 엔지니어들의 모습을 보고

공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청중들의 힘찬 연대에 고무된다.


망가진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연주해야 한다.


피아노 중앙의 건반들만 쓰고, 페달 대신 왼손과 오른손을 쓰며,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한다.


스트레스 마인드셋은 스트레스 본질에 대한 믿음과 성과에 비추어

상황을 장단기적으로 평가한다.


스트레스 예방 접종은 역경에 적당히 노출될수록

압박 상황에 대처하기 적합한 마인드셋을 개발할 수 있음을 말한다.




레드 플래그 공대공 전투 훈련은 최고의 실전 훈련이며,

장시간 공중 교전 시뮬레이션이다.


넬리스 래드 플래그 작전의 리더, 체슬리 설리 셀렌버거 는

30년 후 허드슨강에 여객기를 불시착시키는데 성공하며

국민적 영웅이 된다.


셀렌버거 는 시뮬레이션 작전을 수행할 때마다 효과와 개선에 대해

토론하면서 탁월성을 추구한다.


계획 지속 오류는 참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지 못하고 규정된 방법을 고수하다가 일어난다.


수렴적 사고는 효과적인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며,

확산적 사고는 여러가지 해결책을 탐색하는 사고 과정이다.


결정적 순간에 확산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상황을 위협이 아니라 도전으로 평가해야 한다.


확산적 사고의 성급한 종결과 계획 지속 오류는 같은 의사결정 편향이다.


상상 시스템, 현저성 시스템, 집행 시스템은

독창적 사고를 위해 필요하다.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상상 시스템,

내외부 모니터링과 학습을 하는 현저성 시스템,

의사결정과 세부 사항 중심의 집행 시스템 간

끊임 없는 전환이 확산적 사고 과업 수행에 필요하다.


독창적 사고방식은 뇌의 생리를 바꿀 수 있다.



북아일랜드 피의 금요일 유혈 사태에서,

로열빅토리아 병원은 인도주의로 신뢰받고,

외상 의학 혁신의 중심지가 된다.


극심한 압박 속에서 개발한 시술과 처치 절차는

세계적으로 빛을 발한다.


목적의식은 문제를 재구성하고 재정의하며,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목적의식은 압박감과 스트레스 대처에 필수다.

올바른 리더십은 강력한 위기를 외상 후 상처의 기초로 사용한다.


목적은 감정적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 행동 언어다.



아폴로 13 관제본부장 진 크랜츠는

귀환 임무가 성공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귀환을 믿고, 귀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중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패배시키기 위해서,

극비리에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523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중의학자 투유유 그룹은 부족한 자원과 경험에도

중의학과 서양 의학을 통합해 혁신을 진행한다.



휴스턴에서는 서로 다른 유형의 리더가 성공에 기여한다.


크랜츠 는 우주선 기술 전문가며,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단계별 구조를 변경하면서 신속하게 적시에 결정을 내린다.


글린 러니 는 혼란하지만 혼돈 상태가 아니게 만드는

멋진 리더십을 발휘한다.


투유유의 팀은 고전 의학 문헌을 조사하고,

비밀 전통 치료법을 찾아내며,


말라리아 치료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는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고 테스트한다


윈난성 약물학연구소와의 협업이 진행되면서

창의적 수정으로 제약을 극복한다.


제약과 도전이 일의 의미를 찾게 해줄 때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 된다.


업시스프트는 습관이 되고, 생각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되며,

존재 방식이 되는 일련의 반복되는 행동이다.




도전자는 업시프트 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존재다.


도전자의 특징은 대안을 보거나 시각화 하는 능력,

사회적 수용을 포기하려는 의지다.


도전자 이케아의 창립자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길리스 룬드그렌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면서

이케아가 세계를 변화시키게 한다.


도전자의 핵심에는 내재적 동기 소명감이 있다.


변화의 핵심은 자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고장 나지 않으면 고치지 않는다는 썩어빠진

NASA의 조직문화는 챌린저호 사고를 초래한다.


엔지니어 존 무라토어 와 린다 페린 의 NASA 해적단은

여러 장비를 빌려와 구닥다리 NASA 시스템을 대체한다.


기술자는 자신이 직면한 도전과 사랑에 빠져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탐구한다.


문제에 대한 이해를 재정립하고 개선하며,

새로운 관점을 가져와 문제 상황의 핵심을 찾아낸다.


실험하고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여 직면한 위기를

헤여 나가도록 돕는다.


NASA 해적단 의 철학과 사고방식은

실리콘밸리의 애자일 관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엔지니어 캐서린 모어 는

보건의료기술을 탐색해보기로 한다.


모어 는 의대에 진학해 의학과 공학의 결합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해한다.


로봇 수술법은 수술 시간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춘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은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로봇 보조 수술법을 개발한다.


결합자는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가다.

포괄, 중개, 재조합은 결합자의 행동이다.


결합자는 시스템의 일부가 되고 싶은지

자문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네트워크 과학은 동적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네트워크 지능은 관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요소다.


잠재적 네트워크, 인지 활성화된 네트워크,

동원된 네트워크 의 인지 단계는

스트레스 와 압박감 속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활용을 말한다.


가교형 유대 관계, 결속형 관계, 연계형 관계 등

사회적 자본의 유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에 압도당하지 않고 역동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많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리더십의 본질이다.



입증자는 아이디어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고,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거쳐 결정에 도달한다.


스트레스 와 압박감 속에서도 비판적 사고 능력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낸다.


업시프트 영역은 긴장을 늦추지 않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만 압도될 정도는 아니다.


나이팅 게일 은 개선된 통계를 이용한

모든 의료 행위의 전면적 변화를 주장하면서

증거 기반 의학의 주축이 된다.



지휘자는 다른 사람들이 업시프트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한다.


최고의 지휘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 정서를 전염시키고,

경청하며, 관점과 견해를 듣고, 성장하게 한다.


"업시프트"는 스트레스와 압박의 상황에서

사고방식, 독창성, 목적의식으로 이루어진

업시프트를 통해 성공의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있다고 말한다.


도전자는 상황을 혁신하면서 새로운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기술자는 창의적으로 실험하면서 세상을 개선시킨다.


결합자는 아이디어와 다른 분야를 융합하면서 넘나든다.

연결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만든다.


입증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현성을 증명한다.

지휘자는 다른 생각들을 조율해 변화를 가져온다.


임계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갈등을 위협으로 여길 것인지

새로운 기회로 여길 것인지에 따라

변화 여부가 결정된다.


"업시프트"는 업시프트로 변화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업시프트 전략을 이해하게 한다.



스트레스는 현상이지 문제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변화의 촉매가 될 수 있으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업시프트"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새로운 변화의 마중물로 이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유용한 수단임을 이해하게 한다.


흐름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업시프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업시프트 #스트레스는어떻게삶의동력이되는가 #벤라말링검 #김미정

#흐름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Upshift

#TurningPressureintoPerformanceandCrisisinto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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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승 시크릿 -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커리어 전략
김경옥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이직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헤드헌터 는 기업이 임원, 우수 직장인 채용을 위해서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연봉 상승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몸값 상승 시크릿"를 선택한다.






"몸값 상승 시크릿"은

커리어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이직의 성공 요인,

이직 준비, 면접, 연봉 협상 등 이직 과정,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N잡러가 대세가 되면서 본업을 소홀히 한다.


사회에 기여를 해야 돈을 번다.

본업을 충실히 해서 몸값을 올리는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직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경력 연수는

5-10년에 해당하는 대리, 과장급 연차다.


단순히 오래 근무하면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늘 똑같은 일만 해서는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




전문가는 분야의 범위를 너무 좁게 가져가서는 안되며,

해당 업무의 본질을 재정의 하고 넓혀나가는 피봇팅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본질을 확장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찾아한다.



기업은 일을 잘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포지션에 적합한 사람이 원하며, 대단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력서의 경력은 포지션에 맞는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알려야 한다.



기업은 위험을 줄이는 선택을 하므로,

인간 관계를 통해 이력서에 영향력을 더해야 한다.



구직자가 기업의 조직문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헤드헌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이직하려는 회사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재무제표와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커리어 포트폴리오 는 이력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체화하며, 증빙하는 자료다.


포트폴리오의 타이틀과 콘셉트를 정하고,

핵심 역량을 기술하며, 직무에 적합함을 알려야 한다.


직무 역량을 갖춘 조직에 적합한 인재임을 표현하고,

입사 의지와 장기 근속이 가능함을 부각한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나를 채용하는 것이

회사에 이득임을 알려야 한다.


헤드헌터의 요구를 성실하게 준비하느냐를 보면

이직에 대한 의사가 분명하지 알 수 있다.


헤드헌터 현장 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는

뜻하지 않는 특이변수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한다.


면접 경쟁률이 높지 않은 경우, 면접에 참여하는 것이

합격의 중요한 키가 될 수 있다.


채용 연계형 인턴, 체험형 인턴, 기간제 채용의 경우에도,

정규직 입사 때 가점이 부여되는 경우가 많다.



레퍼런스 체크는 잘못된 사람을 채용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에 대해서 말해 줄 수 있는

우군 2-3명을 만들어 두는 것은 경력 관리의 기본이다.


채용 포지션에 대한 연봉 예산을 생각해두고 있지만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연봉 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


변화는 임계치를 지나야 한다.

한계가 왔을 때 자신을 밀어붙여야 돌파구를 마련한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세상은 시그널을 보낸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을 인정하고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


커리어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면 커리어에 변화를 주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일, 소명에 맞는 일을 만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동기가 샘솟는다.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내가 속해 있는 산업,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쇠퇴할 수 있다.


경력을 살려 관련 업종이나 직종으로 이직하기 어렵다면

경력 전환을 선택해야 한다.


옮겨 탈 수 있는 가능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의 역량을 더 큰 강점으로 만들어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


성장 산업으로 경력을 전환하여 전문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가진 것들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사회 생활에서의 거리 유지, 도움을 주는 인맥 만들기,

연봉 상승 전략을 안내한다.


평생 직장의 시대가 사라지고 이직이 일반화 되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커리어 관리는 자신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야 한다.


자기 브랜딩 시대다.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인정 받는다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는 시장에서 인정받는다.

이직 여부에 불구하고 구직 시장에서 요구하는

가치있는 인재가 되어야 함은 분명하다.


"몸값 상승 시크릿"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커리어 관리,

이직에 성공하는 요인, 이직 면접에서 알아야 할 사항,


이직 후 연봉 협상 전략, 이직을 준비할 때 생각해 볼 점 등을 소개하므로, 

이직과 이직을 대비한 경력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로드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몸값 상승 시크릿"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몸값상승시크릿 #성공을위한가장현실적인커리어전략

#김경옥 #더로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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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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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팀빌딩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조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합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지만

각인각색 사람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


스타트업 리더의 팀 빌딩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를 선택한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1장 그 차이를 알게 하기!

2장 그 차이 받아들이기!

3장 두 도구를 쓸 때


로 구성되었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작은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고민을 통해

스타트업의 팀 빌딩 문제를 다룬다.



작은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두 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성향이 다른 직원이 힘을 합쳐 달걀을 두배로 낳는 방법을

찾아오라는 과제를 낸다.


자기가 아는 분야에서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조합해야 폭발력을 끌어낼 수 있다.


팀이 추구하는 기준을 정하고, 일을 파악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도구를 선택하고 조합해야 한다.


기준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도구를 고정하고

조합비율의 적정성을 판단해야 한다.


새로운 정보를 현장에 적용할 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팀원들이 자신만의 도구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팀의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표는 큰 틀과 작은 부분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부분적인 것을 확인하면서 세부 점검하는 방식과

큰 틀에서 전반적인 영향을 검토하는 방식을 이용해

팀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도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야 하며,

다른 팀원의 도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예를 갖추고 치열하게 배워야 한다.



지식의 도구는 과학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현장의 지식은 하나만 몰라도 모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팀으로 일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지식적 도구를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작은 부분에 집중하면서 큰 틀을 알지 못하면

기준과 방향을 잡기가 어려워 시행착오를 하게 된다.


큰 틀을 만들면서 전반적인 과정에 집중하면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부과제가 필요하며,

세부사항에 소홀하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 수 있다.


큰 틀과 작은 틀의 도구를 골고루 갖춘 조화로운

팀을 구성해야 한다.


리더는 직관을 통한 일처리와 논리적인 일처리의

특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지만

각인각색 사람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


사람들이 모이면 개별 역량을 뛰어넘는 시너지를 올려야 하지만

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링겔만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하다.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하면 스타트업의 성공은 어렵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의 특징을 기본적 특징을 이해하고,

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팀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팀원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넓혀나가며,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양계장의 고민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팀원들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업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과적 팀 빌딩 전략을 이해햐게 한다.


더 로드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더로드 #어떻게받아들이게하지 #목표를이루려면서로를받아들이도록해야한다

#김동환 #서평 #경영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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