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 - 비즈니스 영어 4대 업무 단 한 권으로 끝낸다
클레어(서유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즈니스 영어 회화

책을 선택한 이유
영어는 비즈니스 공용어다.
세계화가 진행되어 다양한 국가에서 비즈니스 를 하게 되면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비즈니스 영어 를 알아보기 위해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을 선택한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에 대한 비즈니스 영어를 다룬다.

회의 시간 조율은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제안형, 협의형, 확정형 표현을 적절히 쓰면 대화의 주도권을
부드럽게 잡을 수 있다.
회의 일정이 확정되었다면 아젠다 를 공유한다.
미리 주요 안건을 전달해두면, 필요한 자료나 질문을 준비해
회의 중에는 논의가 핵심으로 집중된다.
아젠다 로 잡은 방향을 실행으로 옮길 차례이다.
회의 전 체크 는 회의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단계이다.
회의의 오프닝 한마디가 회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회의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모든 참석자가 같은 방향으로 사고를 정리하고,
논의의 초점을 유지할 수 있다.
화상회의에서 연결 문제나 화면 오류에 당황하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구조화해 말하고,
구체적 수치나 예시를 덧붙이거나 말을 다시 짚어준다.
질문 하나가 회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질문을 던질 때에도 표현 방식과 톤 이 중요하다.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결정과 책임을 명확히 정리한다.
마무리 멘트는 화상회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요점 정리, 후속 조치 안내, 감사 인사는 회의의 완성도를 높인다.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멘트 는
마음이 안정되고 청중 역시 집중할 준비가 된다.
청중이 내용을 예측할 수 없으면 금새 산만해지고,
발표자는 불필요한 질문에 흐름이 끊기기도 한다.
첫 순간에 청중의 집중을 붙잡지 못하면 청중은 딴생각에 머문다.
시선을 붙잡는 언어 장치를 통해 발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발표자의 말이 길수록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가 흐려지기 쉽다.
핵심 메시지 를 잡아주면 발표 전체가 훨씬 선명해진다.
보고서 발표나 프로젝트 제안에서 구체적 사례를 곁들이면
청중은 검증된 내용으로 받아들인다.
발표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서 끝나지 않는다.
소통을 이어가는 표현을 활용하면 청중은 참여자가 된다.
발표 말미에 주요 포인트 를 짧고 명확하게 정리하면
핵심이 또렷하게 기억되는 발표로 마무리할 수 있다.
발표의 끝에서는 반드시 핵심 메시지 를 다시 짚어주어야 한다.
정보가 많은 자리일수록 마지막 리마인드 가 발표의 무게감을 결정한다.
질문을 다시 정리해주며, 시간을 벌고, 답을 모를 때도 정중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면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완성된다.
발표의 마지막에 자신감 있게 핵심을 정리하고 짧은 감사 인사로 마무리한다.
핵심 요점을 상기시키거나, 팀의 노력에 감사하고,
청중의 참여를 인정하는 한마디가 발표의 여운을 완성한다.
이메일 첫 문장이 전체 톤 을 결정한다.
상황에 맞는 오프닝 문장은 신뢰를 주는 커뮤니케이션 이 된다.
서두에서 의도를 바로 전달하면 받는 사람이
메일 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메일을 보낸 목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메일의 첫 3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야
다음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부탁이나 제안을 할 때, 너무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요구처럼 들리고,
너무 돌려 말하면 전달력이 떨어진다.
내 입장을 분명히 밝히되 정중함을 유지한다.
감정이 아닌 논리로 의견을 설득하는 문장 구조를 배운다.
명확함과 책임감이 느껴지는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필요하다.
돌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일정을 조율하는 이메일 은 태도를 보여주는 글이다.
새로운 일정 제안과 후속 계획을 함께 제시한다.
이메일 의 마지막 한 줄은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끝맺음 인사는 관계를 유지하는 마지막 인상이다.
협상은 말의 내용보다 분위기가 먼저 기억된다.
상대의 긴장을 풀면서 협력적 분위기를 만드는
표현들을 활용해 협상 테이블 을 대화의 장으로 바꾼다.
협상의 분위기가 풀렸다면 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초반에는 의제와 목적을 명확히 정리한다
논의의 핵심, 협상의 범위를 함께 맞춰두면
오해를 줄이고 초점을 유지할 수 있다.
협상은 설득의 싸움이 아니라 신뢰의 교환이다.
짧은 공감의 한마디가 협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방어적인 분위기를 대화의 장으로 바꾼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제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요구사항을 일방적으로 나열하기보다, 상대의 관점과 제안의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설득의 포인트 다.
제안의 설득력을 높이려면 근거로 말해야 한다.
숫자 자체가 아니라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대에게 연결해주는 설명력이 중요하다.
상대의 의견을 먼저 인정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면
대화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협상에서는 완벽히 원하는 조건을 얻는 경우보다,
서로의 우선순위를 맞바꾸며, 균형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략적 양보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는 언어를 배운다.
사소한 오해나 표현의 차이 하나가 협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합의점을 명확히 도출하고 최종 확인하는 표현은
협상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인상을 받게 되고,
신뢰와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회의나 협상의 마지막 단계에서 후속 조치와 담당자를
정리하는 일은 필수이다.
일반적인 회의 마무리가 아닌 결정된 사항이 실행으로 전환되는
구조적 협상 마무리를 만들 수 있다.
협상의 마지막 단계는 신뢰를 남기고 관계를 이어가는 출발점이다.
합의가 끝난 후 마지막 한마디가 다음 협력의 문을 여는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글로벌 비즈니스 에 필수적인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다룬다.
핵심포인트 에서는 비즈니스 내용과 업무 흐름을 설명하고,
핵심 문장 미리보기 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기본 문장을 소개한다.
핵심문장 에서는 비즈니스 영어 문장을 소개한다.
일상적 비즈니스 회화, 격식을 차린 비즈니스 회화는
실제 업무 흐름에 따라 반영한다.
실무 인사이트 에서는 핵심 어휘, 비즈니스 매너, 문화 차이,
표현, 대화 기술에 대해 다룬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무대는 세계로 넓어진다.
온라인 화상회의 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허물어지고,
각국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 하며, 이메일 로 소통하고,
설득과 협상을 해야 할이 많아진다.
세계화로 인한 언어의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소개하므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캐주얼 회화와 포멀 비즈니스 회화를 통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업무 흐름과 비즈니스 문화 차이를 안내하므로,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비즈니스 업무를 이해하고,
적절한 영어 사용을 통해 세계화와 디지털화 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비즈니스영어필드매뉴얼10 #시원스쿨 #비즈니스영어 #비즈니스영어매뉴얼
#비즈니스회화 #영어회화 #비즈니스영어책 #비즈니스영어책추천 #서평
#클레어 #시원스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