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 당신은 어떤 태도로 일하고 있는가
최윤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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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태도는







책을 선택한 이유




일잘러란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며


일못러는 일을 못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속어다.



직장인들은 일잘러와 일못러는 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할까?



2021년 5월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26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본다.



일잘러의 특징은 1위 업무 센스가 뛰어나다, 


2위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3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4위 근무 태도가 성실하다,


5위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고친다 라고 답변했다.



일못러의 특징은 1위 상황판단이 느리다, 


2위 업무 우선순위를 모른다, 3위 직무 이해도가 낮다,


4위 주먹구구식으로 일한다. 5위 핑계나 책임을 전가한다


등을 꼽았다.



일잘러와 일못러의 차이 원인을 설문에서 비교하면


업무 또는 직무 관련 능숙도 등 기술적 부분을 제외하면


업무 자세나 근무 태도에서 발생한다.



일잘러의 근무 태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를 선택하였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는


1장 자기 주도성으로 일한다


2장 긍정 에너지를 활용한다


3장 일과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4장 경쟁이 아닌 성장을 지향한다


5장 탁월함을 추구한다


6장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7장 좋은 습관을 기른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자기 주도성으로 일한다 의


일잘러는 일을 주도적으로 한다 에서는


주도적으로 일을 하며 결과를 만들어 성취감을 느낀다.


스스로 선택하는 일은 즐겁고 재미있으며,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즐거움과 성과를 위해 일한다.




일잘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 에서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외부의 부정적 자극에 대응하는 방법,


슬럼프를 해결하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등을 소개한다.




일잘러는 따르면서도 이끈다 에서는


팔로우십에 자신만의 목표와 시도를 결합하여 성취하는


기쁨을 느끼기, 일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만들어 보기,


직장의 일은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키면서 이루어지나


방관자에게는 성공은 열리지 않음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스스로 답을 찾는다 에서는


직장인은 문제의 답을 찾아가며 급여를 받는다,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과제를 찾아나가며 성장해야 한다.


주도적으로 일하면 개인도 성장하고 조직도 성과를 낸다


평생 직업의 시대와 자기 주도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장을 실력을 연마하는 무대로 사용할 것을 충고한다.


일잘러는 남 탓을 하지 않는다 에서는


가능성을 없애는 자기 합리화, 남 탓하는 피해의식의 위험성,


내가 주인이 되어 합리적 실패자에서 벗어날 것을 말한다.





2장 긍정 에너지를 활용한다​ 의

일잘러는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관점 바꾸기, 어려운 문제는 다르게


복잡한 문제는 단순하게 보아 해결한 사례를 제시한다.



일잘러는 팩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에서는


동일한 상황도 해석과 대응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오며,


가능성을 찾는 긍정 마인드, 긍정적 착각과 성공의 관계 등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에서는


‘삼세번’의 도전정신, 기업이 긍정적 사람들을 선호하는 이유,


낙천성과 낙관성의 차이 등을 설명한다.




일잘러는 긍정 언어로 말한다 에서는


긍정확언의 효과와 긍정확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일잘러는 삶을 재편집한다 에서는


사람들은 믿는 대로 보며, 집중력도 제한적이다.



부정적으로 편집한 세상이 아니라 인생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선택을 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자신을 잘 안다 에서는


고유한 재능 발견하기, 나의 강점을 파악하기 등을 살펴보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강점은 재능과 노력이 결합되어야


함을 말한다.





일잘러는 감사의 힘을 안다 에서는


감사의 의미와 행복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감사의 긍정 선언이 성공과 성장에 미치는 힘을 알아본다.






3장 일과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의


일잘러는 삶의 목적이 구체적이다 에서는


목적이 구체적이어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으며,


뇌는 상상을 현실과 구분하지 못하고,


길게 보아야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으며,


삶의 목적이 곧 인생의 방향임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원하는 삶의 방향을 안다 에서는


인생의 방향을 선언해야 꿈이 이루어지며,


목적 선언을 통해 내 인생에 집중하는 방법,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삶의 의미를 생각한다.



일잘러는 나다움을 갖고 있다 에서는


좋은 목적의 두 가지 조건 나다움과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의 가치를 발현해 세상을 멋지게 만들 것을 권유한다.


일잘러는 건강한 삶의 의미를 만든다 에서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일의 의미가 진심이 되기,


일의 목적에 따라 직무를 재설계하는 방법,


일을 하는 이유를 찾고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에서는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며,


해야 하는 일 가운데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장기적으로 보고 일희일비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






4장 경쟁이 아닌 성장을 지향한다 의


일잘러는 경쟁보다 성장을 우선한다 에서는


성장하려면 목표를 세워야 한다.


평가 목표의 한계점과 학습 목표의 성장 관점을


비교하면서, 성장관점이 행복의 비결임을 밝힌다


일잘러는 학습민첩성이 뛰어나다 에서는


경험에서 배워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학습민첩성이


높은 사람의 특징, 성장을 위해 내일을 준비해야 하며,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연결점을 찾아야 함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에서는


경험에서 배우려면 성찰이 필요하며,


메타인지와 균형감각을 키우는 성찰의 힘,


성찰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일잘러는 타인을 통해 성장한다 에서는


직장 인간관계 노하우, 약한 유대 관계의 중요성,


좋은 사람과의 만남, 조언을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퇴적하지 않고 축적한다 에서는


일의 축적 또는 퇴적이 실력의 차이를 만들며,


일에서 노하우를 찾아 성장할 것을 충고한다.



일잘러는 시련을 통해서도 성장한다 에서는


스트레스의 긍정적 효과, 좋은 스트레스로 바꾸기,


스트레스 관리법을 통해 버티는 힘을 키우도록 한다.




5장 탁월함을 추구한다 의

일잘러는 재능이 아니라 디테일로 승부한다 에서는


탁월함은 디테일의 합이며, 디테일은 업무 완성도를 결정한다.


탁월함은 집중력과 노력의 태도 99%에 1%의 디테일로


이루어졌음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의 자기 기준은 세상의 평균보다 높다 에서는


디테일은 명확한 자기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디테일은 인격이므로 평소에 수행이 필요하며,


자기 기준과 자존감의 관계, 성공과 디테일에 대해 다룬다.




일잘러는 운명이 돕고 싶을 정도로 노력한다 에서는


일 근육, 디테일과 행운의 관계, 디테일을 무시할 때 위험,


기적과 간절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상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아본다 에서는


배려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살피는 세심함이며,


배려는 성공을 도우며, 내 마음의 필요부터 채우는 배려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의

상사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다 에서는


상사의 입장에 대한 이해, 상사와 팀원의 관계,


상사를 대하는 자세, 상사가 원하는 직원에 대해


설명한다.


일잘러는 먼저 상대를 인정한다 에서는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자세를 버릴 것,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일터는 지옥이 되며,


혼자 이루는 일은 없으며, 함께 도와야 함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다름의 아름다움을 안다 에서는


다름은 틀림이 아니며, 세대 간 다른 상황을 이해해야 하며.


협업을 할 때는 분명한 목적과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약간의 눈치가 성공의 차이를 만듬을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모두에게 잘하지 않는다 에서는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의 위험성과


거리두기가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 한다.





일잘러의 대화에는 원칙이 있다 에서는


대화의 원칙, 말의 타이밍, 조언할 때 표현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존중이나 예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7장 좋은 습관을 기른다 의


일잘러는 성과를 내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 에서는


무의식적 습관을 관리하면 성과를 높일 수 있으며,


좋은 습관은 좋은 삶을 가꾼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잘러는 쉽고 간단한 것부터 쌓아나간다 에서는


‘한 발 담그기’ 전략으로 최대한 작고 쉬운 것부터 하기,


습관 시작 신호 만들기, 습관이 실력이다 등을 설명한다.



일잘러는 어제와 다른 습관을 기른다 에서는


일상 속의 습관 신호를 만들기, 좋은 환경과 좋은 습관의 관계,


습관을 바꾸는 방법, 습관을 지속하는 비결을 다룬다.





일잘러는 좋은 습관을 당장 시작한다 에서는


좋은 습관 만들기는 당장 시작해야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최악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는 직장이다


회사의 규칙이 습관이 되면 나의 경쟁력이 된다.


나에게 도움 되는 습관을 시작하라고 이야기 한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에서는 



직장에서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조직의 문제를 찾고


선하면서 실력을 향상 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일잘러는 긍정적이며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삶의 목적, 방향, 나다움, 건강한 삶의 의미를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



경쟁보다 성장을 지향하는 학습목표를 지향하며,


학습민첩성, 성찰의 시간을 갖고, 직장 내 인간관계,


경험의 축적, 시련 등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신경써야 하며


디테일을 세우기 위해서는 명확한 자기 기준을 가지고


인격이 되도록 평소에 연마해야 한다.



일잘러는 상사에게 다가가며, 상대를 인정하며,


나와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며, 존중과 예의를 갖춘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습관 신호를 만들고,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당장 시작할 것을


권한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는 일잘러의 특징인


자기주도성, 긍정에너지 활용, 일과 삶의 의미,


성장 지향, 탁월함의 추구, 따뜻한 인간관계,


좋은 습관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나인과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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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 - 혁신의 시대, 사람경영의 통념 넘어서기
양혁승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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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관리






책을 선택한 이유



4차 산업혁명, ESG, CSR 등...


격변의 물결이 코로나 사태와 함께 몰아친다.



코로나 환자는 줄어들 줄 모르나


WSJ는 한국이 곧 엔데믹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측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 사태 이전과 다른 상황으로 전개될 것은 분명하며


대비하지 않는다면 호랑이 등에 올라 탄 사람 같은 처지가


될 것이다.



변하는 시대를 제대로 헤쳐나갈 수 있는 것도


사람의 일이다



시대의 대전환기에 맞는 경영 패러다임을 알기 위해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를 선택하였다.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은



1부 조직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

2부 사람경영에 대한 전략적 접근


3부 혁신 지향 사람경영의 토대


4부 혁신 지향 사람경영의 구현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조직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 의


4차 산업혁명 전개와 조직 변화 에서는


디지털 가상세계의 발전과 코로나 팬데믹은


비즈니스 생태계 지각변동, 조직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

VUCA 환경에서 인적자본 유연성과 애자일 방식을 통한


혁신 역량을 실현해야 한다.



경영 패러다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에서는


경영 환경의 특성에 맞는 조직모델 요인,

여러가지 인간관과 조직구성원들의 역량 수준 요인,





정보기술의 발전 수준 요인에 대해 살펴본다.

경영 패러다임의 세기적 변화 방향 에서는


과학적 관리법과 관료제, 20세기형 조직관리 모델 등이


지식 및 기술 집약적 경쟁 사회로 변화되면서,


개인화 기업 조직 모델이 부상하였다.



관료제의 통제 지향 사람경영이


몰입 지향 사람경영으로 전환된 이유를 살펴본다.




2부 사람경영에 대한 전략적 접근 의


전략적 사람경영의 이해 에서는


전략적 접근을 뒷받침하는 자원 기반 이론, 실물옵션이론,


상호투자모델, 양손잡이 조직이론 등을 살펴본다.



다층구조의 인사 시스템을 구성하는


인사철학, 인사원칙, 인사정책, 실행방안을 검토한다.


인사시스템에 대한 보편론과 상황론이 있으며


해당 기업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인사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할 것을 권한다.



효과적 사람경영의 필요조건 에서는


맥그리거의 X-Y이론, 인사 시스템의 외적 적합성,


인사 실행 방안들 간 내적 적합성 등을 이야기 한다.


사람경영에 관한 일반 통념 넘어서기 에서는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행동경제학을 소개한다.


이기적 경제인과 협력적 사회인, 능력주의 공평문제,



내부경쟁이 건전한 긴장으로 발전적 선순환하기 위한 조치,




개인 동기 극대화와 조직 성과 극대화의 관계,


파레토 현상이 자연적 인지 조직관리 결과에 따른 것인지



시장규칙이 사회규범보다 더 효과적인지 검토한다.





3부 혁신 지향 사람경영의 토대 의

창의성과 혁신의 발현 조건 에서는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의 중요성,

혁신이 어려운 이유, 창의성과 혁신의 발현을 위한


조직토양, 자유와 심리적 안정감, 내재적 동기,


여유자원, 집단창의성, 개방성, 빠른 실패와 학습의


통합과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새로운 인사 시스템의 기초 모델에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몰입 인사 시스템,

유연 지향 인사 시스템, 실물옵션형 인사 시스템

양손잡이 조직 모델에 대해 다룬다.




4부 혁신 지향 사람경영의 구현 의

혁신 지향 몰입형 인사 시스템 에서는


21세기 조직운영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관료제 조직운영 패러다임을 탈피해야 하며,


혁신 지향 몰입형 인사 시스템은 조직과 구성원


모두의 발전과 성장이 연동되는 신뢰가 필수적이다.



21세기 조직운영의 기본 인프라인 디지털 전환과


관리 범위의 확대와 조직의 수평화 전환,

21세기형 인재 확보 전략


구성원의 혁신역량과 고용적격성 제고


성과관리 패러다임의 전환,



보상 패러다임의 전환


인사 시스템의 유연성 제고 등을 살펴본다.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변화관리 에서는


관료제 패러다임을 혁신 지향 몰입형 인사시스템으로


전환시 부닥치게 될 어려움을 살펴보고,





자율경영을 제약하는 관행과 제도 철폐




자율경영의 점진적 확대, 리더들의 역할 전환,

국부적 변화부터 전환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면서


4차 산업혁명 등 시대 변화는 가시화 되고 있다.



대전환 시대에 걸맞는 사람경영으로


조직을 개선해야 혁신의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에서는


관료제 등 전통적 조직운영 패러다임이


VUCA 환경에서 적합하지 않으며


인적자본 유연성과 애자일 방식을 통한


혁신 역량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략적 사람경영전략, 인사시스템, 


효율적 사람경영의 필요조건, 인사시스템의 내외적 적합성,


행동경제학 등 제반 이론을 살펴본다.



21세기 조직운영 패러다임으로


혁신 지향 몰입형 인사 시스템을 소개하며,



관료제를 혁신 지향 몰입형 인사시스템으로


전환시 부닥치게 될 어려움을 살펴보고,


관행과 제도 철폐, 자율경영 점진적 확대,


리더의 역할 전환, 국부적 전환부터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을 통해

세계사적 대전환 시대에 맞는 사람경영 전략의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클라우드나인과 책과콩나무 서평단 에서


"대전환 시대의 사람경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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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 -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박이철 지음 / (주)형설EMJ(형설이라이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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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마음의 갈등을 치료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명경지수라는 말이 있다.


고요한 물은 거울처럼 비춰 볼 수 있음을 뜻한다.


거칠게 흐르는 물살은 사물을 비추지 못한다.



삶에서 부딪히는 거친 풍랑의 파도를 가라앉혀


고요하게 만들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동화로 감성을 깨우고 내면의 지혜를 찾기 위해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을


선택하였다.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은


1장  개구리 교실


2장 반장 선거


3장 욱이 좀 전학 시켜주세요


4장 기대 전학 오다


5장 걱정이의 전학


6장 잘난이의 역습


7장 주인 노릇하는 멋쟁이


8장 마음고생


9장 감동이 개구리

10장 방안에 불켜기


로 구성되었다.








1장  개구리 교실 에서는



개구리 교실은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있다.



짜증 부리는 짜증이, 화를 잘 내는 욱이,


잘난체 하는 잘난이, 허풍떠는 허풍이,


까부는 까불이, 빈정대는 빈정이, 착한 감동이 등


일곱 개구리 아이들로 소란스럽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연못과 강을 비교하며


마음의 넓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2장 반장 선거 에서는



반장 후보자로 나선 힘센 욱이와 똑똑한 잘난이.


반장의 적임자는 누구인지 생각해보면서


지혜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





3장 욱이 좀 전학 시켜주세요 에서는



감동이는 화를 잘 내는 욱이 때문에 괴롭다.


감동이는 욱이가 전학가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말한다. 욱이와 엄마의 대화를 통해 편견을


버리며 절제하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4장 기대 전학 오다 에서는



전학 온 기대는 개구리들을 이간질 해 싸우게 한다.


반장인 지혜는 기대의 얼굴이 이간질 할 수록


심쟁이로 바뀌어 간다고 말한다.


지혜로운 기대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걱정이의 전학 에서는


전학 온 걱정이는 다칠까 봐 체육을 거부한다.


일리는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지혜로운 걱정에 대해 생각해 본다.



6장 잘난이의 역습 에서는


똑똑한 잘난이와 선생님은 겸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겸손과 감사, 지식과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장 주인 노릇하는 멋쟁이 에서는


잘난이 사촌 멋쟁이가 학교에 놀러왔다.


멋쟁이를 본 아이들은 체육복 입기를 거부한다.


외부에서 들어온 욕망으로 불행해지는 삶을


살펴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8장 마음고생 에서는



옆 반 아이들에게 얻어 맞은 욱이는 마음이 아프다.


마음과 몸의 관계, 마음을 지키고 행복해 지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9장 감동이 개구리 에서는



감동이는 엄마가 감동이에게 감동하였음을


엄마의 표정, 말, 모습을 보며 느낀다.


감동이 주는 기쁨과 감동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본다.




10장 방안에 불켜기 에서는



감동이는 반딧불이 빛을 가지고 어두운 방에서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세상을 보는 호기심과 내면의 성찰에 대해 생각 해 본다.




개구리 교실과 아이들은 우리의 마음이다.


짜증 부리는 짜증이, 화를 잘 내는 욱이,


잘난체 하는 잘난이, 허풍떠는 허풍이,


까부는 까불이, 빈정대는 빈정이, 착한 감동이


반장 지혜, 이간질하는 기대, 걱정많은 걱정이,


욕망의 멋쟁이 등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각 장은 그림 동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Self 심리상담'에서


동화의 내용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실려있다.



동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의 여러 측면을 살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형설이라이프와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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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 EBS 교육인사이트
김희삼 지음 / EBS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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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제학 측면에서 분석한 한국의 교육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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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 EBS 교육인사이트
김희삼 지음 / EBS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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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우리 교육 진단 







책을 선택한 이유



교육경제학은 교육의 경제적 효과, 교육 비용 부담, 


교육 효율성과 교육 계획, 교육의 편익 분석 등 


교육 관련 경제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교육 분야는 국가의 소중한 자원을 투자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므로


효율적이며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교육경제학 측면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의 현실과


앞으로 닥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을


선택하였다.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는


1부  왜 경제학자가 교육을 불러냈을까?


2부  세 가지 기준으로 본 우리 교육


3부  교육 전장에서 틔우는 희망의 싹


4부  거대한 파고에 대응하는 교육


로 구성되었다.







1부  왜 경제학자가 교육을 불러냈을까? 에서는


경제학의 자원배분 관점에서 교육을 평가하는 기준은


효율성, 형평성, 타당성이다.


입시교육의 타당성 문제와 교육개혁 방안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2부  세 가지 기준으로 본 우리 교육 에서는


한국이 경제 성장과 분배를 달성한 것은 교육의 힘이 크다,


산업구조 고도화는 교육의 단계적 발전에 뒷받침되었다.



과거의 모방형 인적자본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대학 교육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한국의 계층 이동 가능성 악화 및 빈부격차 증가와


교육과의 관계, 5세 이전 교육의 중요성, 


팬데믹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선행학습, 균형선발,


직업과 무관한 교육,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미달자 증가,


등을 이야기 한다.



학습 내용 기억 피라미드, 학력 저조자를 위한 피드백과 협동학습,


질문, 원격수업, 21세기 인재상과 교육, 싱가포르 교육개혁,


교육임상실험, 수업방식의 변화, 딴짓 장려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3부  교육 전장에서 틔우는 희망의 싹 에서는



사교육 증가의 비효율성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교육,


나의 사교육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외부성,


남을 따라하는 악대마차 효과와 집단사고의 함정 등이


사교육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설문 결과 분석, 합리적 사교육 투자,


사교육 대비 자기주도 학습의 성적 향상 관련성 등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한다,




공동체 안의 사회적 신뢰,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규범으로


구성된 사회자본의 중요성, 개인주의화 및 무한경쟁 심화에


코로나 사태로 각자도생하는 한국의 사회자본을 생각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대학생의 설문 결과를 분석한다.



교육이 사회자본 형성에 미치는 영향, 경쟁하지 않는 학교 교육이


오히려 비협력적이고 비호혜적 개인을 만들었다는 연구결과,


사상교육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조별과제가 학생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다루면서


수업방식이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장한다.




4부  거대한 파고에 대응하는 교육 에서는



전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초고속노령화,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어가고 있다.



학생 수는 감소하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자동 배정되어


지방교육 행정의 비대화가 심화되고 있다.



30대부터 인적자본 수준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므로


평생학습 교육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며, 고령층 재교육 등으로


백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밝힌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은 인간의 영역을 급격하게 잠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야기할 고용 충격과 사회정서적 영향의 중요성,


미래 유망직업,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이야기 한다.




한국의 임금불평등 완화 추세는 중상위 숙련도 일자리가 정체되고,


실질임금 상승 둔화가 동반되어 염려스럽다.



기술진보에 따른 불평등을 심화하지 않기 위한 교육시스템 변화와


교사가 평생 직장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봉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메타버스, AI, 디지털전환 등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AI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통한 심층학습,


T자형 인재를 기르는 햇살형 교육 등을 통해


교육이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에서는 효율성, 형평성, 타당성의


경제학적 측면에서 우리 교육의 현실을 바라보고,




초고속노령화, 저출산 문제 심화 등 한국 사회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시 교육이 아니라 평생학습으로 교육시스템을 전환하고,


교사의 개념을 전환하며,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흥미롭다.





EBSBOOkS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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