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 브랜딩의 기초부터 SNS 활용까지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브랜드 디자인 교과서 이렇게 하면 되나요?
백디 지음 / 제이펍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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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디자인 구축을 이해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브랜드 구축법을 알아보기 위해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를 선택한다.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1장 브랜드,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

2장 브랜드 디자인의 역할

3장 전략과 디자인의 이인삼각

4장 시선을 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5장 브랜드 가이드북

6장 SNS도 옷을 입는 시대

7장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브랜드,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 에서는


브랜드 는 제품이나 서비스 를 식별시키고 차별화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름, 용어, 기호, 상징, 디자인 혹은 이들 모두의 결합체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시장에서의 가치와 의미를

구축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딩 은 브랜드 를 확립하고 전파하기 위한 전략이다.


브랜딩 은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브랜딩 은 브랜드 가 제공하는 진정한 경험과 깊은 관계 구축을 통해 형성된다.


상품 브랜딩 은 개별 상품 단위로 잠재 고객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 브랜딩 은 기업 전체의 이미지 와 정체성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내부 브랜딩 은 조직 내부 구성원을, 외부 브랜딩 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내부 브랜딩은 조직의 가치와 미션을 내면화하고 조직 문화를 강화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과 기업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격려한다.


외부 브랜딩 은 브랜드 의 상품이나 서비스 를 구매하는 외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 를 인지하도록 도와주며, 경쟁력 확보와 고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외부 브랜딩 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며,

고객 기반을 확장할 수 있다.


브랜딩 은 제품 또는 서비스 콘셉트 를 명확히 하고 가치를 만들어 내어,

매력을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브랜딩 은 브랜드 가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브랜드 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을 달성하도록 도우며,

장기적으로 브랜드 성공과 번영에 기여한다.


브랜드 확장은 기존 브랜드 의 지명도와 전략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거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를 개척하는 전략이다.



브랜딩 의 최종 목적은 브랜드 가치 향상이다.

브랜드 가치의 의미가 모호하다는 것은 목적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브랜드 가 가진 특성과 스토리 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성적 울림을 준다.


브랜드 가 상징하는 가치와 소비자의 개인적 가치가 일치할 때,

강력한 감성적 연결이 형성된다.


브랜드 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고,

감성적인 가치를 제공하여 소비자와의 깊은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 디자인 은 기업의 가치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다.


브랜드 디자인 은 브랜드 전체를 디자인 관점에서 정리한 이미지 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브랜드 콘셉트 의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브랜드 디자인 은 브랜드 전략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컬러,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 등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브랜드 메시지 와 가치를 강력하고 일관되게 전달하며,

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확립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2장 브랜드 디자인의 역할 에서는


초두 효과는 초기에 제시된 정보가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오래 지속되는 기억으로 남는 현상이다.


브랜드 의 개성이 대중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주어야만

좋은 이미지로 주목받을 수 있다.


디자인 은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브랜드 디자인 은 단순히 제품을 장식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를 인식시키고, 브랜드 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체성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 는 자신들의 디자인을 통해 이야기하고,

소비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시장에서의

독특한 위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브랜드 에 대한 애착은 단순한 제품의 기능을 넘어선

감성적, 심리적 연결에서 비롯되며,


브랜드 애착은 장기적 브랜드 충성도와 긍정적 입소문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3장 전략과 디자인의 이인삼각 에서는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은 서로 밀접한 관계다.


브랜드 디자인 은 브랜드 전략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도구다.

브랜드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 포지셔닝,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의 성격을 반영하고,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 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 디자인 은 제품의 품질과 고객 경험, 마케팅 전략 등과 함께,

조화롭게 작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브랜드 콘셉트 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고객에게 일관된 메시지 와 감정을 전달하고,

동일한 가치와 목표를 공유해야 브랜드 에 대한

신뢰를 느끼기 때문이다.


현 브랜드 상황 파악, 타깃 소비자층 설정,

타깃 소비자층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의 명확화,

브랜드 콘셉트 언어화, 브랜드 콘셉트 검증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시선을 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에서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 의 개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들의 조합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 의 본질적인 특성과 가치,

지향하는 바를 내포하는 개념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는 시각적 요소에 그치지 않고,

체험적 요소까지도 포함한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기반으로

브랜드 의 일관적 이미지 와 메시지 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브랜드 가 독특하고 강력한 인상을 남기도록 돕는 전략적 도구다.


로고 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의 핵심이다.


심볼형 로고 는 그림이나 기하학적 형태와 같은 이미지로,

브랜드 의 전체적 이미지 를 간결하게 표현한다.


워드마크형 로고 는 브랜드 이름을 스타일리시 하고

독특한 글자 형태로 브랜드를 상징한다.


콤비네이션 로고 는 텍스트와 이미지 를 결합해

브랜드 이름과 시각적 심볼 을 동시에 사용하는 로고 유형이다.


엠블럼형 로고 는 강력한 시각적 인상을 주며,

심볼, 기호, 상징적 이미지 와 결합되어 구성된다.


캐릭터 로고 는 브랜드 의 정신과 가치를 상징하고,

대중과의 강한 감정적 연결을 형성한다.


브랜드 로고 는 기업이나 상품, 또는 서비스 의 시각적 대표로서,

브랜드 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를 강화한다.


로고 의 디자인과 컬러 는 기업의 가치와 이념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사용자에게 기업의 이미지 를 구축한다.


로고 의 제작 과정은 설문 및 인터뷰 진행, 키워드 추출,

아이디어 스케치, 다듬기 및 서체 선택, 1차 프레젠테이션,

로고 디지털 작업, 2차 프레젠테이션, 피드백 및 수정,

로고 완성, 추가 디자인 작업 순으로 브랜드 로고 를 제작한다.



컬러 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무언의 메시지 를 전달한다.


브랜드 컬러가 바뀐 로고들에서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DC 코믹스,

니콘 과 캐논, 코카콜라 와 펩시콜라,


아마존 프라임 과 넷플릭스 의 로고의

컬러를 바꾸면서 느낌의 변화를 살펴본다.



브랜드 컬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콘셉트 키워드 정의, 키워드에 부합하는 컬러 선택,

경쟁사 컬러 파악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빨간색은 열정, 흥분, 활력, 에너지, 분노, 위험, 투쟁심,

주황색은 따뜻함, 젊음, 친절한, 건강, 쾌활, 기쁨, 캐주얼,


노란색은 밝은, 쾌활, 경쾌, 행운, 희망, 유머, 위험, 긴장, 기발,

녹색은 자연, 조화, 치유, 안전, 신선, 성장, 미숙, 보수적,


파란색은 진정, 청결, 냉정, 신뢰, 지성, 신용, 시원함, 청량감,

불안, 비장함, 청렴,


보라색은 신비로움, 예술적, 매혹적인, 고급스러운, 고귀한,

세련된, 소름끼치는,


분홍색은 귀여운, 화려한, 부드러운, 달콤한, 로맨틱, 사랑스러운,


갈색은 안정, 신뢰, 자연, 내구성, 따뜻함, 신중함,


회색은 중립, 균형, 진지, 현대적, 고급스러움, 전문성, 세련됨,


검은색은 고급, 위엄, 중후, 세련된, 격식, 어른스러운, 어두운, 침묵,


흰색은 순수, 깨끗함, 단순성, 평화 를 의미한다.



로고에 사용하는 색의 수는 최대 세 가지가 적절하다.


색에 어울리는 배색을 고려하면 좋다.

색의 톤만 바꾸는 방법으로 정리하면 통일감을 높일 수 있고,

전혀 반대의 색을 조합하면 역동성이 느껴진다.



타이포그래피 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이포 브랜딩 은 타이포 와 브랜딩 을 결합하여, 기업의 독특한

아이덴티티 를 형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타이포그래피 는 글자, 공간, 레이아웃 을 포함하여 문서나 텍스트 를

시각적으로 배열하는 예술이자 기술이다..


서체 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서체 는 글자의 디자인적 특징을 나타낸다.


폰트 는 특정한 스타일, 두께, 크기, 간격 등을 가진 글자의 집합이다.


적절한 폰트 선택은 브랜드 인식과 메시지 전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브랜드 폰트 를 선택할 때 유용한 절차와 고려 사항을 알아본다.



브랜드 마스코트 는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의 특성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캐릭터 나 아바타 를 말한다.


마스코트 는 고객과의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브랜드 충성도를 증진시킨다.

캐릭터 는 이야기 속 인물로, 스토리 나 메시지 전달에 사용된다.


마스코트 는 실제 상호작용을 통해 상징하는 반면,

캐릭터 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감정적 교감을 유도한다.


브랜드 마스코트 를 제작할 때는 인간형, 동물형, 사물형 중

브랜드 성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다.


마스코트 의 단점과 제작 및 유지 관리의 어려움은

브랜드 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다.


패키지 디자인 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를 전달한다.


패키지 디자인 은 팔리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 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은 성공적 제품 판매를 위해 눈에 띄기,

이해시키기, 호감 얻기의 단계를 충족해야 한다.


차별화는 원하고, 사고 싶어 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강력하고 명확한 편익을 제공해야 한다.


독창성은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스토리, 가치, 경험을 의미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직결된다.



비주얼적인 디자인은 콘셉트 를 실체화하고, 브랜드 메시지 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디자인 요소는 조화롭게 통합되고, 마케팅 자료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콘셉트 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 은

브랜드 차별화, 소비자 접근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5장 브랜드 가이드북 에서는


브랜드 가이드북 은 로고 사용 방법, 컬러, 폰트, 톤 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등을 정리해 놓은 안내서다.


일관된 브랜딩 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고,

브랜드 를 더욱 인식하기 쉽게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브랜드 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브랜드 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이

브랜드 요소를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구성원이 브랜드 가이드라인 을 이해하고 내면화함으로써,

브랜드 에 대한 애착과 참여가 높아지고 긍정적 사내 문화를 만든다.



브랜드 가이드북 의 시작은 브랜드 개요로 시작한다.


브랜드 개요는 브랜드 기원과 발전 과정, 현재 위치와 미래 목표,

브랜드의 독창성과 특징 등 브랜드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적, 시각적 메시지 를 구체화한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은 브랜드 메시지 와 톤 이 일관적으로

유지되도록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을 설정한다.


디자인 가이드라인 은 브랜드 시각적 요소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구체적 지침을 제공한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은 브랜드 역사, 가치, 성공 사례 등

브랜드 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브랜드 콘텐츠 는 콘텐츠 의 방향성과 스타일 을 정의한다.

브랜드 의 메시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총직하는 데 중요하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일관성을 보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브랜드 의 전략적 위치 설정, 차별화 및 강점 분석,

브랜드 스토리 및 아이덴티티, 디자인 요소, 디자인 개발,

제작 및 배포 의 프로세스 를 따라 제작된다.



6장 SNS도 옷을 입는 시대 에서는


온라인 은 브랜드 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어떤 브랜드인지 설정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소비자가 브랜드 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접점을

아우르는 디지털 존재감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웹사이트 는 소비자가 브랜드 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고급 SEO 및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콘텐츠 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스타그램 브랜딩 의 장점은 차별화, 비용의 효율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가치는 무엇인지, 어떤 메시지 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반영한다.


브랜드 가치를 비주얼 로 잘 표현하고, 일관성 있게 꾸준히 유지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를 구축하고 신뢰감을 쌓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은 첫인상을 결정하고,

계정 방문자에게 브랜드 성격을 전달하는 첫 접점이다.


하이라이트 는 스토리 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장기간 보관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강력한 첫인상을 줄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은 콘텐츠 위주의 플랫폼 이므로 잠재적 팔로워 에게 노출된다.


인스타그램 피드 에 콘텐츠 를 업로드할 때,

어떤 그리드 타입으로 표현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의 주제가 무엇이든 메인 피드에 노출되는

게시물의 커버는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며, 일관성 있고,

내용이 잘 보이도록 제작해야 한다.


일관성은 사용자가 브랜드 를 쉽게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며,

일관된 콘텐츠 는 전문성을 보여 주어 팔로워 에게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7장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에서는


세계 최초의 물에 뜨는 비누, 아이보리 비누는

강가에서 목욕할 때 비누를 찾기 어려웠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이보리 비누 마케팅 전략은 제품의 기능을 넘어

소비자의 감정과 일상에 호소한다.



코카콜라 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차별화된 병을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 을 공모한다.


코카콜라 는 뛰어난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글로벌한 성공을 이룬다.



스타벅스 브랜드 로고는 그리스 신화 세이렌 을 형상화 한다.


브랜드 는 단순한 커피 판매점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한다.


초록색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를 지향하는

스타벅스 의 철학과 잘 어울린다.



활명수는 한국 브랜드의 시작이다.


오랜 역사만큼 유사 제품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며,

부채표 캠페인 으로 차별화에 나서며 입지를 다진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은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스펠링 을 변경한다.


HOT NOW 네온사인 은 따뜻하고 신선한 도넛이 준비되었음을 알린다.

광고보다는 입소문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된다.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브랜드의 개념, 브랜드 디자인 의 역할,

브랜드 디자인 전략,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가이드북 작성, SNS 브랜딩 전략을 다룬다.



브랜드 는 제품이나 서비스 를 식별시키고 차별화한다.


브랜딩 은 브랜드 를 확립하고 전파하기 위한 전략이다.

브랜딩 은 브랜드 가 제공하는 진정한 경험과 깊은 관계 구축을 통해 형성된다.


상품 브랜딩 은 개별 상품 단위로 잠재 고객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 브랜딩 은 기업 전체의 이미지 와 정체성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내부 브랜딩 은 조직 내부 구성원을, 외부 브랜딩 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브랜딩 은 브랜드 가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브랜딩 은 제품 또는 서비스 콘셉트 를 명확히 하고 가치를 만들어 내어,

매력을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브랜딩 의 최종 목적은 브랜드 가치 향상이다.

브랜드 가치의 의미가 모호하다는 것은 목적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브랜드 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고,

감성적인 가치를 제공하여 소비자와의 깊은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 디자인 은 브랜드 전략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브랜드 메시지 와 가치를 강력하고 일관되게 전달하며,

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확립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브랜드 의 개성이 대중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주어야만

좋은 이미지로 주목받을 수 있다.


브랜드 디자인 은 단순히 제품을 장식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를 인식시키고, 브랜드 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체성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 애착은 장기적 브랜드 충성도와 긍정적 입소문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은 서로 밀접한 관계다.


브랜드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 포지셔닝,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의 성격을 반영하고,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 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 콘셉트 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일관된 메시지 와 감정을 전달하고,

가치와 목표를 공유해야 브랜드 에 대한 신뢰를 느낀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 의 개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들의 조합이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기반으로

브랜드 의 일관적 이미지 와 메시지 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브랜드 가 독특하고 강력한 인상을 남기도록 돕는 전략적 도구다.


로고 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의 핵심이다.


심볼형 로고 는 그림이나 기하학적 형태와 같은 이미지,.

워드마크형 로고 는 스타일리시 하고 독특한 글자,


콤비네이션 로고 는 텍스트와 이미지 의 결합,

엠블럼형 로고 는 심볼, 기호, 상징적 이미지,


캐릭터 로고 는 브랜드 의 정신과 가치,

브랜드 로고 는 브랜드 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로고 의 디자인과 컬러 는 기업의 가치와 이념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사용자에게 기업의 이미지 를 구축한다.



브랜드 컬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콘셉트 키워드 정의, 키워드에 부합하는 컬러 선택,

경쟁사 컬러 파악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로고에 사용하는 색의 수는 최대 세 가지가 적절하다.


색에 어울리는 배색을 고려하면 좋다.

색의 톤만 바꾸는 방법으로 정리하면 통일감을 높일 수 있고,

전혀 반대의 색을 조합하면 역동성이 느껴진다.



타이포그래피 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이포그래피 는 글자, 공간, 레이아웃 을 포함하여 문서나 텍스트 를

시각적으로 배열하는 예술이자 기술이다.


서체 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폰트 는 특정한 스타일, 두께, 크기, 간격 등을 가진 글자의 집합이다.


브랜드 마스코트 는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의 특성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캐릭터 나 아바타 를 말한다.


패키지 디자인 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를 전달한다.


패키지 디자인 은 팔리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 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차별화는 원하고, 사고 싶어 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강력하고 명확한 편익을 제공해야 한다.


독창성은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스토리, 가치, 경험을 의미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직결된다.



비주얼적인 디자인은 콘셉트 를 실체화하고, 브랜드 메시지 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로고 사용 방법, 컬러, 폰트, 톤 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등을 정리해 놓은 안내서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브랜드 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 가이드북 의 시작은 브랜드 개요로 시작한다.


브랜드 개요는 브랜드 기원과 발전 과정, 현재 위치와 미래 목표,

브랜드의 독창성과 특징 등 브랜드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은 브랜드 역사, 가치, 성공 사례 등

브랜드 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브랜드 콘텐츠 는 콘텐츠 의 방향성과 스타일 을 정의한다.

브랜드 의 메시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에 중요하다.


브랜드 가이드북 은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일관성을 보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소비자가 브랜드 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접점을

아우르는 디지털 존재감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웹사이트 는 소비자가 브랜드 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인스타그램 브랜딩 의 장점은 차별화, 비용의 효율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브랜드 가치를 비주얼 로 잘 표현하고, 일관성 있게 꾸준히 유지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를 구축하고 신뢰감을 쌓을 수 있다.


일관성은 사용자가 브랜드 를 쉽게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며,

일관된 콘텐츠 는 전문성을 보여 주어 팔로워 에게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세계 최초의 물에 뜨는 비누, 아이보리 비누,

뛰어난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한 코카콜라,


그리스 신화 세이렌 을 형상화 한 스타벅스,

한국 브랜드의 시작 부채표 활명수,


의도적으로 스펠링 을 변경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브랜딩 사례를 소개한다.



시선을 끄는 인상적인 디자인 은 제품이나 서비스 를

돋보이게 하면서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와 가치를 증가시킨다.


브랜드 디자인 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시장에서 차별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 를 올바르게 디자인 한다면

브랜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감정적 연결을 만들며,

시장에서 위치를 확립할 수 있다.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로고, 컬러, 타이포그래피,

마스코트, 패키지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형성하며,

브랜드 가이드북, 온라인 브랜딩을 구축하도록 한다.


아이보리 비누, 코카콜라, 스타벅스, 활명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브랜딩 사례를 소개한다.


브랜드 디자인 은 비즈니스 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선을 끄는 인상적인 디자인 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각적 요소와 기대 심리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마케터와 제품 개발자 등이 브랜드 디자인 을 익히며,


클라이언트 개성과 비전을 디자인 에 담아 내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제이펍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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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이태일 지음 / 지와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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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배우는 인생












책을 선택한 이유



야구는 9회씩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면서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혼신을 기울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간다.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지는 야구 경기는 하나의 인생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야구에서 깨달은 성찰을 들어보기 위해 "베터 앤 베터"를 선택한다.







"베터 앤 베터"는


1장 Better to Best

선수 :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장 Beyond the Baseball Game

감독 : 야구는 사람이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자


3장 Build Better

구단 : 스위트홈 없이 성공하는 야구는 없다


4장 Be Together

리그 : 상상하는 능력 없이 지켜지지 않는 곳


5장 Believe in Your Baseball

팬 :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절대 반지


6장 Business as a Brand

파트너 : 야구, 산업으로 함께 성장시키는 그들이 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Better to Best

선수 :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에서는


훌륭한 팀이 있어야 훌륭한 선수도 존재한다.


야구에서는 나보다 우리가 중요하다.

공을 가진 것은 나지만 경기를 하는 것은 우리다.


비교의 대상은 라이벌이자 동료다.


경쟁심에 매몰되면 동료에 시기심과 열등감을 느낀다.

나를 보지 말고 우리를 봐야 비교를 통해 목표로 달려갈 수 있다.


경기의 승패는 우리의 점수와 상대 팀의 점수를 비교해서 따진다.

개인의 성적은 승리와 패배의 기준이 될 수 없다.



좋은 선수는 방법이 아닌 원리를 이해한다.


원리를 알지 못한 채 던지기만 하면 다양성이 떨어진다.

원리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응용할 수는 없다.


원리를 알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하면 성공해도 껍데기만 남지만,

상황을 이해하는 생각끝에 찾아온 결과는

나를 더 성장시킨다.



야구는 선수가 한다.


리그 전체와 리그 안에서 선수의 역할,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늘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


남의 실패를 자신의 성공으로 착각한다.

겸손을 잃으면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 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이해력은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야구 머리가 뛰어난 선수들은 판단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좋다.

위대한 선수는 자신을 문화적, 사회적 역할을 하는 리더로 키워낸다.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긴 후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실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목표 지점에 던지는 것이다.


배짱은 자연스러움에서 찾아온다.


미리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훈련 속에서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을 때

승리의 확률이 높아진다.



집중력은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해서 하나의 생각으로 돌아오는 힘이다.


복잡한 상황이 닥치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각자만의 루틴을

갖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불러온다.


긍정적 암시를 원할 때마다 반복하는 것이 바른 루틴 이다.

루틴 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며,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자신의 루틴 을 만들어내면 꾸준할 수 있고, 오래갈 수 있다.



승리의 핵심은 수비에 있다.


화려한 플레이보다 안정된 아웃을 늘려야 진정한 강팀이다.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너지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회로 연결되기도 한다.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될 확률은 플레이 의 한 부분이다.

타자는 끈질기게 고르고, 끈질기게 치고, 끈질기게 달려야 한다.



투수에게는 좋은 포수가 정말 필요하다.


포수는 공이 흘러가는 모습과 주자들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경기 전체를 볼 수 있다.

부지런한 포수는 상황 파악이 빠르고, 투수와 수비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좋은 경기를 이끌어 간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과제들이 있고 들어야만 하는 수업들이 있다.

슬럼프 는 풀기 어려운 과제이지만 겪지 않을 수는 없다.


기다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부끄러움을 찾는 것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도, 귀찮음을 이겨내는 것도,

좌절감에서 벗어나는 것도, 모두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위대한 선수들은 동료를 이끌 줄 안다.


배려와 희생, 함께를 생각할 줄 안다.

뛰어난 리더일수록 자신의 기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기술을 통해 팀이 잘되도록 하는 데 신경 쓴다.



타인의 장점은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발전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태도는 멋지다.



좋은 선수는 약속을 잘 지킨다


자신과의 약속을 자주 어기면 원하는 단계에 도달하기 어렵다.

구단의 방침을 존중하는 구단과의 약속도 중요하다.

팬의 성원에 보답하는 팬과의 약속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인생이라는 경기를 제대로 풀어가는 것은

팬들을 위한 일인 동시에 스스로의 삶을 위한 길이다.




2장 Beyond the Baseball Game

감독 : 야구는 사람이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자 에서는


지도자는 결과와 과정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코치 는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치 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이 강할 때 팀이 강해진다.


코치 는 정확한 선수 정보를 파악하는 역할이며,

감독은 선수 정보를 취합해서 경기를 운영한다.


감독은 선수들의 생각을 매니징하고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경기를 이끄는 게임 매니징,

시리즈 를 잘 운영하는 시즌 매니징,

팀 문화를 조성하는 팀 매니징의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플레이에서 플레이 투게더 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플레이 투게더 의 가치가 녹아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도자의 역할 중 하나다.


선수, 구단, 지역, 리그, 팬까지 함께하는 것이

비로소 진정한 야구임을 아는 것이 플레이 투게더 다.



연대감은 개인의 좋은 루틴 이 전체의 루틴 이 될 때 생긴다.


팀 내에서 좋은 생각의 루틴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루틴 을 만들어낼 수 있는 코치들과 스태프 를 결합시킨다.


데이터를 통해 선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변화의 성장의 가능성을 믿는 코치 와 감독이 핵심이다.



선수가 훈련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강점에 익숙해지기 위함이다.


나약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이미지 트레이닝 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을 바꾸는 연습을 한다.



피치 는 목표를 향해 정확하게 던지는 행위,

스로우 는 목표 없이 던지는 행위를 의미한다.


지도자는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서 상기시키고,

재능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팀이 위기에 빠지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려 노력한다.



풍부한 경험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화법은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좋은 리더는 이기는 팀을 만들기 이전에 좋은 팀을 만들고자 한다.

좋은 팀은 이기는 팀이 된다.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좋은 성품은 기본이다.





3장 Build Better

구단 : 스위트홈 없이 성공하는 야구는 없다 에서는


구단은 좋은 플레이 와 이벤트 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런트 직원들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되는 미디어이자 플랫폼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사장은 선수단과 프런트 전반을 관장하며,

KBO리그 에서 자신이 속한 구단을 대표한다.


NC 다이노스 의 가훈을 만든다.

훌륭한 기업에는 기업을 상징하는 기업 정신이 있다.


선수의 계약 속에는 팬과의 관계에 대한 지침도 들어 있다.



실력은 언제나 기본이다.


실력에 더해 운이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 좋은 팀, 좋은 플레이 로 주위의 마음을 얻을 때,

운이 생긴다.



스토브리그 는 시즌이 끝난 뒤, 다음 시즌을 위해

전력을 보강하는 기간이다.


리빌딩 은 기존의 것을 새롭게 만든다는 뜻이다.

감독이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추진해야만

분명한 색깔을 지닌 팀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다.


관리란 선수가 배워야 할 것을 제대로 배우게 하는 것이다.



선수를 잘 키우려면 젊은 팀을 유지해야 한다.


팀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멤버로 구성해야 하지만,

팀이 젊다는 느낌을 의도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스웩은 자신만이 낼 수 있는 특정한 멋이나 분위기를 뜻한다.


시련과 실패의 경험이 단단하고 겸손한 태도를 만들어낸다.

억지로 겸손을 가장한 윅를 강요하는 것은 성숙한 사회가 아니다.



프로스포츠 는 자생력을 갖추어야 한다.


경영의 개념이 없으면 오너의 성향에 따라 움직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팀은 영속성이 생긴다.




4장 Be Together

리그 : 상상하는 능력 없이 지켜지지 않는 곳 에서는


NFL의 성공 철학은 구단의 이익보다 리그 이익을 우선한다.


스포츠는 여러 가치가 담긴 문화 콘텐츠며,

매우 특별한 것이라는 사고방식이 더 많은 영향을 갖게 된다.



리거십 은 리거로서의 정신이다.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의 균형은 작은 힘을 가진 다수에 의해 유지된다.

메이저리그 는 약팀의 입장부터 고려하면서 백 년 넘게 존속한다.



리거십의 또 다른 한축은 선수들을 길러내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며, 결과에 승복하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프로야구는 관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보는 야구가 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명문 구단에는 좋은 전통이 있어야 한다.


경기 하나가 끝났다고 해서 스토리 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즌을 연결하고 해석할 수 있는 시야가 있어야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플레이 에식 은 기본 소양이다.


경기의 승패를 가른 것은 실력이 아니라 소양의 차이다.

과정의 밀도를 채우는 것을 발전의 척도로 삼으며 나아갈 때다.



한국 사회에서 스포츠 는 일상생활과 격리되어 있다.


학생 야구도 누리고 경험하는 것이어야 하며,

다양한 종목을 접하며, 육체와 정신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5장 Believe in Your Baseball

팬 :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절대 반지 에서는


팬이 되면 엄청난 애정을 갖는다.


팬으로서 응원하고, 팬이기에 미워하고, 다시 사랑한다.

팬이야말로 스포츠 의 토대가 된다.


구단과 선수가 정말로 잘해야 할 것은 팬 서비스보다,

팬트리트먼트, 고객 응대다.


좋은 인터뷰 의 재료는 진심이다.


팬들은 과정에서 보이는 노력과 열정, 진심에 더 많은

감동을 받는다.


추억은 공간과 함께 유지되고 전통이 된다.


접근성은 스포츠 경기장의 필수 요소다.

경기장은 다양한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면서 문화의 확장성이 된다.



박찬호 장학재단은 동남아나 개발도상국 야구 인프라 발전에 기여해,

한국프로야구 리그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6장 Business as a Brand

파트너 : 야구, 산업으로 함께 성장시키는 그들이 있다 에서는


구단의 스폰서 는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구단은 광고를 내보내는 미디어, 플랫폼 이다.


스폰서십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는 돈이 생태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야구, 야구와 상관없는 것을 구분할수록 시야는 좁아지며,

한계는 명확해진다.


틀을 깨고 나와서 좀 더 먼 곳을 바라볼 때 미래의 야구가

만들어질 수 있다.


에이전트 는 선수 대신 구단과의 계약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선수의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면서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


에이전트 를 판단하려면, 함께하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봐야 한다.

에이전트 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소신이다.


기자는 철학적 소양과 가치 기준을 가져야 한다.


기성 언론의 기능과 역할, 영향력이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현장 접근성 면에서만 우월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윤리,가치 , 의미와 같은 덕목들이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미디어 문화는 선수와 함께 성장한다.


자극적인 내용 또는 빠른 속도가 중요해지면서,

당장 읽기 편한 콘텐츠를 기획한다.


스포츠 에 녹아 있는 스토리 를 자연스럽고 자세하게

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미디어 의 역할이다.


야구 기자라면 야구의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


스포츠 미디어 는 선수, 구단, 리그 라는 섬을 이어

팬들에게 멋진 그림을 보여주어야 한다.





"베터 앤 베터"는 선수, 감독, 구단, 리그, 팬, 파트너 등

야구 관련인의 이야기와 생각들을 적는다.


훌륭한 팀이 있어야 훌륭한 선수도 존재한다.

공을 가진 것은 나지만 경기를 하는 것은 우리다.



경쟁심에 매몰되면 동료에 시기심과 열등감을 느낀다.

나를 보지 말고 우리를 봐야 비교를 통해 목표로 달려갈 수 있다.


좋은 선수는 방법이 아닌 원리를 이해한다.

원리를 알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답을 찾으면서 나를 더 성장시킨다.



남의 실패를 자신의 성공으로 착각하면서,

겸손을 잃으면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이해력은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위대한 선수는 자신을 문화적, 사회적 역할을 하는 리더로 키워낸다.



실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목표 지점에 던지는 것만 통제할 수 있다.



배짱은 자연스러움에서 찾아온다.


이미지 훈련 속에서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을 때

승리의 확률이 높아진다.



복잡한 상황이 닥치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각자만의 루틴을

갖는 것이 좋다.


긍정적 암시를 원할 때마다 반복하는 것이 바른 루틴 이다.

루틴 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며,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승리의 핵심은 수비에 있다.


화려한 플레이보다 안정된 아웃을 늘려야 진정한 강팀이다.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너지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회로 연결되기도 한다.

타자는 끈질기게 고르고, 끈질기게 치고, 끈질기게 달려야 한다.



투수에게는 좋은 포수가 정말 필요하다.


부지런한 포수는 상황 파악이 빠르고, 투수와 수비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좋은 경기를 이끌어 간다.



슬럼프 는 풀기 어려운 과제이지만 겪지 않을 수는 없다.


기다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부끄러움을 찾는 것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도, 귀찮음을 이겨내는 것도,

좌절감에서 벗어나는 것도, 모두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위대한 선수들은 동료를 이끌 줄 안다.


뛰어난 리더일수록 자신의 기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기술을 통해 팀이 잘되도록 하는 데 신경 쓴다.



좋은 선수는 약속을 잘 지킨다


인생이라는 경기를 제대로 풀어가는 것은

팬들을 위한 일인 동시에 스스로의 삶을 위한 길이다.



지도자는 결과와 과정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코치 는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독은 선수들의 생각을 매니징하고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플레이 투게더 의 가치가 녹아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도자의 역할 중 한나다.


선수, 구단, 지역, 리그, 팬까지 함께하는 것이

비로소 진정한 야구임을 아는 것이 플레이 투게더 다.



연대감은 개인의 좋은 루틴 이 전체의 루틴 이 될 때 생긴다.


팀 내에서 좋은 생각의 루틴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루틴 을 만들어낼 수 있는 코치들과 스태프 를 결합시킨다.



지도자는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서 상기시키고,

재능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풍부한 경험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화법은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좋은 리더는 좋은 팀을 만들고자 한다.

좋은 팀은 이기는 팀이 된다.




구단은 좋은 플레이 와 이벤트 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런트 직원들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되는 미디어이자 플랫폼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사장은 선수단과 프런트 전반을 관장하며,

KBO리그 에서 자신이 속한 구단을 대표한다.



실력은 언제나 기본이다.


실력에 더해 운이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 좋은 팀, 좋은 플레이 로 주위의 마음을 얻을 때,

운이 생긴다.



관리란 선수가 배워야 할 것을 제대로 배우게 하는 것이다.


팀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멤버로 구성해야 하지만,

팀이 젊다는 느낌을 의도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프로스포츠 는 자생력을 갖추어야 한다.


경영의 개념이 없으면 오너의 성향에 따라 움직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팀은 영속성이 생긴다.



NFL의 성공 철학은 구단의 이익보다 리그 이익을 우선한다.


리거십 은 리거로서의 정신이다.

메이저리그 는 약팀의 입장부터 고려하면서 백 년 넘게 존속한다.



리거십의 또 다른 한축은 선수들을 길러내는 것이다.


프로야구는 관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보는 야구가 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스포츠 는 일상생활과 격리되어 있다.


학생 야구도 누리고 경험하는 것이어야 하며,

다양한 종목을 접하며, 육체와 정신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팬으로서 응원하고, 팬이기에 미워하고, 다시 사랑한다.


구단과 선수가 정말로 잘해야 할 것은 팬 서비스보다,

팬트리트먼트, 고객 응대다.



좋은 인터뷰 의 재료는 진심이다.


팬들은 과정에서 보이는 노력과 열정, 진심에 더 많은

감동을 받는다.


접근성은 스포츠 경기장의 필수 요소다.

경기장은 다양한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면서 문화의 확장성이 된다.



구단의 스폰서 는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구단은 광고를 내보내는 미디어, 플랫폼 이다.


스폰서십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는 돈이 생태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이전트 는 선수 대신 구단과의 계약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선수의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면서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


에이전트 를 판단하려면, 함께하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봐야 한다.

에이전트 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소신이다.



기성 언론의 기능과 역할, 영향력이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다.


윤리,가치 , 의미와 같은 덕목들이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스포츠 에 녹아 있는 스토리 를 자연스럽고 자세하게

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미디어 의 역할이다.


선수, 구단, 리그 라는 섬을 이어 팬들에게 멋진 그림을 보여주어야 한다.



"베터 앤 베터"는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와

야구 기자, 야구단 사장으로 일한 이태일이

야구에 대해 쓴 이야기다.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마운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소중한 경험은

야구 선수, 야구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며,


야구를 통해 배운 깨달음은 야구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이기도 하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모습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야구에서 배운 소중한 지혜의 이야기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베터 앤 베터"는 선수의 시각부터 구단, 리그, 스포츠 업계를

폭넓게 조망하면서, 한국 스포츠 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베터 앤 베터"는 야구 인생에서 배운 소중한 지혜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면서, 한국 야구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지와인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B2 : 베터 앤 베터"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B2베터앤베터 #지와인 #서평 #박찬호 #이태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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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
팀 포카칩(For K-chips) 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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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하면서,

세계적 반도체 국가가 된다.


반도체 산업과 미래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를 선택한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1장 전 세계 반도체에 ‘시선집중’, 왜 그런 걸까?

2장 K메모리가 잘나가게 된 이유

3장 더욱 강화된 파운드리 경쟁력

4장 반도체발 세계 3차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5장 반도체 기업의 생존법칙

6장 ‘미래 반도체’, 이것을 주목하라

7장 반도체 투자, 이렇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전 세계 반도체에 ‘시선집중’, 왜 그런 걸까?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는 돌이 삶을 좌우하는 규석기시대다.


규소가 핵심 소재인 반도체는 현대 사회의 진보를 좌우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반도체 산업이 한국에 아웃소싱하면서,

반도체 산업이 시작된다.



삼성은 마이크론에서 기술을 받기 어렵게 되자,

자체 기술 개발로 방향을 전환한다.



종합반도체기업은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다.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이 들고,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므로 분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도체 IP는 설계에서 사용되는 특정 기능이나 블록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적으로 한다.


디자인하우스 는 팹리스 와 파운드리 의 연결다리 역할이다.

파운드리 는 팹리스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수탁생산을 한다.


OSAT 기업은 반도체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테스트 한다.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2장 K메모리가 잘나가게 된 이유 에서는


반도체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은 대다수가 선택한 트렌치 방식 대신

스택 적용을 시도하면서,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다.


차세대 D램 표준 방식이 램버스와 DDR로 양분되면서,

경쟁 업체와 다르게 삼성전자는 저가 DDR램 에 집중하고,

시장이 DDR D램 으로 정리되면서 주도권을 갖는다.


반도체에 메모리를 저장하는 SSD와 HDD방식에서

삼성은 SSD 산업에 집중하며, SSD 시장을 리드한다.



낸드플래시 는 저장공간을 높이 쌓아올리는지가 경쟁력의 척도다.


삼성전자가 시도한 3차원 V낸드 기술은 저장공간을 수평 공간에서

수직 공간까지 쓰기로 결정하면서, 기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블루칩 프로젝트 는 소규모 투자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반도체 공정의 혁신으로 기존 대비 3분의 1 규모의 자금만 투자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초미세 회로 선폭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저가에 인수하고,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금을 늘리면서 메모리 기술력을 갖춘다.



한국이 메모리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2천년대 두 번의 치킨게임을 굳건히 버텨낸 것이다.



1차 반도체 치킨 게임 은 대만 D램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터지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한다.


2차 반도체 치킨 게임은 대만과 일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D램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으로 압축된다.



2017년 시작된 슈퍼사이클 은 한국을 메모리 강국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살아남은 메모리 기업들은 출혈경쟁의 적자를 만회하고도 남는

영업이익을 거뒤들이게 된다.




3장 더욱 강화된 파운드리 경쟁력 에서는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크기를 작게 만들면서

용량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기술적 과제다.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게 되면서,

무한 기술경쟁 시대가 저물어 간다.


메모리를 쌓고 조립해 성능을 높이고 저전력을 구현하면서

집적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커지게 된다.



메모리반도체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없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가격이 큰 폭의 사이클을 그린다.



메모리반도체의 반복적 슈퍼사이클의 낙폭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커스터마이징 메모리에 힘을 쏟는다.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AI 서버에서 전력 효율은 비용이다.


AI 서비스 도입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설계하기 시작하면서,


빅테크 기업이 넓은 범위의 팹리스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확대된다.


TSMC가 오랜 기간 파운드리 산업을 독점하면서

과반수가 넘는 영향력을 굳히는 것이 문제다.



삼성전자는 TSMC의 아성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다.


TSMC, 삼성전자, 인텔 의 주요 파운드리 회사가

초미세 공정 시장에서 격전을 펼치는 사이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은 구형 레거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TSMC는 위탁생산 파운드리에만 집중하지만,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TSMC는 오랜시간 샘플칩, 맞춤 제작도 챙겨왔지만,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사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므로,

잠재적 고객을 키울 겨를이 없다.



인텔 은 파운드리 시장 재진출로 수익성이 악화된다.

미국정부의 지원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높인다면,

TSMC와 삼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4장 반도체발 세계 3차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에서는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를 두고 신 냉전 정국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MAGA는 미국이 반도체 제조까지

불러들여 미국이 관할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다.


칩스법은 중국 기술 발전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레드라인 이다.


TSMC는 대만 본토에 최첨단 공정과 생산시설을 두어

실리콘 방패를 유지하려 한다는 의혹이 있다.


미국 정부는 인텔, 마이크론 을 밀어준다.



일본은 옛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일본 정부 주도로 라피더스 를 출범한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중국 내 반도체 자급률을 높인다.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중국은 AI 칩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엔비디아 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에 격차가 크다.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주지 않고,

높은 법인세율과 최저한세로 세금부담율이 높다.


정부와 정치권 때문에 반도체 인력이 부족하며,

정부 지원이 부족하므로 한국 반도체 위기론이 불거진다.





5장 반도체 기업의 생존법칙 에서는


반도체 왕국 인텔 의 명성은 저물고 있다.


세계 최초 메모리 D램 반도체를 개발하지만,

일본 반도체 업체에 밀려 CPU를 공급한다.


인텔은 CPU 시장 패권을 장악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에서 밀리며,

AP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인텔의 구조조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추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한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하이테크 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이병철은 도쿄 선언에서 초고밀도집적회로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다.


삼성전자는 위기 때마다 역발상 투자 카드를 꺼내며 메모리 시장을 거머쥔다.


삼성전자는 HBM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넘겨준다.


사업 다변화 전략으로 변동성을 완화해줄 수 있지만

역량이 흩어지는 문제도 있다.



ASML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으로,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한다.



TSMC는 대만 국부의 원천이다.


모리스 창 TSMC 전 회장은 틈새 시장으로

팹리스 들의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한다.


TSMC는 최첨단 3나노 공정을 선도하면서

1.6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세운다.



젠슨 황 은 최초의 그래픽 칩셋을 만든다.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재기 불능의 상태까지 몰리지만,

3D 게임이 쏟아지면서 호평을 받는다.


GPU가 CPU를 능가할 것을 예견하고 대규모 투자를 한다.


프로그래밍 플랫폼 쿠다 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GPU가 주도하는 AI 시대가 열린다.


엔비디아 의 높은 가격과 공급망 다변화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엔비디아 독주 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AMD는 CPU 시장에서 인텔과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만년 2위 AMD는 CPU와 AI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엔비디아 에 반격을 준비한다.





6장 ‘미래 반도체’, 이것을 주목하라 에서는


진정한 AI 시대 개막은 2023년 챗GPT의 등장이다.


챗GPT는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터닝 포인트 로 작용한다.

GPU는 그래픽 처리를 위한 대량 연산을 병렬 수행하며,

빠른 데이터 양과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AI 시대의 필수재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은 GPU 중심의 AI 서버의 메모리를 차지한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부가 메모리며,

적층 과정의 핵심은 실리콘관통전극 TSV 기술이다.


그래픽 D램은 HBM과 역할이 유사하므로,

전성비, 가성비에 따라 수요층이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D램 성능이 향상될수록 HBM 과 GDDR도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게이트올어라운드 GAA는 게이트가 채널을 완전히 감싸며,

채널의 전도율을 조절해 전류의 흐름을 통제하면서,

전자 기기의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3D D램은 작은 면적으로 고용량 데이터 를 처리할 수 있다.

플랫폼이 달라졌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PIM은 D램에 연산이 가능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반도체다.


PIM을 활용하면 C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

기존 메모리 솔루션 대비 최대 4배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CXL은 메모리 채널과 다른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인터페이스다.


메모리와 CPU 간 성능 격차가 생겨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 CXL이 도입되기 시작한다.


CLS은 통신규약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전력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CMM은 CXL 메모리 모듈을 나타낸다.


서버를 교체하거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용량을 손쉽게 증대할 수 있다.


CSL 기반 D램의 경우 한 번에 여러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PCIe와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



AI 반도체의 최강은 엔비디아 다.


빅테크들이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서고,

경쟁사도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는 차차세대 제품을 언급하고,

출시 주기를 앞당기면서 압도적인 지위를 지키려 한다.



AI 시대에 들어가면서 필요한 전력량이 급증하자,

전력 효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진다.


SiC, GaN 화합물은 서버, 전기차,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높고 개발 기간과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난 추세다.


디스플레이 구동IC, DDI는 디스플레이 의 화소를 조절하는 역할이다.

중국 등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시점이다.




7장 반도체 투자, 이렇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엔비디아 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전성시대가 열린다.


증권사를 고르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거래 수수료를 비교해 증권사를 골라야 한다.


해외 주식을 사려면 외화 계좌를 터야 한다.


ISA는 주식과 펀드 등의 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비과세, 분리과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어닝 시즌에 회사 주가의 변동 폭도 커진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회사가 영업으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증권사는 종목 보고서와 함께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투자하기 전에 여러 증권사의 보고서와 목표주가를 비교해보며,

투자의견과 목표가의 변화를 이용한다.



개별 반도체 종목을 사들이는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TF는 다양한 종목을 담는 투자펀드다.


한국 반도체 종목,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해외 반도체 종목만 담는 상품도 눈길을 끈다.



미국 통상정책의 흐름은 미국 우선주의다.

대중국 반도체 규제 흐름도 관건이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의 개요,

한국 반도체의 성장, 파운드리 경쟁력, 국가별 반도체 경쟁,

주요 반도체 기업, 반도체 기술 개발 추세, 반도체 기업 투자를 다룬다.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이 들고,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므로 분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도체 IP는 설계에서 사용되는 특정 기능이나 블록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적으로 한다.


디자인하우스 는 팹리스 와 파운드리 의 연결다리 역할이다.

파운드리 는 팹리스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수탁생산을 한다.


OSAT 기업은 반도체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테스트 한다.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품질고 생산성을 좌우한다.



반도체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트렌치 방식 대신 스택 적용을 시도하면서,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다.


차세대 D램 표준 방식이 램버스와 DDR로 양분될 때,

저가 DDR램 에 집중하면서 주도권을 갖는다.


반도체에 메모리를 저장하는 SSD 산업에 집중하며, 시장을 리드한다.


삼성전자가 시도한 3차원 V낸드 기술은 저장공간을 수직 공간까지

쓰기로 결정하면서, 기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블루칩 프로젝트 는 3분의 1 규모의 투자로

초미세 회로 선폭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저가에 인수하고,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금을 늘리면서 메모리 기술력을 갖춘다.



한국은 2천년대 두 번의 치킨게임을 통해 메모리 강국이 된다.


1차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고,


2차 반도체 치킨 게임에서 D램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으로 압축된다.



치킨 게임 에서 살아남은 메모리 기업들은 출혈경쟁의 적자를

만회하고도 남는 영업이익을 거뒤들이게 된다.



반도체의 크기를 작게 만들면서 용량을 최대한 늘리는,

무어의 법칙에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게 되면서,

무한 기술경쟁 시대가 저물어 간다.


메모리반도체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없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한다.


메모리반도체의 반복적 슈퍼사이클의 낙폭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커스터마이징 메모리에 힘을 쏟는다.




빅테크 기업이 AI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설계하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TSMC가 오랜 기간 독점한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다.


TSMC, 삼성전자, 인텔 의 주요 파운드리 회사가

초미세 공정 시장에서 격전을 펼치는 사이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은 구형 레거시 시장을 차지한다.



TSMC는 위탁생산 파운드리에만 집중하지만,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대형 고객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인텔 이 미국정부의 지원으로 파운드리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높인다면,

TSMC와 삼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를 두고 신 냉전 정국 상황이다.


칩스법은 중국 기술 발전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레드라인 이다.



TSMC는 대만 본토에 최첨단 공정과 생산시설을 두어

실리콘 방패를 유지하려 한다.


미국 정부는 인텔, 마이크론 을 밀어준다.



일본은 옛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일본 정부 주도로 라피더스 를 출범한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중국 내 반도체 자급률을 높인다.


중국은 AI 칩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엔비디아 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에 격차가 크다.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주지 않고,

높은 법인세율과 최저한세로 세금부담율이 높으며,


정부와 정치권의 반도체 인력 공급 부족,

정부 지원 부족으로 한국 반도체 위기론이 불거진다.




반도체 왕국 인텔 의 명성은 저물고 있다.


인텔은 CPU 시장 패권을 장악했지만,

스마트폰 AP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인텔의 추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역발상 투자 카드로 메모리 시장을 거머쥐지만,

HBM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넘겨준다.



ASML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으로,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한다.



TSMC는 틈새 시장으로 팹리스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한다.


TSMC는 최첨단 3나노 공정을 선도하면서

1.6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세운다.



젠슨 황 은 최초의 그래픽 칩셋을 만들고,

파산 직전에서 3D 게임이 쏟아지면서 기사회생한다


GPU가 CPU를 능가할 것을 예견하고 대규모 투자를 하며,

쿠다 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GPU가 주도하는 AI 시대를 연다.



AMD는 CPU 시장에서 인텔과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만년 2위 AMD는 CPU와 AI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엔비디아 에 반격을 준비한다.




GPU는 그래픽 처리를 위한 대량 연산을 병렬 수행하며,

빠른 데이터 양과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AI 시대의 필수재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부가 메모리며,

적층 과정의 핵심은 실리콘관통전극 TSV 기술이다.


HBM은 GPU 중심의 AI 서버의 메모리를 차지한다.


그래픽 D램은 HBM과 역할이 유사하므로,

전성비, 가성비에 따라 수요층이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D램 성능이 향상될수록 HBM 과 GDDR도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게이트올어라운드 GAA는 게이트가 채널을 완전히 감싸며,

채널의 전도율을 조절해 전류의 흐름을 통제며,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3D D램은 작은 면적으로 고용량 데이터 를 처리할 수 있다.


PIM은 D램에 연산이 가능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반도체다.

C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 최대 4배 성능을 개선한다.



CXL은 메모리 채널과 다른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인터페이스다.


CLS은 통신규약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전력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CMM은 CXL 메모리 모듈로 용량을 손쉽게 증대할 수 있다.


CSL 기반 D램의 경우 한 번에 여러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PCIe와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



AI 반도체의 최강은 엔비디아 다.


엔비디아 는 차차세대 제품을 언급하고,

출시 주기를 앞당기면서 압도적인 지위를 지키려 한다.



전력 효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SiC, GaN 화합물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이 나지 않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디스플레이 구동IC, DDI는 디스플레이 의 화소를 조절하는 역할이다.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엔비디아 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전성시대가 열린다.


해외 주식을 사려면 외화 계좌를 터야 한다.


어닝 시즌에 회사 주가의 변동 폭도 커진다.


증권사는 종목 보고서와 함께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투자하기 전에 여러 증권사의 보고서와 목표주가를 비교해보며,

투자의견과 목표가의 변화를 이용한다.



개별 반도체 종목을 사들이는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TF는 다양한 종목을 담는 투자펀드다.



미국 통상정책의 흐름은 미국 우선주의다.

대중국 반도체 규제 흐름도 관건이다.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외국인들이 매도가 증가하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술 위상 하락이 주요한 원인일 것이다.


세계 각국은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반도체 기술 개발에 각축을 벌이면서,

보조금, 세제 지원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점점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 보고,

한국 반도체의 성장 이유를 살펴본다.


반도체 산업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했고,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성장의 과실을 독차지 한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기업주의 과감한 결단과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경쟁 기업들은 국가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 없고

최신기술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도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생긴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과

주요 반도체 회사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주요 반도체 기술, 미래를 이끌 반도체 기술 동향을 살펴보며,

반도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게 된다.


반도체 기업 투자시 유의할 사항, ETF 투자 방법,

재무제표 확인 사항, 증권사 보고서로 종목 선별하기

등을 통해 반도체 기업 투자 방향 설정을 돕는다.


메이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술술읽히는친절한반도체투자 #메이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팀포카칩 #강태우 #고석현 #김도현 #김민지 #김수지 #김익환 #이새하 #이원재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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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년 문답 일기 : 명탐정 코난 에디션 나의 5년 문답 일기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아르누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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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과 함꼐 인생의 방향 찾기




좋은 질문은 좋은 해답과 같습니다.


아인슈타인 은 1시간 동안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55분은 문제를 정의하는 데 쓰고, 나머지 5분은

해결책을 찾는 데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올바른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불확실합니다.


인생은 불안하고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새로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일 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의 멋진 캐릭터 들과 함께 인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인생의 수수께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월은 코난의 명대사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로 시작됩니다.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명탐정 코난처럼,

한 해의 시작에서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찾아보기 위해

고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월은 홍장미의 "때로는 말로 하지 않고선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잖아"로 시작합니다.


인간관계는 쉽지 않습니다.

침묵이 좋을 때도 있고, 말로 전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인간관계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좋겠네요.





3월은 코난의 "도망치지마. 자신의 운명에서"로 시작됩니다.


3월은 봄이 오는 계절이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때입니다.

시작은 도전을 요구하며,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자신의 운명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길러낼 때일 것 같네요.





4월은 유명한 탐정의 "살인 같은 건 게임이나 드라에서만 나왔으면 좋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와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로 시작합니다.


인생은 드라마가 아닙니다. 때로는 슬픔을 이겨내고 극복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5월은 괴도키드의 "괴도는 원하는 걸 멋지게 훔쳐내는 창조적인 예술가야.

탐정은 그 뒤를 쫓으며 꼬투리를 잡는 단순한 비평가에 불과하지"로 시작합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일화는 창의적 사고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줍니다.

남이 한 일을 비판하는 것은 쉽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할지 고민하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6월은 유미란의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한테 힘을 주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을 죽이는 이유로 쓰는 말이 아니라고요."로 시작합니다.


인생에서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용기인지 만용인지 고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7월은 안기준의 "편히 잠들어라... 친구여."로 시작합니다.


안기준은 검은 조직과 경찰간의 경계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합니다.

때로는 인생의 모험을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8월은 이상윤의 "사냥해야 할 상대를 착각하지 말도록.

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내 중 한 명이니까."로 시작합니다.


피아식별은 중요합니다. 적과 내편을 구분하지 못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인생의 내 편이 누구인지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9월은 신형선 형사의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욱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로 시작합니다.


신형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오형사가 순직한 애인 송보윤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있음을 알지만 추억을 소중히 여기라 말합니다.

추억은 소중히 간직하면 인생을 살아갈 힘을 내게 합니다.



10월은 송보윤의 "추신: 당신을 꽤 좋아했어."로 시작합니다.


연쇄 폭탄 테러범에서 시민들을 구해내기 위해

다음 폭탄의 위치를 알기 위해, 폭탄 제거를 포기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오형사에게 남긴 마지막 문자.


사명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결연한 자세와

대비되는 인간적 따뜻함은 매력을 상승시킵니다.



11월은 베르무트의 "Move it, angel!"로 시작합니다.


베르무트는 검은 조직을 탈출한 홍장미를 제거하기 위해 권총을 겨눈다.

유미란이 홍장미를 감싸 보호하려 하자, 차마 쏘지 못하고,

유미란에게 비키라고 외칩니다.


코난과 적대하는 검은 조직의 간부지만, 코난과 유미란을 지켜주려는

이중적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운명도 자신의 운명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을까요.



12월은 남도일의 "탐정은 추리할 때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을 안고 있어.

혹시 어딘가 내가 간과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추리가 들어맞을 때 쾌감도 두 배지"로 시작합니다.


인생의 앞날은 알 수 없습니다.

미지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합니다.

불안하기에 인생을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AI시대에는 많은 지식을 갖는 것보다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됩니다.


명탐정 코난에 나온 멋진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삶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미래의 나에게 질문을 거듭하면서,

인생의 해답에 접근한다면, 원하는 삶에 한 층 더 가까워질 것 입니다.



"나의 5년 문답 일기: 명탐정 코난 에디션(양장)"은

5년동안 매일 자신의 인생에 대한 답을 적어가고,


인생에 대해 변해가는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며,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해가는지 확인하면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르누보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나의 5년 문답 일기: 명탐정 코난 에디션(양장)"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의5년문답일기 #명탐정코난에디션 #아르누보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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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스티커팩 80 (80장, 지퍼백)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아르누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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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명 장면을 함께 하기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쿠도 신이치)는 소꿉 친구 유미란(모리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사람들을 미행합니다.


괴한은 남도일을 공격해 기절시키고, 남도일에게 수상한 알약을 먹입니다.

정신을 차린 남도일은 어린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남도일은 이웃에 사는 브라운(아가사 히로시) 박사에게 겪은 일을 말하자,

브라운 박사는 위험한 범죄자와 연루되었음을 깨닫고 정체를 숨길 것을 충고합니다.


남도일은 추리소설 작가 에도가와 란포 와 코난 도일 의 앞 글자를 따,

코난(에도가와 코난) 이라고 이름을 정합니다.


브라운 박사는 남도일의 사정을 모르는 유미란에게

코난을 친척네 아이라고 말하며, 코난을 돌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유미란 의 아버지 유명한(모리 코고로)은 탐정이며,

유명한 탐정 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아이로 변한 남도일, 코난 은 소꼽 친구 유미란 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됩니다.




안시호(미야노 시호)는 검은 조직에서 남도일을 어린 아이로 만든

독극물 APTX4869 를 연구했고, 검은 조직에서 숙청당할 위기에 처하자

APTX4869를 먹고 아이의 몸으로 변해 검은 조직을 탈출한 후,

남도일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폭우 속에 쓰러집니다.


브라운 박사는 폭우 속에 쓰러진 안시호를 발견하고 보살핍니다.


브라운 박사는 안시호에게 검은 조직에서 떠나 아이가 된 사정을 듣고,

안시호를 자신의 손녀처럼 거두고 홍장미(하이바라 아이)라고 이름을 지어 줍니다.


아이가 된 남도일, 안시호는 코난, 홍장미라는 이름으로

검은 조직의 눈을 피해 초등학생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코난은 몸은 아이가 되었지만, 유명한 탐정 사무소에서

각종 사건의 트릭을 간파하면서, 발군의 추리력을 발휘합니다.


초등학생이 된 코난과 홍장미는 고뭉치, 한아름(요시다 아유미),

박세모(츠부라야 미츠히코)와 함께 어린이(소년) 탐정단에 참가합니다.


어린이 탐정단은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경찰들과 자주 만나며 수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골롬보 반장(메구레 경부)은 베테랑 형사지만 어린이들을 무시하지 않고,

부하 직원 신형선(타카기 와타루), 오지인(사토 미와코)은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의 든든한 협조자 입니다.


경찰 동료이지만 연애에 쑥맥인 신형선과 오지인은

어린이 탐정단에 의해 관계가 가까워 집니다.


살해에 실패한 남도일, 조직을 탈출한 안시호를 찾아 내려는

검은 조직의 마수는 점점 코난 주변으로 다가오며,


비밀리에 검은 조직을 수사하는 FBI 요원들이 등장하면서,

코난과 홍장미는 검은 조직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명탐정 코난은 30년 동안 연재되는 인기 추리 만화입니다.


검은 조직의 수상한 거래 현장을 목격하다가 독살 당할 뻔하지만,

독약 APTX4869 부작용으로 아이로 변신한 고등학생 명 탐정,


검은 조직에서 독약을 연구하지만, 연구를 거부하다가,

감금되어 살해 위협을 받자, 스스로 APTX4869를 먹고,

아이의 몸으로 검은 조직을 탈출한 과학자,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잔인하고 강력한 범죄 집단 검은 조직,

검은 조직을 추적하고 는 FBI와 경찰의 대립 등


흥미롭게 펼쳐지는 에피소드 는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어려운 각종 사건이 코난과 홍장미에게 다가오지만,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은 사건의 진실을 슬기롭게 풀어냅니다.


코난의 라이벌이자 협력자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

왈가닥스러운 재벌집 아가씨 정보라(스즈키 소노코),


검은 조직과 경찰의 수상한 연결고리 안기준(아무로 토오루)

등의 등장은 작품의 맛을 더합니다.



"명탐정 코난 스티커팩 80(지퍼백 포함)"은

명탐정 코난의 주요 인물과 주요 장면을 담은 스티커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주 쓰는 물건에 스티커 를 붙여

명탐정 코난 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명탐정 코난은 30 여년의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추리 만화입니다.


"명탐정 코난 스티커팩 80(지퍼백 포함)"은

명탐정 코난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스티커 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애니메이션 의 감동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르누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명탐정 코난 스티커팩 80(지퍼백 포함)"을 증정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탐정코난스티커팩80(지퍼백 포함) #아르누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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