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
김재선 지음 / 가능성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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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담는 공간 연출법





책을 선택한 이유


공간은 물리적 현상이 실존하는 장소다.


현실적인 공간의 의미는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인간을 위한 공간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을 선택한다.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은 공간에 대한 철학,

의미있는 공간 연출, 색, 소재와 질감, 집의 공간 연출,

실제 인테리어 과정을 다룬다.




하우스 는 벽과 지붕으로 이루어진 물리적 구조물이다

홈 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미 있는 하우스 다.


공간 디자인 은 자신을 수용하고 치유하는 적극적인 심리적 실천이다.


기분 좋은 공간은 회복의 공간, 영감의 공간, 몰입의 공간이다.

좋은 공간은 건강한 삶의 순환을 지지하는 생태계와 같다.


공간 내러티브 는 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열망이

엮여 만들어내는 고유의 이야기다.


인테리어 의 최종 목표는 꿈꾸는 이상과 바꿀 수 없는 현실적 제약

사이에서 현명한 균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창문은 집이라는 존재의 우주와 바깥 세상이 만나는 경계이자

몽상과 사유를 위한 시적인 도구이다.


빛이 드나드는 길을 가로막는 키 큰 가구를 두지 않는 것은

빛을 활용하는 공간 디자인 의 기본 원칙이다.


공간을 마감하는 재료의 질감을 섬세하게 선택하는 것은

공간에 풍부한 그림자의 표정을 디자인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인공조명은 감정과 공간의 분위기를 디자인 하는

가장 강력하고 섬세한 예술 도구다.


전체 조명, 부분 조명, 강조 조명의 세 가지 빛의 레이어 를

적절히 조합하고 필요에 따라 켜고 끄면서 상황과 기분에 따라

빛으로 공간에 시간과 감정을 부여한다.




색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소통의 언어다.


다양한 자연의 질감을 함께 활용하여 공간에 깊이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진단과 시각적 어휘 구축을 통해 얻은 통찰을 물리적 공간에 적용한다.


배색 원리는 고유한 감정적 효과를 지니며,

공간의 핵심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색상, 명도, 채도를 이해하는 것은 색의 미묘한 뉘앙스 와

감정적 무게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유사색 배색, 톤온톤 배색, 보색 배색의 세 가지 배색 원리는

공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서사의 문법이다.


회복을 원한다면 유사색의 언어를, 몰입을 원한다면 톤온톤 의 언어를,

영감을 원한다면 보색의 언어를 선택함으로써, 공간의 감정적 톤 을

정밀하게 조율할 수 있다.


60:30:10 법칙을 서사적 프레임워크 와 결합하면

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야기가 된다.


퍼스널 컬러 팔레트 는 한번 정해지면 영원히 고정되는

박제된 결과물이 아니라 삶과 함께 성장하고 변화한다.



모든 소재는 고유한 성질, 물성을 가진다.


회복, 영감, 몰입은 물성의 언어를 통해 구체적으로 구현된다.


온전한 회복 없이는 깊은 몰입이 어렵고, 진정한 몰입 없이는

새로운 영감을 얻기 어렵다.



진정한 회복의 공간은 몸을 병들게 하는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야 한다.


안전한 자재를 신중히 선택하는 것은 보살핌으로서의

거주를 실천하는 행위다.


품질 좋은 소재를 고르는 것은 당장은 비용이 더 들 수 있다.

좋은 소재로 정성껏 만들어진 물건만이 우리의 기억을 담는

그릇이 되고, 회복을 위한 든든한 닻이 되어줄 수 있다.



훌륭한 공간은 단 하나의 감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진정한 전문가는 다양한 질감을 공간 안에서 대비시키거나

조화롭게 혼합하여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소재를 선택할 때는 미적인 측면뿐 아니라, 공간의 용도,

유지 관리의 용이성까지 균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집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내일을 살아갈 에너지 를 얻는 진정한 회복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조닝 은 가구나 소품을 활용해 공간의 기능을 시각적, 심리적으로

분리하는 인테리어 전략이다.


잘 계획된 수납은 숨김 수납과 보이는 수납의 조화를 추구하며,

공간에 질서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부여하는 미학적 행위다.


공간에 대한 성찰과 창의적인 해법으로 새롭게 태어난 집은

구성원을 존중하고 소통을 촉진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



집을 만드는 과정은 철학을 현실에 진정성 있게 구현하는 시험 과정이다.


머릿속 추상적인 이미지 를 구체적인 시각 언어로 번역한다.


시각화 작업이 끝나면, 도면과 일정으로 옮겨야 한다.

도면과 함께 자재의 정확한 모델명과 규격 등을 정리한 자재 명세서를 작성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실내 건축 창호공사 표준 계약서를 기반으로

상세한 계약서를 작성한다.


하자이행보증보험은 공사업체가 정당한 이유 없이 하자 보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증 기관에서 비용을 대신 보상해 주는 제도다.


현장에서는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며, 파트너 와의 신뢰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홈스타일링 은 이야기와 취향, 삶의 온기를 불어넣어

살아 숨 쉬는 영혼을 갖게 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은 외출이 어렵게 되면서 인테리어 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공간으로서의

집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다.


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다.

거주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담는 공간이다.


집이라는 공간을 꾸미는 것은 인생을 가꾸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은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집을 인생의 공간으로 연출하도록 한다.


빛과 인공조명을 이용해 공간에 시간과 감성을 부여하고,

색의 의미와 퍼스널 컬러 팔레트 설계를 통해 삶의 서사를 투사한다.


소재와 질감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간을 연출하면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회복과 영감의 공간이 탄생한다.


집은 구성원들의 경계를 만들고 소통을 잇는 공간으로 재구성되며,

삶의 변화를 담아가며 각자의 세계를 존중하면서 함께 한다.


집이 공간의 본질을 담고, 고유의 멋과 깊이를 더한

경험이 쌓인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은 공간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삶의 공간으로 연출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원리, 커튼, 색온도, 퍼스널 컬러 팔레트,

60:30:10 법칙, 안전한 소재 선택, 바이오필릭 디자인,

공간을 나누는 조닝, 가구 배치 원칙, 주방 삼각 동선

등 공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기법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집에 대한 철학은 인테리어 를 통해 공간으로 실현된다.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은 예산 배분, 분쟁을 줄이는 계약서 작성법,

공사 전 준비 사항, 목공, 창호, 마감재, 제작 가구, 현장 감리,

베이크 아웃, 홈스타일링 등 구체적인 인테리어 방법을 설명한다.


공간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공간을 꾸미는 법을 이해하면서,

삶의 서사를 함께 하는 가치 있는 장소로 거듭난다.



집은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좋은 집이란 모든 삶의 변화를 기꺼이 품으며,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다.


집을 삶의 이야기를 품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이 알려주는 공간의 철학과

인테리어 실무 기법은 유용한 도움이 된다.


문화제작소가능성들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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