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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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팀빌딩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조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합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지만

각인각색 사람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


스타트업 리더의 팀 빌딩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를 선택한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1장 그 차이를 알게 하기!

2장 그 차이 받아들이기!

3장 두 도구를 쓸 때


로 구성되었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작은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고민을 통해

스타트업의 팀 빌딩 문제를 다룬다.



작은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두 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성향이 다른 직원이 힘을 합쳐 달걀을 두배로 낳는 방법을

찾아오라는 과제를 낸다.


자기가 아는 분야에서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조합해야 폭발력을 끌어낼 수 있다.


팀이 추구하는 기준을 정하고, 일을 파악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도구를 선택하고 조합해야 한다.


기준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도구를 고정하고

조합비율의 적정성을 판단해야 한다.


새로운 정보를 현장에 적용할 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팀원들이 자신만의 도구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팀의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표는 큰 틀과 작은 부분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부분적인 것을 확인하면서 세부 점검하는 방식과

큰 틀에서 전반적인 영향을 검토하는 방식을 이용해

팀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도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야 하며,

다른 팀원의 도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예를 갖추고 치열하게 배워야 한다.



지식의 도구는 과학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현장의 지식은 하나만 몰라도 모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팀으로 일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지식적 도구를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작은 부분에 집중하면서 큰 틀을 알지 못하면

기준과 방향을 잡기가 어려워 시행착오를 하게 된다.


큰 틀을 만들면서 전반적인 과정에 집중하면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부과제가 필요하며,

세부사항에 소홀하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 수 있다.


큰 틀과 작은 틀의 도구를 골고루 갖춘 조화로운

팀을 구성해야 한다.


리더는 직관을 통한 일처리와 논리적인 일처리의

특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지만

각인각색 사람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


사람들이 모이면 개별 역량을 뛰어넘는 시너지를 올려야 하지만

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링겔만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하다.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하면 스타트업의 성공은 어렵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의 특징을 기본적 특징을 이해하고,

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팀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팀원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넓혀나가며,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는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양계장의 고민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팀원들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업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과적 팀 빌딩 전략을 이해햐게 한다.


더 로드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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