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 - 선배 디자이너가 알려 주는 취업, 디자인 실력 향상, 이직, 포트폴리오 관리
가마타 다카시 지음, 구수영 옮김, 김광혁 감수 / 시프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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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자이너 로 성장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자이너 는 구조나 형태를 계획하고 계획서, 설계도를 작성하는 사람이다.


혼자서도 디자인 실력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를 선택한다.






1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킬 업 에서는


지식 X 경험이야말로 디자인 스킬 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정식이다.


좋은 디자인 을 만들려면 충분한 디자인 지식을 쌓고,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과거의 디자인 을 앎으로써 스스로 높은 수준의 기준을 만든다.



기본 원칙은 공통 법칙이 아니다.


공통으로 활용되는 디자인 테크닉을 찾아보면서

진짜 중요한 원칙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득력이 있는 해답을 얻어 내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학습이 된다.

공통 요소를 역으로 추적해 가면 최적의 답이라는 공통 법칙을 도출해 낼 수 있다.



공통으로 쓰이는 법칙을 찾아 익혀 가는 방법은

실제로 기본 원칙을 어떻게 쓰는지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디자인 을 설명하는 과정은

디자인을 만들 때 논리적인 콘셉트 메이킹 에 큰 도움이 된다.


보색 관계를 약간 비틀어 두 색을 조합하면,

강렬하면서도 기분 좋은 색감이 나오는 것은

색상의 기본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디자인 포인트 는 배색과 레이아웃 이다.

색상과 레이아웃 실력을 높이는 요령을 살펴본다.



배색을 고민할 때 색상환을 마음속으로 떠올려 본다.


색상환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 보고,

색들의 거리 관계를 늘 의식해 본다.



3색 배색은 밸런스 가 좋은 배색이다.


사진 속의 다른 색감도 전체 배색에 영향을 미친다.

색상환을 머릿속의 나침반처럼 갖고 있으면,


색의 세계를 이리저리 누비면서도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디자이너 에게 중요한 지식이란 재현성이 높은 지식이다.

혼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디자이너 는 그림을 통해 배우려는 태도를 잊지 않는 게 좋다.


레이아웃 스킬 을 높이려면 레이아웃 유형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레이아웃 은 그리드 디자인, 논그리드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그리드 디자인 은 일정한 격자의 규칙성에 맞춰 구성하며,

논그리드 디자인 은 네거티브 와 포지티브 의 밸런스 를 중시한

그림 같은 디자인 방식이다.


웹디자이너 에게는 그림에 가까운 논그리드 레이아웃 을

직접 만드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논그리드 디자인 은 포맷 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해 낼 수 있는 역량이다.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은 디자인 레이아웃을 5분 정도

스케치 하며 모사해 보는 방법이다.


레이아웃 이 괜찮아 보이는지 어떤 의도로 구성을 했는지를

생각해 볼 시간이 있으면 된다.



모사력 연습이 아니다.

레이아웃 을 멋지다고 느낀 이유, 디자이너 의 구성에 집중하고,

5분 동안 따라 가며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이너 가 숨겨 둔 의도나 구성 방식에 대한 깨달음이

일어나도록 하는 게 연습의 핵심 목적이기도 하다.



레이아웃 이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한 스케치이므로,

검은색만 사용해도 괜찮다.



과거에서 배우거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작업은

미래를 창출하는 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디자인 역사나 미술사는 디자인 아이디어 의 보물창고다.


현재의 사례를 출발점 삼아 무리하지 않고 과거의 디자인에 접근하면

디자인 역사로 발을 들이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좋은 디자인 은 시대를 초월한다.

디자인 역사 속에는 성장시켜 줄 보물이 가득 들어 있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를 점으로 보지 말고, 주요 사건들을 선으로 이어서 생각하고,

직접 체험하면 정보가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감성과 사고에 영향을 준다.



디자인 은 당대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 에 맞게 조정되어 재창조된다.


다양한 시대의 디자인 을 아이디어 원천으로 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디자인 역사는 보물상자이자 아이디어 노트 다.



디자인 은 정답이 없는 세계지만, 평가를 반복하며 경험하는 동안

각 작품이 그렇게 평가되었는지도 이해하게 된다.



비교는 디자인 의 어색함을 제대로 인지하는 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비교당할 기회를 억지로라도 늘리는 편이 좋다.

묻혀 버리는 디자인 을 만들면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것이라 보기 어렵다.



비교하며 배우는 레벨 업 방법은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가장 빠른 경로로 개선해 가는 방식이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 중금을 넘보는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이다.



적당한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 동경할 만한 수준 높은

디자인 을 고를수록 효과가 높아진다.



눈앞의 성과를 얻는 것에 치중하면, 무의식중에 중간 과정을

생략하게 되어 버릴 수 있다.



동경하는 수준의 프로 작업물을 꾸준히 저장하면 레벨 업으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고 싶은 본인의 작품과

퀼리티 높은 작품을 나란히 두고 보면 부족함과 수준 차이에 놀란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해 두면 디자인 의 힌트 를 발견하게 된다.


비교 노트 는 작품의 수준을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직접 체감해 본다.

벽에 붙이기는 눈길이 가는 것들을 동시에 비교해 본다.



무작위로 골라 온 디자인들을 한자리에 두고 비주얼 만 비교하면서,

디자인 수준을 구별하는 일반적 시각을 의식한다.



심사숙고한 콘셉트 가 전해져야 프로 디자인 이다.



한눈에 좋다고 느끼는 감성은 디자이너 가 갖춰야 할 감각이다.

무엇보다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자기 디자인 과 자신이 동경하는 작품군을 비교하는 방법을 활용해

지향하는 컬리티 를 끌어올리면서 만든다.


엄격한 눈으로 비교하고 부족한 디자인 을 수정하고

나아진 점을 몇번이고 다시 시도한다.




퇴짜를 놓는다는 것은 자기 디자인 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느냐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무언가를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디자인이나 창작물을 많이 보면서 감각을 기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색한 느낌을 조기에 파악하는 습관을 들인다.


실패의 감을 예민하게 키우는 것은 프로 디자이너 의 필수적 스킬이다.




비교는 수정 포인트를 찾는 데 유용하다.


퀄리티 높은 디자안과 나란히 놓고, 부족한 점이나 차이점을 찾아본다.

스스로 찾아낸 단점을 고쳐서 퀄리티 를 높이면 디자인의 완성도는 올라간다.



비포 작품과 애프터 작품을 비교하는 노트에,

자주 하는 실수나 나쁜 버릇들을 계속 메모하는 노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디자인 과정을 타인의 작품 보듯 바라보기 위함이다.



성공이나 실패를 스스로 제대로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적해 줄 사람이 없으면 혼자 의식적으로 되돌아보기 해야 한다.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이 차이는

잘한다라는 감각이 자기 안에 제대로 자리 잡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잘한다는 감각은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다.


디자인 실력도 경험이 말해 주는 것이다.

경험을 쌓으면서 왜 위험한 가를 이해해야 한다.


실패한 이유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분명하게 스스로 결론 내리고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재현성은 중요한 능력이다.


왜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스스로 명확히 정해 두고,

경험치를 최대한 밀도 높게 쌓으면 깊은 경험을 얻어,

디자인 을 잘할 수 있다는 감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2장 레벨 업·커리어 업 에서는


콘셉트 는 디자인 의 뿌리이자 축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콘셉트 의 출발점은 자신이 아니라 고객이다.

콘셉트 에서 어긋나지 않으려면 언어로 바꾸어 가끔 되돌아보는 의식이 필요하다.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껴지면 다시 바꿀 결단이 필요해질 때도 있다.



알기 쉽고 명쾌한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디자인 을 언어로 잡아 두는 습관을 들인다.



대략적인 방향성을 명확히 한 후에 이미지 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질을 누구나 명쾌하게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객관적인 언어로 정리한다.



언어와 함께 비주얼 이 거의 동시에 떠오르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감성과 논리의 회로가 자연스레 연결되는 흐름이

좋은 디자인 이 나오는 이상적인 패턴이다.


디자인 제작 초반에 콘셉트 를 명확히 해 둔다.





규칙적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만드는 균형있는 디자인은

일반적인 감각 수준의 디자인의 기본이다.


균형을 잡되, 내세울 대상을 과감히 무너뜨려야 할 때도 있다.



뭔가 부족하다면, 균형을 깨뜨려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화면 전체가 강약이 넘치는 강한 디자인 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자신의 습관을 알게 되면 디자인 의 부족한 점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의 시선을 가장 끄는 지점에, 디자이너 가 가장 전하고 싶은

요소가 자리 잡게 마련이다.


무엇을 가장 보여 주고 싶은지를 명확히 정한 뒤에 디자인 을 시작한다.



디자인 의 기본은 주인공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주인공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정리하지 않으면

강약이 없는 밋밋한 디자인 이 나오기 쉽다.



읽을 수 없는 글자는 글자가 아니다.



가독성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전하고 싶은 포인트 가 제대로 전해져야 디자인 으로서 의미가 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 는 모티프 의 주변 배경을 말한다.



모티프 형상을 정확하게 잡고 싶다면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함께 관찰한다.

대상을 보는 시각을 바꿈으로써 모티프 를 그대로 그리는 것을 달성한다.



데생 은 디자인 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활동이다.




이직 활동은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이다.


초보자나 실적이 부족한 경우, 가상의 클라이언트 를 위한

가상의 웹사이트 디자인 을 만들어 포트폴리오 에 담는다.


보여 줄 작품이 없다면, 면접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실제 프로젝트 를 해 본 사람은 현실감 있는 가상 사이트 를 만들 수 있다.

미경험자의 경우 디자인의 근본적 이해를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한 가지 스타일로만 채워진 포트폴리오 는 그런 스타일 만

가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전달할 우려가 있다.



내 맘대로 리뉴얼 은 공식 웹사이트 를 스스로 다시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 요소를 바탕으로 내 맘대로 디자인 하는 것이다.

더 나은 디자인 을 시도해 보고, 기존 사이트 의 깊이를 깨닫기도 한다.



직접 웹사이트 제작 의뢰를 따 온 후에 사이트 를 만들고,

실제 작업 실적으로 포트폴리오 에 올린다.



지인에게 무료로 레스토랑 웹사이트 를 만들어주면서,

피드백을 듣고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운다.



미경험자는 보여 줄 작품이 없으니 뭔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 회사에 채용되는 것을 프로의 첫걸음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채용을 결정짓는 건 포트폴리오 의 퀄리티 다.


프토폴리오 란 디자이너 가 지금까지 완성한 디자인 을 모아

한 권으로 정리한 자기 작품집이다.



포트폴리오 를 만드는 행위 자체를 즐겨 본다.

디자이너 는 포트폴리오 만 훌륭하면 채용될 기회가 있는 직업이다.


포트폴리오 에 작품을 크게 싣는 이유는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장점과 강점을 어필 하고, 뭘 해 온 사람인지 전해지고 있는지를 체크 한다.



작업물마다 성과 칸을 만들어 두고 숫자 등 객관적인 성과로서

포트폴리오 에 명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품 전달을 해치는 개인적 취향은 최소한으로 줄인다.



포트폴리오 는 면접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도구다.



책자형 포트폴리오 는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며 보여 준다.


디지털 기기로 작품을 보여 주는 경우에도 아날로그 형태의

포트폴리오 한 권 정도는 예비로 챙긴다.



웹형 포트폴리오 는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회사 측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 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를 온라인 에 올리는 사람이 많아져,

웹형 포트폴리오 가 없는 사람은 이직 활동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최소한의 작품 설명은 필요하다.

짧게 요약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어떤 업무를 담당했는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과제,

과제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제작기간, 성과,

인상 깊었던 점과 배운점을 면접 때 상세히 말하면 충분하다.



지원 회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받아 보면 공통 관심 포인트 도 알게 되고,

점차 말하는 요령이 생기게 된다.



준비를 충분히 했다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가면 된다.

지각만은 절대 금물이다.




3장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로드맵 에서는


디자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디자인을 수단삼아 성공을 바랄 정도로 디자인 의 세계는 만만하지 않다.



디자인 이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며,

높은 전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수적이다.



디자인 은 심오하고도 즐거운 일이다.

어렵기에 흥미롭고, 한없이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로 거듭나는 로드맵 은 제대로 된 디자인 교육기관에 다니고,

디자인 회사에 취직하고, 최소 1년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다양한 실무를 경험해 충분한 스킬을 쌓은 후 독립을 노리는 것이다.




4장 전해지는 디자인 에서는


디자인 의 핵심은 클라이언트 가 전하고 싶은 무언가를

원하는 상대에게 정확히 전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는 일을 맡기는 고객이고,

최종 사용자는 디자인을 실제로 보고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이다.


클라이언트 와 달리 최종 사용자는 실체 없는 존재다.

페르소나 를 만드는 이유는 최종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클라이언트 와 최종 사용자가 바라보는 목표 지점은 동일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의 기대치 를 뛰어넘는 제안도 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에게는 모든 메시지 를 비주얼 에 담아야만 한다.


비주얼 하나만으로 최종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 이 가능해야

제대로 된 디자인 이다.



디자이너 와 클라이언트 가 최종 사용자에게 전해지는

디자인 을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 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클라이어트 가 잘못된 타기팅 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디자이너 는 언제나 제안하는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피드백을 던져줄 수 있는 동종업계의 동료가 있다면

자신의 디자인을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디자인에 무관심한 일반인에게도 멋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디자인 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디자이너 혼자만 일하는 경우는 드물다.


프로젝트 는 팀 플레이 이고, 궁극적목표는 같다

일하기 편하다는 단순한 평판이 쌓이면 큰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주변 사람에게 유연하고 여유 있는 대처와 작은 배려를

더하는 것이 쌓여 결국 신뢰감으로 이어진다.



디자인은 감성과 논리를 잇는 가교다.


이상적인 디자인 은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이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디자인 스킬 향상,

디자인 의 기초, 디자이너 커리어 관리, 클라이어트 가 원하는 디자인 을 다룬다.


좋은 디자인 을 만들려면 충분한 디자인 지식을 쌓고,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디자인 테크닉을 찾아보면서 진짜 중요한 원칙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통 요소를 역으로 추적해 가면 최적의 답이라는 공통 법칙을 도출해 낼 수 있으며,

기본 원칙을 어떻게 쓰는지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디자인 을 설명하는 과정은 논리적인 콘셉트 메이킹 에 큰 도움이 된다.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디자인 포인트 는 배색과 레이아웃 이다.



배색을 고민할 때 색상환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 보고, 색들의 거리 관계를 늘 의식해 본다.



디자이너 에게 중요한 지식이란 재현성이 높은 지식이다.



레이아웃 은 그리드 디자인, 논그리드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그리드 디자인 은 일정한 격자의 규칙성에 맞춰 구성하며,

논그리드 디자인 은 그림 같은 디자인 방식으로,

포맷 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해 낼 수 있는 역량이다.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은 디자인 레이아웃을 5분 정도

스케치 하며 모사해 보는 방법이다.


레이아웃 을 멋지다고 느낀 이유, 디자이너 의 구성에 집중하고,

5분 동안 따라 가며 체험하면서,


디자이너 가 숨겨 둔 의도나 구성 방식에 대해 깨닫는다.




디자인 역사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디자인 은 당대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 에 맞게 조정되어 재창조된다.

다양한 시대의 디자인 을 아이디어 원천으로 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비교는 디자인 의 어색함을 제대로 인지하는 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비교당할 기회를 억지로라도 늘리는 편이 좋다.

묻혀 버리는 디자인 을 만들면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것이라 보기 어렵다.


비교하며 배우는 레벨 업 방법은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가장 빠른 경로로 개선해 가는 방식이다.


동경하는 수준의 프로 작업물을 꾸준히 저장하면 레벨 업으로 이어진다.



비교 노트 는 작품의 수준을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직접 체감해 본다.

벽에 붙이기는 눈길이 가는 것들을 동시에 비교해 본다.



무작위로 골라 온 디자인들을 한자리에 두고 비주얼만 비교하면서,

디자인 수준을 구별하는 일반적 시각을 의식한다.



자기 디자인 과 자신이 동경하는 작품군을 비교하는 방법을 활용해

부족한 디자인 을 수정하고 나아진 점을 몇번이고 다시 시도한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무언가를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디자인이나 창작물을 많이 보면서 감각을 기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비교는 수정 포인트를 찾는 데 유용하다.



비포 작품과 애프터 작품을 비교하는 노트에,

자주 하는 실수나 나쁜 버릇들을 계속 메모하는 노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디자인 과정을 타인의 작품 보듯 바라보기 위함이다.



잘한다는 감각은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다.


실패한 이유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분명하게 스스로 결론 내리고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재현성은 중요한 능력이다.


왜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스스로 명확히 정해 두고,

경험치를 최대한 밀도 높게 쌓으면 깊은 경험을 얻어,

디자인 을 잘할 수 있다는 감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콘셉트 의 출발점은 고객이다.


콘셉트 에서 어긋나지 않으려면

알기 쉽고 명쾌한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디자인 을 언어로 잡아 두는 습관을 들인다.


감성과 논리의 회로가 자연스레 연결되는 흐름이

좋은 디자인 이 나오는 이상적인 패턴이다.


디자인 제작 초반에 콘셉트 를 명확히 해 둔다.




디자인 의 균형을 잡되, 내세울 대상을 과감히 무너뜨려야 할 때도 있다.



뭔가 부족하다면, 균형을 깨뜨려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화면 전체가 강약이 넘치는 강한 디자인 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디자인 의 기본은 주인공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의식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강약이 없는 밋밋한 디자인 이 나오기 쉽다.



읽을 수 없는 글자는 글자가 아니다.

전하고 싶은 포인트 가 제대로 전해져야 디자인 으로서 의미가 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 는 모티프 의 주변 배경을 말한다.


데생 은 디자인 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활동이다.

모티프 형상을 정확하게 잡고 싶다면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함께 관찰한다.




이직 활동은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이다.


보여 줄 작품이 없다면, 면접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한 가지 스타일로만 채워진 포트폴리오 는 그런 스타일 만

가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전달할 우려가 있다.



내 맘대로 리뉴얼 은 공식 웹사이트 를 스스로 다시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 요소를 바탕으로 내 맘대로 디자인 하면서,

더 나은 디자인 을 시도해 보고, 기존 사이트 의 깊이를 깨닫기도 한다.



미경험자는 보여 줄 작품이 없으니 뭔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 회사에 채용되는 것을 프로의 첫걸음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채용을 결정짓는 건 포트폴리오 의 퀄리티 다.


프토폴리오 란 디자이너 가 지금까지 완성한 디자인 을 모아

한 권으로 정리한 자기 작품집이다.


포트폴리오 에 작품을 크게 싣는 이유는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장점과 강점을 어필 하고, 뭘 해 온 사람인지 전해지고 있는지를 체크 한다.


포트폴리오 는 면접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도구다.



책자형 포트폴리오 는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며 보여 준다.

웹형 포트폴리오 는 회사 측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최소한의 작품 설명은 필요하다.


면접에서는 담당 업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과제,

과제 대응, 제작기간, 성과, 인상 깊었던 점과 배운점을 말하면 충분하다.



지원 회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받아 보면 공통 관심 포인트 도 알게 되고,

점차 말하는 요령이 생기게 된다.




디자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디자인 은 높은 전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수적이다.



디자인 은 심오하고도 즐거운 일이다.

어렵기에 흥미롭고, 한없이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디자인 의 핵심은 클라이언트 가 전하고 싶은 무언가를

원하는 상대에게 정확히 전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는 일을 맡기는 고객이고,

최종 사용자는 디자인을 실제로 보고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이다.


페르소나 를 만드는 이유는 최종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비주얼 하나만으로 최종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 이 가능해야

제대로 된 디자인 이다.



디자인에 무관심한 일반인에게도 멋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프로젝트 는 팀 플레이 이고, 궁극적 목표는 같다

일하기 편하다는 단순한 평판이 쌓이면 큰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디자인은 감성과 논리를 잇는 가교다.

이상적인 디자인 은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이다.




디자인 은 오랜 경험과 감각이 필요하다.


훌륭한 디자이너 밑에서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다면

디자이너 로서 최고의 행운이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디자인 감각을 스스로 익히고 배울 수 있어야

디자이너 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디자인 실력을 키우는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

비교 노트 작성 등 구체적 방법을 소개하므로,

디자인 감각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콘셉트 를 명확히 하는 디자인 언어화,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강약이 넘치는 디자인,


포인트를 전달하는 가독성 문제,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활용한 모티프 작성 등


디자이너 가 실전에서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디자이너 가 디자인 을 하면서 가져야 할 기본 마음가짐과

디자이너 가 프로젝트 를 수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통 능력, 설명력 등 기본적인 능력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 채용 면접 준비 요령 등을 통해

취업과 이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초보 디자이너 가

디자인 실력을 향상시키고, 디자이너 로 성장해 나가면서,

성공적인 디자이너 커리어 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시프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사수없는디자이너의나홀로성장하기 #시프트 #구수영 #가마타다카시 #かまた·たかし

#김광혁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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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 -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풀어내다
호소야 이사오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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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연한 사고를 위한 생각의 전환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의 등장은 창의력이 더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려준다.


딥러닝 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이용해 왠만한 인간보다 창의적 결과물을

산출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놀라운 수준이다.


실리콘밸리 의 대량 감원 사태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력 재배치의

구조조정의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창의성으로 차별화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창의력 향상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을 선택한다.






1장 딱딱한 사고 습관 자각하기 에서는


머리가 굳어 있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한다는 뜻이다.


자기중심적 사고 습관은 머리가 굳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 기피당하기 쉽다.

유연한 사고를 하려면 나쁜 사고 습관을 자각해야 한다.


인간의 행동은 각자의 사고 회로에 지배당한다.

필수적으로 사고 회로 수준에서의 가르침이 병행되어야 한다.


사고 회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철학 같은 것이다.

개별 행동이나 개별 사상에의 대응은 근본적인 원인에 대처하는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본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에도 사고 회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작하는 방법에 따라 끝나는 방법이 정해진다.


무슨 일이든 별 의미 없이 시작할 때에도 이 구조를 의식해 두면

시작한 이후의 지속 방법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험이나 지식을 쌓아감에 따라 가까이 있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머리가 굳어지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려면 폭넓은 경험을 하고 평소에 먼 세상의

정보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억지로라도 연결해 보는 것이다.



문제는 해결이 된 문제, 미해결 문제, 미발견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유연하고 말랑말랑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보았을 때나 실패했을 때

미발견 문제 영역을 의식해 두어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은 복잡하고, 막대한 정보를 재구성하는 처리가 필요하다.


유연한 머리는 지식을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사고 훈련이 될 수 있다.


차이점과 공통점을 간파하고,

공통점을 기준으로 관련짓는 것은 사고의 기본이다.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일반화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평소에 일반화와 특수화를 적절하게 구분하도록 한다.



가치관은 시대와 함께 변하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옳거나 잘못된 가치관은 거의 없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철학에 덧붙여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고방식도 갖추어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는 태도가 새로운 발상을 낳는다.





2장 물리 법칙으로 이해하는 생각의 메커니즘 에서는


인간 활동도 자연현상의 일부다.


물리 법칙은 어떤 생각의 메커니즘 을 이해하고,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 예측도 할 수 있다.


물리적 현상이나 경험이 심리적 정신적 상황에서의 교훈으로 쓰인다.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리적인 현상을 개념으로 치환해 보는 것도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인간관계에도 같은 관계성이 존재한다.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실패가 적은 대신

기회도 적은 평온한 인생이 될 것이다.



도플러효과는 저쪽에서 다가오는 것과 지나간 것은

다르게 들리거나 보이는 물리현상이다.


앞으로 발생할 것과 이미 경험한 것을 다르게 해석하는 구도는

다양한 장면과 상황에서 보 수 있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확신하는 태도를 배제하고

주변의 사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강물이 상류와 하류가 있듯 일에도 상류와 하류가 있다.


대부분의 일은 이상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이다.


상류에서의 성과물은 변동될 요소가 크며, 하류로 흘러가면서

구체성을 띠게 되고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된다.


상류에서는 일을 평가하는 척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

하류로 흘러감에 따라 수치화가 가능해 가치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은 수치에 비례하지 않는다.

상류로 가면 유료화하기는 매우 어렵다.


상류는 적은 인원으로 일이 이루어지지만 하류에서는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실질적 가치와 판매할 수 있는 가치 사이에는 항상 큰 차이가 존재한다.



시간의 흐름이 한쪽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관계는 꽤 많이 볼 수 있다.


세상은 점차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칭찬보다 비판 쪽이 침식력이 크다.



프랙털 도형은 임의의 한 부분이 전체의 형태와 닮은 도형을 일컫는다.


자기유사성은 커다란 전체상을 보든 세부적인 모습을 보든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형태다.


소수 집단이든 다수 집단이든 수고와 복잡함은 마찬가지다.

우선순위는 영향력이 크다고 여겨지는 다수 집단 쪽이 높지만,

소수 집단 역시 다수의 집단보다 훨씬 더 힘든 측면을 가진다.


크기에 관계없이 복잡함이나 해결의 난이도는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3장 사고력을 두 배로 키우는 발상 전환 에서는


머리를 유연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적은 지식이다.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기 위한 발상 전환의 착안점은

플러스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지위나 명성의 마이너스 측면은 도전 장벽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말하는 지위와 명성은 회사나 상품의 브랜드 에 해당한다.

힘들여 손에 넣은 자산이 어떤 시점부터 마이너스 효과를 가지기

시작하는 구도는 지식재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유연한 사고를 할 때 지식이 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결과가 잘되면 성공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라고 표현한다.


성공도 실패도 아닌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성공과 실패는 동의어이며, 반대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절반으로 접은 다른 견해로 보면 모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양자택일만으로 바라보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어떤 경우에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경향에 해당하는가의 전제 조건을 세트 로 읽어내야 한다.



전제 조건을 갖추지 않고 논의하기 때문에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개인이나 조직의 기본 방침과 철학이 선택하는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냉정하게 볼 수 있기에 가능한 행위다.




상식은 TPO에 의해 변한다.


상식은 사실 전혀 상식이 아닌 것이 된다.

상식이 유포되고 있을 때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중요한 점은 상식을 의심하는 대다수의 반론을 담담하게 밀어낼 수 있는가다.



나누는 행위는 주변의 사물들을 이해하기 위한 행위다.


사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머릿속에서 한 번 그어진 선은

고정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차이가 발생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말랑말랑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거나

선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려 하는 것이다.



숫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거나 문제 개선을 위한 두뇌 활용 방법에는

숫자를 이용해서 정해진 기준을 올리고 내리는 진부한 발상과

새로운 기준을 발견해서 정의하는 것이 있다.


숫자에 의지하기보다 새로운 숫자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를 낳는 비결이다.



자유 메뉴 는 본인이 모든 것을 선택한다는 것에 비하여,

세트 메뉴 에서는 타인이 미리 조합해서 설정을 한다.


자유 메뉴 에서는 예상 밖의 만족이나 새로운 발견을 기대할 수 없다.

자유 메뉴 는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라는 제약 조건에서의 선택이다.


복수의 선택 상황에 처한다면 두 가지 패턴 의 장단점을 생각하면서 선택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에 의한 소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단위로 취급한다는 발상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를 것이다.



제약 조건이 제거되면 소분화 쪽으로 바뀌는 흐름은

묶음에서 소분화로 진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삼은 것이다.


묶음 상태인 채로 판매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삼고,

상황에 따라 소분화하기도 한다.


묶음과 소분화를 통하여 장점과 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공통 구조에 착안해서 다양한 깨달음과 아이디어 도 탄생한다.



언뜻 전혀 달라 보이지만 구조는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이 감추어져 있다.

관계성이나 구조를 들여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4장 유연한 사고를 위한 아주 뜻밖의 관점 에서는


발상 전환을 할 때 편리한 관점으로는 대비가 있다.


복수 지점의 관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에도

대비나 사고의 축이 필요하다.


백지도에 물리적 거리나 방향 같은 두 가지 지점의 관계를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처럼, 사고를 할 때에도 사상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다면 새로운 발상을 낳을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논리와 감정이 때로 모순을 보인다.

논리적 판단은 객관성이 있으며, 감정적 판단은 주관적 영역이다.


개인의 기호만으로 일을 결정하면 집단의 질서가 유지될 수 없지만,

개인 수준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올바른 의사 결정은 논리적으로 옳은 것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움직이려면 감정적인 측면에서 납득해야 한다.


감정이 지배한다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구체와 추상은 대립하는 개념이다.


구체라는 것은 개별 사상을 가리키며, 추상은 같은 특징을 가진

여러 가지를 정리해서 일반화한 것이다.


구체적인 것은 행동과 직접 연결하기 쉬우며, 감정에 호소한다.

추상적인 것은 응용할 수 있으며, 해석의 자유도가 낮아 이해하기 쉽다.


추상적인 사고방식은 편리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추상성을 대하게 되며,

추상적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감각을 갖게 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추상적 개념을 조작하는 것이다.


구체와 추상의 왕복이야말로 지적 기능의 주요한 요소다.


추상화한 다음에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하는 자세가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유는 구체적 사고와 추상적 사고의 왕복 과정이다.

추상화한 뒤 구체화하여 추상화된 두 세계의 공통성을 표현한다.


형식을 갖춘다는 것은 수단을 우선 실행 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상황을 노리는 것이다.


수단과 목적은 세트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머리가 굳어지는 현상은 환경이나 타인 탓으로 원인을 돌릴 때 발생한다.


모든 것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형식으로 사고 회로가 작동할 것이다.



다르다는 무한대로 존재한다.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려면 이유가 필요하고 힘들다.

상식인 보다 고집이 센 이상한 사람이 더 확고한 사고방식과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론은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사고방식이다.

확률론은 운에 달려 있다는 발상이다.


결정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의사 결정이나 방식의

잘못이라고 받아들이며, 과거 지향 사고 회로를 가진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으며,

과거에 발생한 것이 다음에도 발생한다는 전제를 두지 않는다.



결정론적 사고 회로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도전이

리스크 를 감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을 자각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과 후의 태도나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


결정론자는 성공 요인이 충분조건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확률론자는 필요조건으로만 생각한다.



자유를 원하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제약당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자유도가 높으면 개성이나 사고에 마음껏 맞출 수 있지만,

직접 생각하거나 조사 해야 하며, 리스크 가 크고, 책임이 따른다.


자유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잘 보살핀다는 것은

성가시고 귀찮은 간섭에 해당하지만,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자유도를 높여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유도의 장단점을 의식하면 인간관계나 일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업계나 직종을 고려한 이후에 비교할 수 있는

척도를 기반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다른 관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본인의 성격과 능력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잘하는 게 당연한 일 vs. 잘하면 박수갈채를 받는 일,

고객의 특성 등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면

본인의 성격이나 기호에 맞는 일을 발견할 수도 있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유연한 사고 습관, 생각의 메커니즘, 사고력 키우기,

발상의 전환을 다룬다.


사고 회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철학 같은 것이다.


개별 행동이나 개별 사상에의 대응은 근본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본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에도 사고 회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작하는 방법에 따라 끝나는 방법이 정해진다.


경험이나 지식을 쌓아감에 따라 가까이 있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머리가 굳어지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려면 폭넓은 경험을 하고 평소에 먼 세상의

정보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억지로라도 연결해 보는 것이다.



문제는 해결이 된 문제, 미해결 문제, 미발견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보았을 때나 실패했을 때

미발견 문제 영역을 의식해 두어야 한다.


유연한 머리는 지식을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사고 훈련이 될 수 있다.



가치관은 시대와 함께 변하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옳거나 잘못된 가치관은 거의 없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철학에 덧붙여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고방식도 갖추어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물리 법칙은 어떤 생각의 메커니즘 을 이해하고,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 예측도 할 수 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확신하는 태도를 배제하고

주변의 사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강물이 상류와 하류가 있듯 일에도 상류와 하류가 있다.


상류에서의 성과물은 변동될 요소가 크며, 하류로 흘러가면서

구체성을 띠게 되고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된다.


상류는 적은 인원으로 일이 이루어지지만 하류에서는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프랙털 도형은 임의의 한 부분이 전체의 형태와 닮은 도형을 일컫는다.


자기유사성은 커다란 전체상을 보든 세부적인 모습을 보든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형태다.


크기에 관계없이 복잡함이나 해결의 난이도는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머리를 유연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적은 지식이다.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기 위한 발상 전환의 착안점은

플러스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유연한 사고를 할 때 지식이 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양자택일만으로 바라보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어떤 경우에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경향에 해당하는가의 전제 조건을 세트 로 읽어내야 한다.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냉정하게 볼 수 있기에 가능한 행위다.




상식은 TPO에 의해 변한다.


상식은 사실 전혀 상식이 아닌 것이 된다.

중요한 점은 상식을 의심하는 대다수의 반론을 담담하게 밀어낼 수 있는가다.



나누는 행위는 주변의 사물들을 이해하기 위한 행위다.


말랑말랑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거나

선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려 하는 것이다.



숫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숫자에 의지하기보다 새로운 숫자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를 낳는 비결이다.



자유 메뉴 는 본인이 모든 것을 선택한다는 것에 비하여,

세트 메뉴 에서는 타인이 미리 조합해서 설정을 한다.


복수의 선택 상황에 처한다면 두 가지 패턴 의 장단점을 생각하면서 선택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에 의한 소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단위로 취급한다는 발상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를 것이다.


묶음과 소분화를 통하여 장점과 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공통 구조에 착안해서 다양한 깨달음과 아이디어 도 탄생한다.



언뜻 전혀 달라 보이지만 구조는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이 감추어져 있다.

관계성이나 구조를 들여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발상 전환을 할 때 편리한 관점으로는 대비가 있다.


복수 지점의 관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에도

대비나 사고의 축이 필요하다.


사상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다면 새로운 발상을 낳을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올바른 의사 결정은 논리적으로 옳은 것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움직이려면 감정적인 측면에서 납득해야 한다.


감정이 지배한다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구체와 추상은 대립하는 개념이다.


구체적인 것은 행동과 직접 연결하기 쉬우며, 감정에 호소한다.

추상적인 것은 응용할 수 있으며, 해석의 자유도가 낮아 이해하기 쉽다.


생각한다는 것은 추상적 개념을 조작하는 것이다.


추상화한 다음에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하는 자세가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유는 구체적 사고와 추상적 사고의 왕복 과정이다.

추상화한 뒤 구체화하여 추상화된 두 세계의 공통성을 표현한다.



모든 것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형식으로 사고 회로가 작동할 것이다.


상식인 보다 고집이 센 이상한 사람이 더 확고한 사고방식과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론은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사고방식이다.

확률론은 운에 달려 있다는 발상이다.


결정론적 사고 회로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도전이

리스크 를 감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을 자각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과 후의 태도나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



자유를 원하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제약당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자유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잘 보살핀다는 것은

성가시고 귀찮은 간섭에 해당하지만,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자유도를 높여 생각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업계나 직종을 고려한 이후에 비교할 수 있는

척도를 기반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다른 관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본인의 성격과 능력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굳어있는 머리로는 변화를 따라가기 어렵다.


구태의연한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사로잡히면

상황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


전세계적으로 무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되는 아이디어 를 만들어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로 진입하면서 실리콘밸리 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들어가는 것은 평범한 인력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됨을 말한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서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야 한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창의적 사고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포착하고, 사고 구조의 관계성을 찾아내

사고를 확장시키고, 발상을 확대시키는 법을 소개한다.


사고 습관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면서, 구태의연한 타성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고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하고,

유연한 사고를 위한 관점의 전환 방법을 생각해 본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근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풀어내면서 새로운 개념을

형성하는 사고의 확장은 창의력의 근간이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현상에서 추상적 개념을 도출하고, 현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세계관을 확대함으로써,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와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무생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말랑말랑한머리를만들기위한사고훈련 #나무생각 #호소야이사오 #요시타케신스케

#이정환 #細谷功 #ヨシタケシンスケ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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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미중관계 이해 1
문대근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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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결정임이 명확해지고 있다.


미국에 우호적인 국가들에게 낮은 관세의 인센티브 를 부여하고,

비우호적인 국가들에게 높은 관세등 경제적 불이익을 주면서,

무력을 행사하지 않고도 스마트 하게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미국과 중국 모두와 밀접한 상황이지만,

평택 캠프 험프리스 는 중국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미중 패권전쟁의 본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을 선택한다.






제1부 왜 ‘투퀴디데스’인가 에서는



미중 패권전쟁의 지각변동에서 한반도는 위험하다.



역사는 패턴, 운율을 반복한다.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투퀴디데스 함정은 새롭게 부상한 신흥세력이 현 지배세력의

자리를 넘볼 때 발생하는 불가피한 전쟁 위험을 지칭한다.


응용역사학은 역사적 선례 및 유사 사례를 분석해,

현재의 곤경을 설명하고 적절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학문이다.


응용역사학의 과제는 역사를 과거로부터 해방시키는 일이다.



미중 패권전쟁은 로마제국과 강한 성당 시대의 중화제국의

위대한 역사를 재현하려는 꿈의 대결이다.





제2부 동·서양문명의 원천 에서는


그리스 철학자들의 삶의 원칙, 파레시아 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파레시아는 진실을 향한 용기이기도 하다.



그리스 문화는 서구 유럽 문명의 본향이며, 로마의 문화로 이어지면서

서양문명의 뿌리가 된다.



우리는 로마제국이 창조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일상을 둘러싼 대부분의 것이 로마제국에서 비롯된다.


그리스 문명과 로마문명의 정신은 서구의 과학과 철학으로 발전한다.

미국의 꿈은 로마가 누렸던 천년왕국이다.




사마천은 하늘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하고, 고금의 변화에 통달해

일가지언을 이루기 위해 사기를 저술한다.


마오쩌둥 의 문화대혁명의 궁극적 목표는 유가사상의 핵심인

인 의 마지막 귀로인 대동 이다.


시진핑 이 이끄는 중국의 꿈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현대화다.


대동은 공자의 유가사상과 중국식 공산주의 사상의 기본이다.



중국공산당의 2021년 역사 결의는 종공의 백 년 역사를 총정리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완성,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밝힌 것이다.


중화사상은 중국의 문명에서 비롯된 문화적 우월 의식과

민족적 우월 의식이 결합된 것이다.



진과 한이 구축한 제국의 질서와 토대는 중화제국의 영원한 원형이다.

중국문명의 원형은 한나라에 의해 이루어진다.


중국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을 통해 한당으로 돌아가자며,

강한 중국의 꿈을 숨김없이 나타낸다.





제3부 서구 패권 제국의 DNA 에서는



아테네 는 페르시아 전쟁 승리의 주역이다.

아테네 는 델로스 동맹의 중심지를 아테네 로 옮겨 황금시대를 연다.


스파르타 는 아테네 의 개방적이고 민주적 세계관이 불안요소다.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 세력 균형이 깨지면서 파열음이 불가피하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 패권전쟁이다.



스파르타 의 최후 통첩을 거부하자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이 고조되면서 아테네 의 정치적 혼란과 폭압적인 대외 부정의는

일부 동맹들의 저항, 이탈, 반란을 초래한다.



페르시아 의 이이제이 전략으로 아테네 는 스파르타 에게 해상권마저 내주고 만다.

전쟁에 승리한 스파르타 는 아테네 보다 심한 패악질을 일삼고,

반기를 든 세력과 싸우다가 재기하지 못한다.



투퀴디데스 의 함정은 기존 질서의 주도국인 스파르타 가

급부상한 아테네 를 견제코자 전쟁을 일으키는 함정에 빠진 것이다.



스파르타 의 왕 아르기다모스 는 내부 강경파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아테네 도 수세적인 전략에 만족할 수 없어, 양측은 폭력을 선택한다.



미국은 로마제국의 DNA를 갖고 출범한다.

미국은 로마제국과 같은 천년 왕국을 꿈꾸고 있다.



포에니 전쟁은 역사상 가장 길고, 가장 치열한 전쟁이다.

포에니 전쟁은 로마가 제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로마제국은 지중해를 호수로 삼아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대제국을 건설한다.

로마는 그리스 문명과 주변국의 장점들을 적극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유럽 지역 전체를 지배하는 패권 제국이 된다.


로마제국의 쇠퇴는 거대한 규모가 초래한 불가피한 결과다.


증대된 영토를 지키고 관리하기 위한 군사비와 행정비는

국가의 재정난이 심화된다.


전쟁을 통해 해외 정복지를 확대하고, 약탈해 온 자원은 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대외 부정의다.


속주인들의 반발, 부의 분배 과정에서 야기된 계층 간 위화감과 불평등은

문화와 제도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한다.


이민족의 대이동이 로마의 국경을 압박하며 군사적 충돌이 빈번해지고,

속국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치유할 수 없는 고질병으로 쇠락하면서 로마는 유목민들에게 사라진다.





제4부 중화 패권 제국의 DNA 에서는



중국의 역사는 끝없는 분열과 통일로 점철된다.


한, 당, 송, 명 4개 제국 가운데, 한과 당은 내란으로 멸하고,

송, 명 은 북방 이민족의 침략에 의해 사라진다.



강한 것이 더 이상 강해질 수 없으면 붕괴하고,

더 이상 약해질 수 없으면 와해된다.


유학이 득세하자 중화제국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진다.


성당 이후 중화제국은 이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없었으나,

북방 이민족의 끊임없는 수혈로 중국의 정신은 새롭게 활성화된다



약세가 지속되면 와해되고, 강세가 지속되어도 붕괴된다.

성세가 극에 달하면 쇠망의 길로 접어든다.


서구의 쇠망 원인은 밖에 있었으나 중국은 안에 있다.



중화민족의 문화 통일은 중국의 정치적 통일과

민족적 융합 과정에서 달성되고 촉진된다.



중국이 추구한 패권정치는 왕도정치다.


중국은 세계의 중심 국가이며 세게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천하의 패자라는 인식을 견지한다.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중국의 군주가 주변국의 수장을 책봉하고,

주변국 수장들이 조공하고 회사를 받는 관계다.


조공책봉관계는 사대 자소, 화친 내속 관계에서

중국이 이민족을 느슨하게 관리, 통제하는 형태다.



고대 주나라의 교린지례 제도는 중화사상을 기초로

주변의 이민족을 위무하고 포섭하는 외교정책으로 변한다.


기미정책은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 원리이자 이민족에 대응하는

독특한 외교 원칙이다.



조공책봉관계는 기미부주제도를 더 정교하게 다듬는다.


중국은 무력에 의한 정복보다는 소극적, 방어적이고 현상유지적인

화평과 무사를 선호한다.


조공관계는 변방에 비우호적이거나 도전적인 세력이 출현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중국의 전통적 사고를 반영한 것이다.


조공국들의 왕들은 조공의 대가로 책봉을 받으면,

자국 내의 권위와 국제관계에서의 위상 제고에 활용할 수 있으며,

조공국은 반대급부로 회사를 받음으로써 공동의 경제적, 문화적 권역도 형성할 수 있다.



마오쩌둥, 덩샤오핑, 시진핑 은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말하지만,

국제사회는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인 중국이 부상한 후

패권주의와 제국주의 가능성을 우려한다.





제5부 세계 패권의 속성과 조건 에서는



패권은 국제정치에서 군사적 힘이나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지배하고

자국의 세력을 넓히는 기세를 말한다.



패권의 어원인 헤게모니아 는 그리스 도시국가 연합 동맹의 맹주가 갖는 권위를 가리킨다.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 시민들이 모두 평등한 자격으로 조화롭게 사는

원대한 꿈은 로마의 팍스로마나 시기에 일부 실현된다.


패권은 군사력만이 아닌 선진 로마문명과 전통을 앞세운

문화적이고 도덕적인 시민적 우위를 의미한다.



서구 제국주의 시대의 패권은 지구촌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강대국의 패권 장악과 행사 과정에서 강압, 쟁탈, 수탈이 지배하며

패권은 제국과 제국주의를 의미하는 부정한 것이 된다.



대영국제국시대에 현대적 의미의 패권이 형성된다.


식민지 체제를 구축해 국제질서를 유지하며, 선진문명을 세계 각지에 전파한다.

파운드화 를 결제 수단으로 세계자유무역체제를 운영하며, 시장을 개척한다.


대영제국은 세계 최초로 진정한 의미의 패권국가다.



미국은 군사 제국주의의 목적을 부정하며 출발한 최초의 패권국이다.


현대적 의미의 패권은 군사적, 경제적 힘을 바탕으로 한

지역적 세계적 영향력과 지배력을 의미한다.


냉전 종식 후 단극 패권국이 된 미국이 추구한 신자유주의, 세계화

속에서 세계는 물론 미국도 평화롭게 발전하지 못한다.



국제질서의 급변은 지구촌의 지각변동을 초래한다.


미국은 패권 의지와 능력이 부족하며,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세계경찰 역할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어느 일국이 패권을 행사하며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시대가 아니다.

패권이 편익은 적고 비용이 커 매력 없는 것이 되어버린 것도 큰 변화다.




패권국은 자신의 권력을 계속 유지, 확대하고자 한다.



약육강식과 강권법칙이 지배하는 무정부 상태의 국제사회에서,

패권을 공유하는 것은 쉽지 않다.



미국과 같은 패권국은 국제사회에 개방적인 무역체제를 보장한다.

자국이 주도하는 안정된 국제정치경제체제로부터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패권국은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타국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한다.


권력이 곧 무력인 시대는 지났다.

모든 역사에서 강대국은 제국이 되는 순간 몰락의 길로 접어든다.



패권은 정치, 경제적 국제관계가 집행되는 규칙, 제도를 지시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원 자본과 시장, 상품 생산 등을 통제할 수 있는 규칙, 제도를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갖지 못하면 패권국이 될 수 없다.



패권 제국은 힘만으로 지탱한 제국은 없다.

성공적인 패권국은 문화의 강한 설득력을 갖는다.



패권의 의미와 속성, 특징이 과거와 다르게 변한다.

그동안의 미국 패권은 미국만의 예외적인 것이었다.




제6부 세계 패권의 공간·지역 이동 에서는


몽골, 영국, 미국은 각각 대륙과 해양, 하늘을 이용한 첨단 무기와

기동성 있는 군사력으로 패권을 잡는다.



몽골은 다양성과 통합이 공존하는 대제국으로 각 문명 간 연결과 통합이 이루어진다.

몽골제국은 인류 역사에서 세계섬이자 심장 지역인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한 유일한 나라다.




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강대국 혹은 초강대국의 반열에 오른다.


마한 의 해양권력론은 근 백 년 동안 미국의 세계 전략이며, 불변의 가치가 있다.

스파이크만 의 림랜드론은 미국 세계 전략의 중요한 기반이다.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의 싸움이다.



미중 패권 전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가 흔들리면서 패권 균열 움직임이 나타난다.


중국의 함선 건조 능력은 미국을 크게 앞선다.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중국으로 바꿔가면서 미국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제1,2차 세계대전은 미국 공군이 승리를 견인한다.

제공권을 장악하면 제해권도 장악한다.


지금까지의 지상 기술 패권뿐 아니라 위성으로 대표되는

하늘 기술 패권을 장악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미중 양국은 우주의 전장화와 우주기술의 무기화를 추구한다.


미래에는 우주에서 지구 상의 전장을 화력으로 직접 지원하게 될 것이다.

사이버 안보의 기초는 적의 접근이 어려운 독자적 시스템 확보,

적의 위성통신시스템 무력화가 핵심이다.



20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중국의 도전에

미국이 응전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중국의 쇠락에는 중앙집권을 위한 유교사상이 크게 작용한다.


마오쩌둥 은 문화대혁명을 통해 유가사상의 말살을 시도하지만,

덩샤오핑 의 개혁 개방과 시진핑의 중국판 르네상스 의 기반이 된다.




유럽 제국이 패권을 차지한 가장 큰 동력은 과학기술의 발전이다.

침략과 약탈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문화와 관습, 가치를 퍼뜨린다.



미국은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를 거부하고 민족자결주의를

대외정책으로 유럽의 쇠락을 유도한다.



유럽의 지속적인 쇠락은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것이다.




미국은 과거의 로마 처럼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면에서도

압도적인 세계 1위의 나라다.



미중 패권전쟁의 주원인으로는 미국의 쇠락과 중국의 부상에 따른

미국의 두려움과 공포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미국 패권 질서의 핵심인 신자유주의 자유화는 미국발 세계금융위기를 유발한다.



미국병은 서구 제국의 몰락 과정에서 나타난 징후들과 유사하다.

세계 시민들의 정치적 강성과 저항 등으로 대외 부정의가 쉽지 않다.



제2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더 강력하게 공격하는 것은

악화일로인 고질병에 중국의 기술 혁신과 굴기가

미국에 강력한 현실적 위험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21세기 중국 중심의 아시아가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이 돼가고 있다.


중국은 거의 모든 첨단 분야에서 미국을 앞서가기 시작한다.

미국의 중국 공세는 때를 놓치고 동맹과 자국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미국은 관세로 빚을 갚고, 제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불량한 강대국이며,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패권 제국과 질서의 수립, 몰락은 역사의 순리이자 이치지만,

제2기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은 로마 천년왕국의 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의 관건은 양국 모두 어려운 국내문제를

추스르고 내부체제를 탄탄하게 다지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다.


2025년은 미중 패권 전쟁의 변곡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5년의 총력적 결과가 다른 세상을 가져올 것이라 전망한다.



국가간 힘의 불균형 성장은 미중 패권 전쟁 유발 동인으로 작용한다.


패권은 엄청난 비용을 수반하며, 선도 기술의 혁신이

경제성장과 국제질서를 좌우한다.



미중 패권전쟁의 실체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기술 패권 경쟁이다.


새로운 기술 표준을 장약하려는 중국제조2025 전략은 미중 무역전쟁의 불씨가 된다.

미중 간의 패권전쟁은 AI, 양자, 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와

연관 산업의 주도권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친위 쿠데타의 불발 실패며,

한국 군부와 워싱턴의 영향력아 약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2025년은 미중 패권 전쟁의 변곡점이며, 아프리카인들은

미국과 서구 제국의 신식민지주의적인 속박과 약탈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결과 독립투쟁을 한다고 주장한다.



미중 패권 전쟁은 체제, 이년보다 역사와 문화 전통이 다른

서구와 비서구로 편이 갈라지며 문명충돌로 가는 양상이라고 주장한다.





제7부 미중 패권전쟁은 문명충돌 에서는


서양의 분석적 사고와 동양의 종합적 사고는 서로 다름과 많은 차이를 만든다.


중국에서는 국가공동체의 가치가 개인의 가치를 앞지르고,

자유와 민주 공화제와 인민주권의 경험, 전통이 전혀 없으므로,

서구식 민주화는 이루어질 여지가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보편적 가치를 내세워 세계의 지지와 동의를 얻어내고,

국제법, 국제기구, 국제규범을 주도하면서 세계 패권을 유지 강화해 나간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국제기구는 탈퇴하고,

국제기구들을 국가에 대한 제재에 활용하기도 한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부터 미국의 패권 질서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미국의 목표는 자국의 패권질서를 재건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법률체계로 정의된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는

미국의 국익에 부합되는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퍠권질서라고 주장한다.


미국은 동맹, 파트너국들과 함께 압도적인 군사 우위로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중국의 국제질서관은 위계질서가 유지되어야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는

화이 질서관이 본질이다.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제질서관은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부정하고 거부한다.

부상한 중국은 다시 천하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미중 패권전쟁의 본질은 문명충돌이라고 주장한다.



서구 사회는 중국의 굴기와 도전을 충격으로 받아들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구 진영에 대항하며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한다.


투퀴디데스 함정론은 미국의 프레임 전쟁이며,

미중 패권전쟁을 문명충돌 패러다임 이라고 주장한다.



문명충돌은 문명에 의한 새로운 전쟁을 의미한다.


헌팅턴 은 이슬람문명과 중국문명이 서구에 적대적이며,

서구에 대한 우월감을 갖고, 충돌이 심화되는 위협이라고 기술한다.


미국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은 민주주의 대 사회주의라는

체제 이념 대립으로 본다.


미중 간 패권전쟁은 문명의 충돌로 타협이 가능하지 않으며,

양국 중 하나가 무너져야 끝나는 장기전이라고 주장한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패권 전쟁의 역사,

서구 패권과 중화 패권 전략의 차이,

현대 패권과 국제질서, 세계 패권의 변화,

미중 패권전쟁의 본질에 대해 다룬다.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투퀴디데스 함정은 신흥세력이 현 지배세력의 자리를 넘볼 때

발생하는 불가피한 전쟁 위험을 지칭한다.


미중 패권전쟁은 로마제국과 강한 성당 시대의 중화제국의

위대한 역사를 재현하려는 꿈의 대결이다.



그리스 문명과 로마문명의 정신은 서구의 과학과 철학으로 발전한다.

미국의 꿈은 로마가 누렸던 천년왕국이다.



대동은 공자의 유가사상과 중국식 공산주의 사상의 기본이다.


마오쩌둥 의 문화대혁명의 궁극적 목표는 유가사상의 핵심인

인 의 마지막 귀로인 대동 이며,


시진핑 의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 실현이다.



중화사상은 문화적 우월 의식과 민족적 우월 의식이 결합된 것이다.

진과 한이 구축한 제국의 질서와 토대는 중화제국의 영원한 원형이다.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 세력 균형이 깨지면서 일어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네 와 스파르타 간 패권전쟁이다.



아테네 가 스파르타 의 최후 통첩을 거부하자 전쟁이 시작된다.

아테네 의 정치적 혼란과 폭압적 대외 부정의에 의한 동맹 약화,

페르시아 의 이이제이 전략으로 스파트타 는 전쟁에 승리한다.



투퀴디데스 의 함정은 기존 질서의 주도국인 스파르타 가

급부상한 아테네 를 견제코자 전쟁을 일으키는 함정에 빠진 것이다.



미국은 로마제국과 같은 천년 왕국을 꿈꾸고 있다.


로마는 그리스 문명과 주변국의 장점들을 적극적으로 게승, 발전시켜

유럽 지역 전체를 지배하는 패권 제국이 된다.


로마제국의 쇠퇴는 거대한 규모가 초래한 불가피한 결과다.

치유할 수 없는 고질병으로 쇠락하면서 로마는 유목민들에게 사라진다.




중국의 역사는 끝없는 분열과 통일로 점철된다.



약세가 지속되면 와해되고, 강세가 지속되어도 붕괴된다.

성세가 극에 달하면 쇠망의 길로 접어든다.


서구의 쇠망 원인은 밖에 있었으나 중국은 안에 있다.



중국이 추구한 패권정치는 왕도정치다.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중국의 군주가 주변국의 수장을 책봉하고,

주변국 수장들이 조공하고 회사를 받는 관계다.


기미정책은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 원리이자 이민족에 대응하는

독특한 외교 원칙이다.


중국은 무력에 의한 정복보다는 소극적, 방어적이고 현상유지적인

화평과 무사를 선호한다.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말하지만,

국제사회는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인 중국이 부상한 후

패권주의와 제국주의 가능성을 우려한다.




패권은 국제정치에서 군사적 힘이나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지배하고

자국의 세력을 넓히는 기세를 말한다.



서구 제국주의 시대의 패권은 강압, 쟁탈, 수탈이 지배하며,

패권은 제국과 제국주의를 의미하는 부정한 것이 된다.



대영제국은 세계 최초로 진정한 의미의 패권국가다.


식민지 체제를 구축해 국제질서를 유지하며, 선진문명을 세계 각지에 전파한다.

파운드화 를 결제 수단으로 세계자유무역체제를 운영하며, 시장을 개척한다.




미국은 군사 제국주의의 목적을 부정하며 출발한 최초의 패권국이다.


현대적 의미의 패권은 군사적, 경제적 힘을 바탕으로 한

지역적 세계적 영향력과 지배력을 의미한다.


어느 일국이 패권을 행사하며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시대가 아니다.

패권이 편익은 적고 비용이 커 매력 없는 것이 되어버린 것도 큰 변화다.



패권국은 국제사회에 개방적인 무역체제를 보장한다.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타국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한다.


패권은 정치, 경제적 국제관계가 집행되는 규칙, 제도를 지시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적인 패권국은 문화의 강한 설득력을 갖는다.



몽골, 영국, 미국은 각각 대륙과 해양, 하늘을 이용한 첨단 무기와

기동성 있는 군사력으로 패권을 잡는다.



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강대국 혹은 초강대국의 반열에 오른다.


마한 의 해양권력론은 근 백 년 동안 미국의 세계 전략이며,

스파이크만 의 림랜드론은 미국 세계 전략의 중요한 기반이다.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의 싸움이다.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중국으로 바궈가면서 미국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지금까지의 지상 기술 패권뿐 아니라 위성으로 대표되는

하늘 기술 패권을 장악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20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중국의 도전에

미국이 응전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마오쩌둥 은 문화대혁명을 통해 유가사상의 말살을 시도하지만,

덩샤오핑 의 개혁 개방과 시진핑의 중국판 르네상스 의 기반이 된다.



미국은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를 거부하고 민족자결주의를

대외정책으로 유럽의 쇠락을 유도한다.



미국은 과거의 로마 처럼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면에서도

압도적인 세계 1위의 나라다.



미국 패권 질서의 핵심인 신자유주의 자유화는 미국발 세계금융위기를 유발한다.


제2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더 강력하게 공격하는 것은

악화일로인 고질병에 중국의 기술 혁신과 굴기가

미국에 강력한 현실적 위험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미중 패권전쟁의 관건은 양국 모두 어려운 국내문제를

추스르고 내부체제를 탄탄하게 다지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다.



미중 패권전쟁의 실체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기술 패권 경쟁이다.


미중 간의 패권전쟁은 AI, 양자, 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와

연관 산업의 주도권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서양의 분석적 사고와 동양의 종합적 사고는 서로 다름과 많은 차이를 만든다.


미국은 보편적 가치를 내세워 세계의 지지와 동의를 얻어내고,

국제법, 국제기구, 국제규범을 주도하면서 세계 패권을 유지 강화해 나간다.


미국의 목표는 자국의 패권질서를 재건하는 것이다.


미국은 동맹, 파트너국들과 함께 압도적인 군사 우위로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중국의 국제질서관은 위계질서가 유지되어야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는

화이 질서관이 본질이다.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제질서관은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부정하고 거부한다.

부상한 중국은 다시 천하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미중 패권전재의 본질은 문명충돌이라고 주장한다.


문명충돌은 문명에 의한 새로운 전쟁을 의미한다.


미중 간 패권전쟁은 문명의 충돌로 타협이 가능하지 않으며,

양국 중 하나가 무너져야 끝나는 장기전이라고 주장한다.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대립이 심해지면서, 경제적, 지리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낀 한국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의 양상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말하면서 중화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일대일로를 내세워 세계 패권에 도전하면서 미국과 대립하고 있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서구와 중국의 패권의 개념 차이,

미국이 추구하는 패권과 중국이 추구하는 패권의 차이와,

향후 대립 방향을 이야기 한다.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유가사상을 말살을 기도하면서,

유가의 대동 사상을 공산주의 사상으로 이용하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다.


중국은 서구식 민주화는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첨단 분야 기술 개발을 앞세워 패권을 노리고 있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미국이 관세로 빚을 갚고,

제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불량한 강대국이라고 보며,


미국의 중국 공세는 때를 놓치고 동맹과 자국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미국이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본다.


21세기 중국 중심의 아시아가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이 돼가고 있으며,

중국은 거의 모든 첨단 분야에서 미국을 앞선다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친위 쿠데타의 불발 실패며,

한국 군부와 워싱턴의 영향력아 약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미중 패권 전쟁은 체제, 이년보다 역사와 문화 전통이 다른

서구와 비서구로 편이 갈라지며 문명충돌로 가는 양상이라고 주장한다.



제1기 트럼프 행정부 때부터 악화된 미중의 대립이 장기화되고 있다.


미중 대립의 양상의 성격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


중국은 중화 사상에 기반한 공산주의를 기반으로,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추진한다.



미국은 군사 제국주의를 버리고 세계경찰 역할을 담당하지만,

더이상 국익에 도움이 단 되는 패권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패권을 두고 전방위적으로 대립하고 있으며,

패권을 차지할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대립은 멈출 기미가 없다.



미국과 중국의 각축은 한국 정치, 경제,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야의 대립은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음이 확연해지고 있다.

국제 정세의 변화로 한국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으며,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미국의 패권이 약화되고,

중국이 새로운 패권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점을 주장한다.


미국은 여전히 냉전 시대 막강한 소련을 무너뜨렸던

첨단 기술과 막강한 경제력을 여전히 보유한 상황에서,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의 주장대로

중국이 세계 패권을 차지할도록 순순히 양보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중국 관점에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이유를 살펴보면서, 미중 대립의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보면서,

한국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생각나눔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역사로읽는미중패권전쟁 #생각나눔 #문대근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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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
랭커 지음 / 인베이더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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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집 마련을 위한 마인드







책을 선택한 이유



OECD 국가들의 2023년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52.9% 수준이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금융자산 비중이 부동산 보다 높은 국가들은 드물다.


한국은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국가들도 부동산이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내집 마련은 안정된 주거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내집 마련 마인드 를 갖추기 위해 "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를 선택한다.





1장 나는 내 집 마련을 하기로 결심했다 에서는


20대, 청년은 가능성과 잠재력의 상징이지만,

무관심한 태도로 보내면 가능성은 제자리에 멈춘다.


책임지지 않으면 얻을 것도 없다.

월세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태도는 포기라는 말과도 닿아 있다.

젊음은 소비의 면죄부가 아니며, 경험은 핑계일 뿐이다.


현실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누군가는 시간을 정보로 바꿨고, 누군가는 시간을 소비로 흘려보낸다.

나중에라는 말은 자신을 안심시키는 일시적 약속이다.


20대는 대부분 현실을 가늠하지 못한다.

부모의 도움 없이 첫 집을 마련하려면 이른 준비와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멋진 집은 필요없지만 의미 있는 집은 필요하다.


청약 조건을 지금부터 쌓아야 30대, 40대에 기회가 온다.

부동산의 기회는 늘 작은 돈에서 출발한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마흔이 되어도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타이밍 은 많지 않지만 놓칠 수 있는 타이밍 은 항상 존재한다.



30대, 부부에겐 집은 불안의 시작이다.


회사에서 모은 돈과 전세 보증금을 낀 갭투자도 서울에서 어렵다.

수도권 아파트 집값은 감당 안 되는 수준이다.


아이가 생기면 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 된다.


가진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언제 시작했느냐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부동산을 모르면, 인생이 뒤처진다.


집을 샀는냐, 안 샀느냐에 따라, 비슷한 사람도 자산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안 사는 사람은 사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사는 사람은 자산가가 된다.

사는 사람은 시간이 돈을 만든다.

안 사는 사람은 시간이 더 큰 격차를 만든다.


늦게 시작할수록 찬스 는 사라진다.

중요한 건,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이다.


기회를 잡는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다.



40대, 안정이 필요하지만 주거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저축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오른다.

가진 자들은 자산을 늘렸고, 없는 자들은 짐을 쌌다.


중년의 위기는 지금도 못 사면, 앞으로는 영영 못 산다는 직감이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정말 늦는다.


집은 자산 이전에 삶의 중심이다.

주거가 결국 교육을 만들며, 아이에겐 삶의 기본이 된다.


어떤 사람은 사고, 어떤 사람은 못 산다.

차이는 할수 있는 것을 했느냐의 문제다.


연봉, 잔고, 가족 상황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

좋은 곳이 아니라 갈 수 있는 곳을 먼저 봐야 한다.


내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수 이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


집을 갖는다는 것은 가족의 중심을 확보하는 일이다.

오늘의 선택이 10년 뒤 가족의 삶을 바꾸고, 지켜주는 유일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


50대, 아이는 대학생이 되었고 집은 아직도 없다.


퇴직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집 없는 상태로 맞는 노후가 두렵다.

연봉은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승진도, 직무 변경도 불안하다.


월급을 벌기 위해 시간을 팔았지만, 집은 시간을 무기로 월급을 이긴다.

자산은 대물림되고, 기회는 분기점에서 갈린다.


50대는 망설일 여유가 없다.

가만히 있으면 뒤로 밀리는 중이다.


안전한 저축을 할 때 누군가는 대출을 지렛대 삼아 시세차익을 본다.

자산은 복권이 아니라 공부하고 실행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5년 이상 일할 수 있다면 대출이 가능하다.

지금의 결심이 10년 뒤 나의 삶을 지킨다.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해야 한다.



60대, 은퇴하면 통장은 빠르게 비워진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전세자금 대출 이자, 월세 비용은 현실적 압박이다.

국민연금으로는 지세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다.


노후는 수입이 끊기면서 지출은 그대로 유지되는 시기다.

집 없는 노후는 생존의 문제다.


결혼을 앞둔 자식에 짐이 되는 순간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하루하루가 조심스럽다. 더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생각뿐이다.


매일 집을 닦고, 꾸미는 일상이 노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기회는 계속 줄어든다.

노후는 돈보다도 지킬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70대, 은퇴는 자유가 아니다.


노후는 점점 고립되고 마는 정적이다.

사람은 점점 줄고, 목소리도 잦아든다.


부모의 위치가 점점 바뀌어가는건 경제적 역전이 아니라,

정서적인 역할의 교체다.


자존심은 통장 잔고 앞에서 매번 무너지고, 카드값이 밀릴까 불안에 떤다.

이삿짐을 옮길 힘도, 마음도 없다.


남겨진 건 보증금뿐인데, 남은 빚과 의료비로 사라질까 두렵다.

집은 사치가 아니라 마지막 정체성이다.


젊을 때 집 한 채를 선택한 사람은 은퇴 후에도 여유가 있다.

여유 있는 노후는 단지 연금만으로는 오지 않는다.


집은 내 자리라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 존엄이다.

노후는 돈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집은 자산이기 이전에 삶의 증거다.


80대, 어디를 가도 내 집 같지 않은 기분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짐을 싸야 한다는 현실이 가장 슬픈 말일지도 모른다.


주변을 정리해야 할 나이다.

정리라는 말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전세나 월세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집, 그 하나로 충분하다.


집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의 배경이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준비된 이별로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작은 공간은 나의 마지막 준비다.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공간이다.



집이 없다는 건, 유예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내일을 생각할 수 없다는 건, 오늘이 두려운 것이다.


기회는 지금 이 순간 찾아야 한다.


지금 내리는 결단이, 다음 세대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집은 삶의 가장 확실한 기반이자, 미래의 첫 단추다.





2장 모두가 포기할 때, 나는 사기로 했다 에서는


기회는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알아보는 자의 것이다.


집을 산다는 건 불안한 일이다.

선택이 불안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가장 좋은 타이밍 은 지나갔고, 두 번째로 좋은 타이밍 은 지금이다.



집이 생기면 삶이 정돈되고, 안정감이 인생을 바꾼다.


주소지는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유산이다.

집은 삶의 피난처이자 자존감의 원천이다.


집은 시작이다.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자신을 다시 세운 결정적 변화다.


집은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집을 사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어떤 타이밍도 의미가 없다.


삶의 공간이라는 선택은 자연스럽게 자산으로 이어진다.

불확실하다고 멈추면, 평생 기회는 오지 않는다.



기회는 시장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인식할 수 있을 때 오는 것이다.


신축보단 실속형 구축을 고르고, 입지의 본질을 보면 기회가 보인다.

살 수 있을 때 사는 것이 진짜 기회다.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기준이다.

언젠가 살 거라면, 지금이 가장 싸게 사는 것이다.



수도권 외곽의 3억은 넓은 평수, 깨끗한 신축을 의미할 수 있지만,

서울 도심의 3억은 오래된 구축에 비좁은 평수일 수도 있다.


입지의 차이는 단기간에 크게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과로 드러난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이유가 있고, 이유가 미래를 만든다.



입지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다.


교통은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열쇠다.

입지는 대체 불가능하며, 시간이 갈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살고 싶은 입지는, 결국 오르는 입지다.

입지를 보는 눈이 생기면 나만의 확신이 생긴다.


무대를 고르는 것은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일이다.

입지는 삶의 방향이며, 어디에 살 것인가는 누구로 살 것인가다.


집은 사람을 만든다. 집을 고를 때는 공간이 아니라 삶을 상상해야 한다.


동선이 좋고, 채광이 좋고,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의 균형이 맞으면 삶이 편해진다.

평수보다 중요한 건 구조다. 구조가 삶을 만든다.


집을 바꾸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살아가야 할 공간이 어디인지 답을 찾아야 한다.



3장 당신이 집을 반드시 사야 하는 진짜 이유 에서는


각자의 공간은 편안함을 주지만, 동시에 단절도 만든다.

좁은 공간은 자연스럽게 마주침을 만든다.


안정된 집은 아이에게 관계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안정감 있는 공간이 말투를 바꾸고, 말투가 결국 관계를 바꾼다.

말의 온도는 결국 공간의 안정성에서 시작된다.



삶의 토대는 집이다.


집이 흔들리면 관계도 흔들린다.

물리적 집이 안정되어야 비로소 자리를 잡는다.


집은 따로 살되, 함께 연결될 수 있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집은 사랑을 실현하는 가장 구체적인 공간이다.

감정은 공간 위에 자라고, 관계는 공간 안에 머문다.



이사는 짐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시간을 한 번에 접는 일이다.

집을 떠날 때마다, 시간을 한 조각씩 잃는다.


집은 흐르는 시간을 담는 그릇이다.


좋은 집이란 살아온 시간을 온전히 담아낸 집이다.

집은 과거를 잊지 않게 해주고, 현재를 살게 해주며,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집은 어떤 시간을 살았는지, 말해준다.


내가 정한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존중이다.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공간부터, 다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집이 없다는 것은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없다는 느낌을 준다.



자존감은 공간에서 시작한다.


타인과 건강한 경계를 세우고 싶다면 시작은 내 집이어야 한다.

집은 내가 나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선물이다.



집은 인생 선택의 가장 결정적인 결과물이다.


지금 사는 곳이 나의 선택을 말해주면, 선택은 인생을 말해준다.

집은 인생의 기회비용이다. 지금 가지 않으면 평생 따라잡기 힘들다.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공간부터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집은 내가 나를 존중하는 가장 현실적인 선언이다.



무너짐을 막아주는 것은 공간이다.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공간은 집이다.

불안정한 거주 환경은 정서적 안정을 깨뜨린다.



집을 갖는다는 건 나를 존중하는 첫 번째 선언이다.

좋은 공간에서 살 권리가 있고 안락한 곳간에서 쉴 자격이 있다.



공간을 가꾸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이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집은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게 붙잡아주는 마지막 끈이다.



남의 공간에 사는 순간, 삶의 기준은 타인의 손에 맡겨진다.


공간이 내 기준이 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공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물리적 자화상이다.


집이 없다는 건, 기준이 없다는 뜻이고, 기준이 없으면

인생은 아무 방향으로도 가지 못한다.


삶의 주도권은, 내가 발 딛고 있는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공간 하나가, 전 생애를 바꿀 수 있다.


삶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집은 기준의 물리적 표현이자, 심리적 기반이다.


집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나만의 기준이다.




4장 순서를 바꾸는 사람만이 부를 만든다 에서는


집을 산 사람이 부자가 된 것이지, 부자가 집을 산게 아니다.


집을 사는 순간 시간은 내 편이 된다.

월세는 집주인의 대출이자를 갚고, 집주인의 자산을 불려준다.

집은 갖는다는 건 남의 자산을 늘려주는 데 기여하지 않는 것이다.


집은 가장 합법적이고, 가장 강력한 부의 지렛대다.


부동산 시작은 계단식으로 오르기에 상승기를 놓치면 진입 자체가 막혀버린다.

중요한 건 소득이 아니라, 시기다.


집은 자산의 근간이자, 경제적 주도권의 핵심이다.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만 집을 미룬다.



부자의 자산구조는 집에서 시작된다.


집이 없으면 절약은 생존의 도구다.

집이 있는 사람은 삶에 더 용감해진다.


가진 자가 되는 출발은 집 한채에서 시작된다.


집을 가지는 단계를 미루면 가진 자가 되는 문은 점점 멀어진다.

집을 산다는 건, 미래의 내가 누릴 자산을 앞당겨 사는 일이다.



입시는 거주지의 싸움이고, 미래의 기회는 주거 선택에서 갈린다.


집은 경제적 자산일 뿐 아니라, 아이의 감정적 안전지대다.

부모의 주거 안정성은 아이의 성장 안정성이다.


집은 가장 장기적이고 확실한 교육 투자다.


자산을 못 물려주더라도, 기회는 물려줄 수 잇다.

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바꾸는 동시에 아이의 출발점을 만든다.



사람은 자신이 자란 환경을 무의식적으로 기준점으로 삼는다.


집은 살아갈 세상의 기준이 된다.

기준이 낮은 사람은 큰 꿈을 꾸기 어렵다.


기준이 높으면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을 바라보지만,

기준이 낮으면 생존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다.


집은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삶의 모든 기준을 정하는 출발점이다.


자기 기준이 없는 삶은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다.

스스로 중심이 없기에 끊임없이 외부에 흔들리고 결국 만족하지 못한다.


사람은 집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측정한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공간을 바꿔야 한다.


지금 선택하는 집이, 아이의 기준선을 만든다.



집값은 오르는데, 저축으로 자산이 오르지 않는 것은 구조의 문제다.


자산 격차는 삶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

부의 이전은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구조의 일부다.


모두 같은 게임판에 있다고 착각하지만, 누군가는 규칙을 알고

맨몸으로 부딪히는 것이 자산 불평등의 본질이다.


시스템은 공정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월세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구조다.


월세는 소득에서 빠져나가는 일방적인 지출이다.

집을 가진 사람은 월세를 받고 자산 가치를 누적시킨다.


정보가 곧 자산이다.

사는 곳은 같지만, 사는 방식은 전혀 다른 차이가 삶의 방향을 바꾼다.


자산이 늘지 않는 이유는, 자산이 자산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살 집인지, 투자 집인지, 수익형인지, 거주형인지, 재건축 가능성,

인프라 확장 등 모든 요소를 따져야 한다.


수입, 가족 상황, 목표에 맞는 부동산 전략을 짜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내 집 마련은 가족 구성원의 운명을 결정짓는 공동의 과제다.


70대 조부모 세대, 50대 부모 세대, 2-30대 자녀 세대가 함께

내집 마련 전략을 짠다면 놀라운 시너지 를 낼 수 있다.


세대간 협업은 함께 자산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며,

부의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다.


세대간 자산 이전은 타이밍, 위치, 세금, 구조를 고려해야 하며,

투자 철학과 판단 기준까지 함께 넘겨주는 과정이다.


내 집 마련의 실수는 부모의 노후 불안, 자녀의 기회 상실이다.

누가, 언제, 어떤 조건으로 얼마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를

명확히 정리해야 하고 계획을 문서로 남기고 실행까지 옮겨야 한다.


가족이 부동산 공부를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돈이 오가는 순간 가족 간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다.

가족 간에도 명확한 계약이 필요하고, 기준과 조건을 정해야 한다.



집은 가족의 미래다.

모두가 조금씩 나누고 모두가 조금씩 얻는 협력구조가 진짜 전략이다.


집이 있는 노년은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다.

집이 없는 노년은 배려에 의존해야 한다.


집이 없으면, 존엄도 없다.

집이 있어야 노년이 비굴하지 않다.


자유란 머무를 곳이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나답게 살기 위해선 집이 있어야 한다.


삶은 공간을 통해 정의된다.


공간이 있어야 관계가 있고, 성장도 있다.

공간은 삶을 위한 출발점에 서는 일이다.



가족의 행복은 집에서 시작된다.


집은 가족이 위기의 순간에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집은 존재를 지지해주는 가장 현실적 공간이다.


부모가 자기 집에서 자립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에게 안정감을 준다.


집이 있으면 아무리 상황이 나빠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믿음 하나로 버틸 수 있다.


집을 사는 건 돈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오늘의 선택이 10년 후 삶을 만든다.



"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는 내 집 마련의 필요성,

집을 사는 기준, 집의 의미, 내집의 가치를 다룬다.


20대, 젊음은 소비의 면죄부가 아니며, 경험은 핑계일 뿐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첫 집을 마련하려면 이른 준비와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청약 조건을 지금부터 쌓아야 30대, 40대에 기회가 온다.


30대, 부부에겐 집은 불안의 시작이다.


아이가 생기면 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 된다.


집을 샀는냐, 안 샀느냐에 따라, 비슷한 사람도 자산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안 사는 사람은 사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사는 사람은 자산가가 된다.

기회를 잡는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다.



40대, 안정이 필요하지만 주거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지금도 못 사면, 앞으로는 영영 못 산다.


내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수 이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

집을 갖는다는 것은 가족의 중심을 확보하는 일이다.



50대, 아이는 대학생이 되었고 집은 아직도 없다.


퇴직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집 없는 상태로 맞는 노후가 두렵다.

가만히 있으면 뒤로 밀리는 중이다.


지금의 결심이 10년 뒤 나의 삶을 지킨다.



60대, 은퇴하면 통장은 빠르게 비워진다.


노후는 수입이 끊기면서 지출은 그대로 유지되는 시기다.

결혼을 앞둔 자식에 짐이 되는 순간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노후는 돈보다도 지킬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70대, 은퇴는 자유가 아니다.


노후는 점점 고립되고 마는 정적이다.


자존심은 통장 잔고 앞에서 매번 무너지고, 카드값이 밀릴까 불안에 떤다.

남겨진 건 보증금뿐인데, 남은 빚과 의료비로 사라질까 두렵다.

집은 내 자리라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 존엄이다.



80대, 짐을 싸야 한다는 현실이 가장 슬픈 말일지도 모른다.


전세나 월세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집, 그 하나로 충분하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작은 공간은 나의 마지막 준비다.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공간이다.



기회는 지금 이 순간 찾아야 한다.

집은 삶의 가장 확실한 기반이자, 미래의 첫 단추다.



기회는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알아보는 자의 것이다.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기회는 시장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인식할 수 있을 때 오는 것이다.


살 수 있을 때 사는 것이 진짜 기회다.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기준이다.

언젠가 살 거라면, 지금이 가장 싸게 사는 것이다.


입지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다.


입지는 대체 불가능하며, 시간이 갈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살고 싶은 입지는, 결국 오르는 입지다.



집을 고를 때는 공간이 아니라 삶을 상상해야 한다.


평수보다 중요한 건 구조다. 구조가 삶을 만든다.

집을 바꾸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살아가야 할 공간이 어디인지 답을 찾아야 한다.



안정된 집은 아이에게 관계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안정감 있는 공간이 말투를 바꾸고, 말투가 결국 관계를 바꾼다.

말의 온도는 결국 공간의 안정성에서 시작된다.



삶의 토대는 집이다.


집은 따로 살되, 함께 연결될 수 있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집은 흐르는 시간을 담는 그릇이다.


집은 과거를 잊지 않게 해주고, 현재를 살게 해주며,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내가 정한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존중이다.

집은 내가 나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선물이다.



집은 인생 선택의 가장 결정적인 결과물이다.


집은 인생의 기회비용이다. 지금 가지 않으면 평생 따라잡기 힘들다.

집은 내가 나를 존중하는 가장 현실적인 선언이다.



무너짐을 막아주는 것은 공간이다.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공간은 집이다.

불안정한 거주 환경은 정서적 안정을 깨뜨린다.



집은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게 붙잡아주는 마지막 끈이다.


공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물리적 자화상이다.

삶의 주도권은, 내가 발 딛고 있는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삶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집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나만의 기준이다.



집을 산 사람이 부자가 된 것이지, 부자가 집을 산게 아니다.


집을 사는 순간 시간은 내 편이 된다.

집은 가장 합법적이고, 가장 강력한 부의 지렛대다.


집은 자산의 근간이자, 경제적 주도권의 핵심이다.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만 집을 미룬다.



부자의 자산구조는 집에서 시작된다.


가진 자가 되는 출발은 집 한채에서 시작된다.

집을 산다는 건, 미래의 내가 누릴 자산을 앞당겨 사는 일이다.



집은 가장 장기적이고 확실한 교육 투자다.


자산을 못 물려주더라도, 기회는 물려줄 수 잇다.

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바꾸는 동시에 아이의 출발점을 만든다.



집은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삶의 모든 기준을 정하는 출발점이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공간을 바꿔야 한다.

지금 선택하는 집이, 아이의 기준선을 만든다.



집값은 오르는데, 저축으로 자산이 오르지 않는 것은 구조의 문제다.


부의 이전은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구조의 일부다.

월세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구조다.

집을 가진 사람은 월세를 받고 자산 가치를 누적시킨다.


정보가 곧 자산이다.

사는 곳은 같지만, 사는 방식은 전혀 다른 차이가 삶의 방향을 바꾼다.



내 집 마련은 가족 구성원의 운명을 결정짓는 공동의 과제다.


세대간 자산 이전은 타이밍, 위치, 세금, 구조를 고려해야 하며,

투자 철학과 판단 기준까지 함께 넘겨주는 과정이다.


내 집 마련의 실수는 부모의 노후 불안, 자녀의 기회 상실이다.

가족이 부동산 공부를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전략이 나온다.



집은 가족의 미래다.


집이 있는 노년은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다.


집이 없으면, 존엄도 없다.

집이 있어야 노년이 비굴하지 않다.



삶은 공간을 통해 정의된다.


공간이 있어야 관계가 있고, 성장도 있다.

공간은 삶을 위한 출발점에 서는 일이다.



가족의 행복은 집에서 시작된다.


집이 있으면 아무리 상황이 나빠져도 돌아가 곳이 있다는

믿음 하나로 버틸 수 있다.


집을 사는 건 돈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오늘의 선택이 10년 후 삶을 만든다.



의식주는 삶의 기본적인 요소다.


주는 의, 식에 비해 엄청난 목돈이 필요하므로,

내집 마련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절약하면서 돈을 모으고, 대출을 받아 갚아나가야 한다.

내집 마련을 포기한다면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이다.


물가 급등, 금융 규제로 내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진다.

높은 부동산 세금, 부동산 가격 하락 리스크 등은

내집 마련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투자는 힘든 과정이다.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험난한 투자를 겪어내기 위해서는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절약하며 삶의 수준을 희생하거나, 부동산 가격하락 위험을 피하려,

내집 마련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내집 마련을 원하거나, 포기하거나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홀로 져야 한다.



내집 마련은 힘들다.


한국의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하는 높은 수준이다.

평범한 가구라면 부동산 자산의 대부분은 내집일 것이다.


높은 가격의 부동산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내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긴 안목을 가지고 가족에 필요한 집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산에게 필요한 집을 선택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는 인생에서 내집이 차지하는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성공적인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투자 마인드 를 이야기 한다.


"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는 내집 마련에 고려할 요소를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내집 마련을 준비하도록 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한 내집 마련 마음가짐을 갖추도록 돕는다.



인베이더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당신의 마지막 집은 어디입니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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