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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 - 데일 카네기부터 찰스 두히그까지 자기계발 명저 50권을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13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이정은.전원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2월
평점 :
자기계발서 명저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계발서는 인생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잠재 능력을 계발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다.
자기계발서는 베스트셀러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있는 장르다.
자기계발서는 인문학부터 자서전, 심리,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책들이 있어서 좋은 책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
시대에 뛰어넘는 훌륭한 자기계발 서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을 선택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1부 도전과 성공 목표와 열정을 따르라
2부 생각의 힘 적극적 사고를 통한 인생의 변화
3부 행복의 추구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4부 위대한 관점 나만의 프레임을 키워라
5부 마음의 신비 내면의 아이를 깨워라
6부 변화와 성장 나는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도전과 성공 목표와 열정을 따르라
Book 1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 타인을 이해하는 인류의 첫 여행 에서는
데일 카네기가 강연 교재로 만든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며 자기계발 분야의 스터디셀러다.
카네기는 대인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성지능 사상을
대중화하는 데 성공한다.
남을 비난하거나 나무라거나 불평하지 말라,
솔직하게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는 논리에 입각한
27가지의 원칙을 소개한다.
Book 2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 습관을 지배하면 인생이 변화한다 에서는
습관은 두뇌 소프트웨어 중 일부가 된다.
신호와 보상이 강력하다면 습관에 빠지며,
자극요인이 사라지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신호와 보상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방법은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간은 습관을 선택할 수 있다.
목표보다도 습관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습관의 선택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Book 3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인생도 비즈니스처럼 경영하라 에서는
인격윤리의 회복이라는 구식 메시지가 혁신적으로 보여지고,
자기계발과 리더십을 다루며, 습관과 효율을 강조하면서,
스티븐 코비의 저서는 독보적 성공을 보인다.
주도적이 돼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윈-윈을 생각하라,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시너지를 내라, 끊임없이 쇄신하라 등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Book 4 디팩 초프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 정신과 물질을 아우르는 이 시대의 교과서 에서는
디펙 초프라 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는
경건한 번영을 위한 안내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카르마의 법칙과
인생의 목적을 세우라는 다르마의 법칙은
성공에 대한 불변의 법칙이다.
순수잠재력의 법칙, 베풂의 법칙, 최소 노력의 법칙,
의지와 소망의 법칙, 초연의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우주적 통합의 힘을 깨닫는 것은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
Book 5 앤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인생은 상상한 대로 펼쳐진다 에서는
앤서니 라빈스 는 NLP의 대중화에 성공한다.
앤서니 라빈스 의 철학적 핵심은 계속 굴만 파는
한 마리의 두더지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꿈을 좇는 것은 인간을 살아 있도록 하며,
돈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Book 6 맥스웰 몰츠,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변화와 자아혁명을 위한 성공 프로그램 에서는
사이버네틱스란 기계와 동물에 대한 통제와 소통방식을 뜻한다.
사이버네틱스는 유도미사일 기술에 사용되어 목표에 명중한다.
몰츠 는 목표나 대상이 분명하면 성취는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핵심을 깨닫는다.
자아이미지는 심리적 양분에 따라 스스로를 형성해 나간다.
뇌는 이미지를 달성하도록 자동적으로 지속적 피드백을 공급한다.
목표를 갖는 것이 아니라 목표 자체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Book 7 벤저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자서전》
: 한 평범한 인간의 영웅적 노력의 서사시 에서는
프랭클린 지속적인 자기평가를 통해 인생과 인격이
얼마나 고상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프랭클린은 개인을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는 존재로 본다.
위대함은 소수가 아닌 우리 모두가 이루어야 할 의무다.
프랭클린의 자기게발 윤리와 대인관계 기술을 살펴본다.
Book 8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 온 우주는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에서는
목동 산티아고 는 글을 읽을 줄 알며, 여행하고 싶다.
집시노파는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꿈을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꿈을 꾸지 않는 것 역시 대가를 치른다.
꿈에 대한 헌신을 통해서만 영혼이 드러나며
외로움을 물리칠 지혜를 만나게 된다.
Book 9 수잔 제퍼스, 《도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 두려움 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법 에서는
두려움은 길을 건너도 좋다는 파란 신호등이다
.
어떠한 두려움도 느끼지 못하면 전혀 성장하지 못한다.
무기력은 단순하지만 매우 강력한 믿음이다.
두려움을 성장에 필요한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해
스스로를 재교육시키고 전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 확언에 대해 이야기 한다.
Book 10 삭티 거웨인, 《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 내 안의 기적을 발견하라 에서는
창조적 시각화는 현실로 나타났으면 하는 것을 정하고
실현되도록 책임을 지는 것이다.
창조적 시각화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인간 간의
내적 장벽을 허무는 것이다.
창조적 시각화의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생각의 힘 적극적 사고를 통한 인생의 변화
Book 11 노먼 빈센트 필, 《적극적 사고방식》
: 기도하고 떠올리고 실현시켜라 에서는
필 은 뉴욕의 성직자로 일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위한
단순하지만 과학적인 체제의 실용적 기술을 시험한다.
놀라운 힘의 원천이 존재한다는 걸 믿으면
힘이 저절로 우리에게 열린다.
적극적 사고방식의 놀라운 능력을 알아본다.
Book 12 마틴 셀리그만, 《학습된 낙관주의》
: 현실적인 몽상가들이 성공한다 에서는
좌절로부터 쉽게 회복하는 능력은 좌절을 영원한 것으로
보지 않는 시각을 스스로 계발한 데서 비롯된다.
낙관성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좀더 나은 몽상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 습관적 낙관주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
Book 13 대니얼 골먼, 《EQ 감성지능》
: 감정은 습관이다 에서는
감성지능 자체보다 주어진 상황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동을 조절하는 것은 의지와 인격의 기본이다.
연민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긍정적 시각은 실질적 성과를 알리는 좋은 예측자다.
감정에 대한 인식과 통제가 인간의 진화를 이끈다.
Book 14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 믿음은 인간의 모습을 만든다 에서는
머피 에게 잠재의식은 현실로 드러날 이미지를 미리 보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의식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잠재의식의 작동방식을 아는 것보다, 능력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적으로 기도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Book 15 데이비드 D. 번즈, 《필링 굿》
: 감정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라 에서는
감정은 진실이 아니다.
느낌을 믿는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화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거친 생각이다.
통제 불가능한 반응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자신의 반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통제는 인간성을 향상시킨다.
Book 16 엘렌 랭어, 《마음챙김》
: 마음을 돌봄으로써 얻는 것들 에서는
인간은 범주를 만들고 그 안에 자신이 본 사물을 집어넣는다.
분류가 애초에 인간이 정한 것임을 잊은 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일 경우 마음놓음이 생겨난다.
정황과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마음놓음이며,
정황에 불구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마음챙김과 창의력이다.
마음챙김의 또 다른 특징은 결과에 앞서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직관은 마음챙김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이다.
마음챙김과 직관의 놀라운 점은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을 필요하지 않는다.
Book 17 루이스 L. 헤이, 《치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라 에서는
헤이 의 자신을 사랑하고 죄책감을 없애라는 주장은
정신면역학적 측면에서도 효과가 입증된다.
제한적 사고를 깨부수고 두려움을 믿음으로 대신하며,
용서하고, 생각이 경험을 창조한다.
삶을 치유하려면 자기를 사랑해야 한다.
고통과 후회도 자신을 묶어 놓을 수 없다는 믿음은
심리적 블랙홀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Book 18 제임스 알렌, 《위대한 생각의 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성장한다 에서는
좋아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이 잠재의식 속으로 흘러간다.
인간의 내면이 상황으로 드러난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이다.
성공은 안정적이지 못한 모든 것들을 피해간다.
Book 19 플로렌스 S. 쉰,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법칙 10》
: 신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살라 에서는
건강, 부, 사랑, 완벽한 자기표현은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변치 않는 원칙과일치하는 삶을 살 때만 이룰 수 있다.
소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소망이 신성한 권리에 의해 선택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쉰 은 신성에 경의를 표하며 방향감과 확신을 회복시킨다.
Book 20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품격》
: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에서는
직업은 우리가 선택하지만 소명은 우리를 찾아온다.
모든 제도는 인간을 성장하게 만들도록 설계되었으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준다.
신성 포기, 자기 부인이란 측량할 수 없는 고귀함을 얻기 위해
의존적인 이치로 내려가는 것이다.
삶에서 성취는 중요하지 않으며 내면의 씨름을 치르고
자아를 다듬어서 영혼을 더 위대하게 가꾸는 일이 중요하다.
3부 행복의 추구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Book 21 달라이 라마 & 하워드 C. 커틀러,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에서는
행복은 과학적으로 이뤄지며 훈련을 필요로 한다.
행복의 진정한 원천은 자신의 의식을 통제하는 것이며,
자기수양을 통해 비생산적인 행동을 줄일 수 있다.
인간의 본질은 관대함이며, 연민은 대인소통의 기본 요소다.
삶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존재가 되어 세상을 좀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
Book 22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flow》
: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라 에서는
칙센트미하이는 행복의 본질을 따지기보다
언제 가장 행복한가를 연구한다.
다른 것에 대한 염려나 생각을 모두 떨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활동을 몰입으로 명명한다.
몰입은 자신에 의해 이끌어지며 통치감을 가져다준다.
몰입경험은 비범함을 만들어내며 중독성을 보인다.
몰입이 가진 복잡성과 의미, 공동체를 돕는 몰입에 대해 말한다.
Book 23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 행복해진다 에서는
남녀관계 개선을 위한 해결책은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남성은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야 하며,
여성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대부분의 논쟁은 내용이 아니라 풀어가는 방식으로
상처를 입힌다.
남성은 논쟁에서 핵심에만 초점을 맞추며,
상대에게 말이 주는 상처를 알지 못하며,
여성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는 말로 이해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공격 주장이 정당한지 생각해 본다.
Book 24 리처드 코치, 《80/20 법칙》
: 적게 일하고 크게 성공하라 에서는
80/20 법칙은 현실에서 작동한다.
전통적 개념의 시간관리는 일의 능률을 높이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다.
어렵고 일반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대신
각자에게 쉽게 다가오는 일을 택해야 한다.
느긋한 야망과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만의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야 한다.
Book 25 《법구경》
: 세상에 살되 얽매이지 마라 에서는
부처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인간 조건의 본질적 속성과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
모든 것이 덧없고 슬프다는 것을 깨달아야
불행에서 벗어난다.
독립적인 마음을 지니고 환경에 대한
자동적인 반응체가 되지 않는다면
삶은 고통과 함께 하지 않는다.
해탈은 세속적 감각을 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독립된 존세로 살아갈 상태가 되었음을 뜻한다.
Book 26 곤도 마리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주변을 정리하면 인생도 정리된다 에서는
곤마리식 정리법은 기술보다 철학에 가깝다.
방이 정돈되면 내적 상태를 돌아볼 수밖에 없다.
새롭고 가치 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하는 물건은
오래된 물건에 대한 애착을 버린 뒤에야 찾아온다.
모든 것에 고유의 힘이 있기 때문에 사물과
사물이 존재하는 공간을 존중해야 한다.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것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Book 27 웨인 다이어, 《리얼 매직》
: 일상에서 기적을 일으키다 에서는
마술사 해리 후디니 는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마술을 리얼 매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 는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리얼 매직을 이야기 한다.
강력한 인식을 계발하면, 인생 목표가 뚜렷해지고,
인간관계를 맺으며, 몰입하고, 결단을 내릴 수 있다.
고통을 통한 깨달음, 결과를 통한 깨달음,
목적을 통한 깨달음을 통해 인생과 자신에 대해
배우거나 깨닫는다.
인생의 목적은 인간에게 사랑이 넘치는 삶을 가져다준다.
직관이나 가능성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는
우리가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알고 있다.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이미 다 갖추고 잇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성장은 이루어진다.
Book 28 마리안느 윌리암슨, 《사랑의 기적》
: 결국 사랑으로 되돌아간다 에서는
인간의 자아는 불행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비난은 상대의 불안을 증대시킬 뿐 변화시키지 못한다.
인간이 세운 목표가 이루어져도 행복해진다고 할 수 없다.
신의 작업이 될 때 우리 앞에 놓인 목표를 이루는 일이
황홀해질 뿐만 아니라, 과정 자체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기적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겼던 무언가를 가능하게 한다.
자아의 욕구가 아니라 마음의 틀이 변한 것이라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4부 위대한 관점 나만의 프레임을 키워라
Book 29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습관 바꾸기 편)》
: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에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평화와 넓은 안목으로 지내려면,
나쁜 감정을 무조건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넓은 맥락에서 지켜보아야 한다.
인지요법에 기초해 인간의 생각이 기분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Book 30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 에서는
로고테라피 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해내고
자신의 삶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한다.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존재적 고민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적인 존재로 가는 신호다.
자유가 넘치는 현대에서 의미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
자유의 남은 한쪽은 자유로운 행위에 대한 책임이다.
Book 31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 당신의 시간을 재해석하다 에서는
프루스트는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삶의 충고를 전한다.
대화는 상대를 즐겁게 하고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도록 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프루스트 화법은 충분한 관심과 칭찬을 전하며,
상대를 즐겁게하고 서로를 특별하게 여기도록 한다.
프루스트의 심오한 이해는 시간과 관련이 없다.
보통 은 프루스트 작품 안에 내재된 자기계발 윤리와
본질적 철학을 제대로 전달한다.
Book 32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깊은 고찰 에서는
야만족 동고트족의 음모로 사형선고를 받고
삶이 완전히 파괴된 보에티우스.
독방에 갇힌 무기력한 죄수 보에티우스에게
철학의 여인은 운명을 탓하지 말하야 하는 이치를 설명한다.
운은 의존할 것이 못 된다.
운에 의존한다면 운이 올 때처럼 떠날 것도 예상해야 한다.
운과 달리 신은 변하지 않으며, 내면을 보아야 다가갈 수 있다.
악은 결코 선을 뛰어넘을 수 없다.
악의 성공은 인간을 이끌지 못한다.
목적을 이룬 악한 사람은 동물에 머물지만
목적을 이룬 선한 자는 인간을 넘어 신의 경지에 오른다.
철악으로부터 위안을 얻자 어떤 두려움도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Book 33 노자, 《도덕경》
: 수백만 년 전에 탄생한 위대한 지혜의 보고 에서는
도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인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다주는 세상에
파장을 맞춰야 한다.
도덕경은 리더를 두가지 유형으로 본다.
힘을 사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양,
치유적 리더십의 음이다.
Book 34 윌리엄 브리지스,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 인생의 변화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에서는
변환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온다.
끝, 중립지대, 새로운 시작의 변환의 3단계를 살펴본다.
변환은 끝이 아니라 지금보다 분명한 방향을 보여주는
주기적인 과정일 뿐이다.
Book 35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혼돈의 세상에서 나로 살아가는 법 에서는
스토아 철학자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위대한 선을 추구한다.
야전 불빛 아래에서 외롭게 자신의 사상을 담아
객관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능력은
모든 것을 환멸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세상 너머의 것도 바라볼 수 있다.
5부 마음의 신비 내면의 아이를 깨워라
Book 36 조지프 캠벨 & 빌 모이어스, 《신화의 힘》
: 영웅이 아닌 사람은 없다 에서는
신화 속 인물들은 인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원형의 역할을 한다.
신화를 통해 인간의 모든 경험은 힘을 얻는다.
신화가 없다면 인간의 삶은 그저 의미없는 굴곡의 연속이다.
인간의 광활한 상상력과 경험 안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낭만과 깊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리더는 회사나 국가를 능숙하게 조직하며,
영웅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모든 인간이 나름대로의 영웅이 될 자격이 있다.
Book 37 M.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 영혼의 성숙을 향해 길을 떠나라 에서는
극기 없이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진정한 자유와 선택으로부터 후퇴한다.
극기는 현실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광활한 선택의 폭을 인식하는 면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걸 뜻한다.
인간은 결코 사랑의 습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극기를 통해 자신의 반응을 책임질 수는 있다.
Book 3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숲에서 찾은 진정한 개인의 자유 에서는
소로는 사회적 반영물로 전락되는 것을 막고
자유로운 인간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해
스스로 은둔한다.
혁신과 새로움에 대한 강박을 꼬집는다.
노동은 읽고 쓰고 자연을 즐길 시간을 얻기 위해서만 필요하다.
Book 39 클라리사 P. 에스테스,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여성이여, 잠자는 야성을 깨워라 에서는
영혼의 집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비워두면 육체적 에너지가 고갈된다.
주말여행, 하루 한 시간씩 방해받지 않는 시간 갖기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새롭게 충전해야 한다.
모든 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며,
종말로 여기는 것도 새로운 관계를 위한
필수적 변화인 경우가 많다.
Book 40 로버트 블라이, 《무쇠 한스 이야기》
: 현대 남성의 위기와 방향을 말하다 에서는
야성인은 남성성의 가장 차원높은 표현이며,
야만인은 가장 낮은 차원을 대표한다.
전사의 에너지를 무시하거나 발현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폭력 등으로 이어지지만, 올바로 사용하면 기쁨의 원천이 된다.
Book 41 토머스 무어, 《영혼의 돌봄》
: 누구나 자신만의 소울이 있다 에서는
영혼의 돌봄은 우리 삶의 영역에 상상력을 되돌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을 다시 상상한다.
영혼은 문제를 알아차리고 주변을 서성인다.
영혼은 운명의 전환과 관계를 맺으며,
예측과 반대되고 자아와 의지의 소망과 배치된다.
Book 42 제임스 힐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영혼이 부르는 삶을 살라 에서는
심리학은 개인의 수수께끼를 성격과 유형,
콤플렉스라는 특성만으로 분석한다.
인간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 역시
내적인 비전을 무디게 만든다.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는 방식도
스스로의 가치를 제한한다.
나쁜 씨가 악마성을 띠도록 만드는
궁극적인 목표는 명예와 영광이다.
6부 변화와 성장 나는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Book 43 《바가바드 기타》
: 모든 존재가 내 안에서 움직인다 에서는
인간은 모든 것들의 행위와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카르마를 가진다.
목적에 의한 행위는 훨씬 복잡하고
분명하지는 않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며
인간존재의 구원과 기쁨의 원천 다르마다.
라자스 유형의 삶은 정력적으로 행동하고
끊임없이 일을 하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 몰두한다.
사트바는 삶의 의도가 숭고하고 평화로운 행위가 지속된다.
흔들리지 않는 부동은 삶의 덧없는 특성과 변화무쌍한
시간을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Book 44 《성서》
: 인류의 진보를 이끈 단 한 권의 책 에서는
구약성서가 집단을 감화시켰다면,
신약성서는 개인적 구원을 상징한다.
인간이 인종이나 신분, 경제력 같은 요소로
정의될 수 없다는 신약성서의 혁신적 사상은
인식과 이해에서 비롯된다.
Book 45 브레네 브라운, 《마음가면》
: 마음의 가면을 벗어던져라 에서는
취약성은 상처받을 수 있는 상태다.
취약성은 약점이 아니라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마주한다.
수치심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누구나 느낀다.
여자는 존중받지 못하거나, 감정을 인정받지 못했을 때,
남자는 무능하다고 느낄 때 수치심을 느낀다.
불길한 기쁨, 완벽주의, 마비 등
취약성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적 방패를 설명한다.
Book 46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실천적인 지침서 에서는
경영 사례에서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성취에 대해 생각한다.
위생요인은 일을 하는 진정한 동기가 되지는 않는다.
일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동기요인 때문이다.
계획적 전략은 긴장을 풀 수 없으며 미래 성장할 기회를
보지 못하게 한다.
관계를 유지하려면 필요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수익중심 사고방식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발견한다.
Book 47 에이브러햄 매슬로, 《동기와 성격》
: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다 에서는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의 소질과 능력,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하고 계발한다.
자아실현자의 특징을 많이 가질수록
독특하고 개성있는 존재가 된다.
매슬로 의 욕구단계론은 일터에서의 동기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Book 48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신뢰》
: 자신의 재능을 믿으며 계속 나아가라 에서는
인간의 가장 큰 의무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되어야 하는 모습의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모든 행복은 자생적이다.
사건의 포로가 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인간의 삶은 완벽한 우주를 반영해야 한다.
Book 49 새무얼 스마일즈,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 탁월함은 근면함으로 완성된다 에서는
성공에서 필요한 것은 뛰어난 재능이 아니다.
인내, 정돈된 마음, 일에 대한 몰두는
스마일즈가 뽑아낸 핵심적 특징이다.
Book 50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인간현상》
: 당신이 바로 진화의 증거다 에서는
인류가 반성적인 삶을 살기 시작한 순간 진보는 불가피하다.
인간화 과정은 인류가 더욱 인간적인 모습이 되거나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인간 현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도록
사상적인 틀을 제공한다.
모든 영혼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한 표현해야 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도전과 성공, 생각의 힘 기르기, 행복의 추구,
인생 프레임 만들기, 마음 관리,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자기계발 필독서를 추천한다.
자기계발서 장르를 개척한 데일 카네기 의 카네기 인간관계론부터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의 인간현상까지 자기계발 서적의
고전을 소개한다.
작가에 대한 개괄적 소개, 책의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책의 주요 내용에 대한 간략한 다이제스트를 통해,
책의 개괄적인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다양한 자기계발서 장르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자기계발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계발서의 효과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자기계발서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를 찾아 실천한다면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출간되면서 함량 미달의 자기계발서도 많다.
좋은 자기계발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책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훌륭한 자기계발서를 소개받는 것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가 있는 책들을 소개하며,
책의 주요 내용을 개괄적으로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인생의 목표를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센시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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