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학아재 모노그라프 1
김명석 지음 / 학아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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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과학 과목중 물리를 공부하지않았기에 물리학관련 용어들은 늘 낯설게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엔트로피라는 개념의 경우도 이번에 처음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용어라고 할수 있는데요. 열역학법칙등은 들어보았지만 무질서, 무작위적 개념을 대표할수 있는 엔트로피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해보았어요.

열엔트로피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우선적으로 물리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수 있는 부피라든지 압력 그리고 온도등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다시 개념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런 다음 이런 부피와 압력의 관계를 통해 일, 열, 에너지의 개념으로 나아가고 있구요.

자연속에 존재하는 일관됨에 대비하는 개념으로써의 무작위와 무질서, 불확실성에 대한 엔트로피의 이해는 실제 우리가 우주의 생성원리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에 대한 확실성의 파악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엔트로피의 개념은 이용될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초전도체라든지 양자역학이 많이 기사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우리가 당연하게 존재하거나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흐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분명 무질서가 존재하고 질서와 무질서의 증감이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모든 것은 끊임없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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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김승희 외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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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늘 접하게 되는 자연을 보면 누구나 시심이 일어날 것이고 특히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과 푸른 풀 그리고 울창한 나무를 보면 마음도 환해지고 시를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을겁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인인 이육사, 김소월, 한용운등과 같은 일제 치하에서 활동했던 시인들 뿐만 아니라 영국이나 독일의 시인들의 시까지 다 들어있는데요. 꽃을 좋아하고 풀과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은 동양이나 서양이 별 다른것이 없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꽃을 보면 모든 슬픔이 잠시나마 사라지는 순간을 누구나 겪어 보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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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학을 위하여 - 오에 겐자부로 소설론의 결정판! 오에 컬렉션 1
오에 겐자부로 지음, 이민희 옮김, 남휘정 해설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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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나오지않고 있지만 최근들어 국제적인 문학 관련 수상 소식이 연달아 들리고 있어 조만간 한국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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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일제강점기 역사
이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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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경제발전. 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일제강점기 동안 주권을 잃고 일제의 간악한 침탈속에서 살아가야만 했고 이를 피해 간도로 가거나 연해주로 이주해야만 했죠. 결국 힘없는 국가였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합병이 되고 35년간의 치욕적인 식민통치를 받아야했기에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거울로 삼아 다시는 이런 치욕이 없도록 국력을 키우고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교때 배웠던 일제강점기의 역사보다 더 상세하게 우리가 어떻게 일제에 문화나 투쟁을 통해 대항했는지를 공부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땅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시거나 헌신하신 분들이 남긴 어록을 새겨 읽으면서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투쟁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었지만 구심점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여기저기에서 저항을 했지만 효과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했더라구요. 아울러 사회주의와 민족주의간의 반목이 있었고 이를 간교하게 이용하고자했던 일본의 음모에 더욱 제대로 저항을 하지 못했던 것이겠죠.

35년의 세월은 엄청난 긴 시간이었고 당시에 제대로 조선어를 말하지 못하고 창씨개명을 강요당해야했고 징용이나 징병으로 이국땅에 싸우다가 돌아가시기도 했고 그런 과거의 일이 수백년전의 일이 아닌 지금으로부터 백년전의 일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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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병리학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최용식 지음 / 새빛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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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보면, 병의 원인·발생·경과 및 그 변화 등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학문이라고 할수있는데 경제학에 이 병리학의 원리를 적용하여 어떤 문제점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 진단하고 처방 치료하는 것이 경제병리학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거의 10년 주기로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1997년 IMF 구제금융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그 어떤 나라보다 경제위기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으며 작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기이하게 환율이 인상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이 책이 상당히 관심이 갔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930년의 미국의 공황뿐만 아니라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 장기침체등 경제문제에 있어서 만성적인 위기나 급성적인 위기에 대해 병리학의 측면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고 특히나 경기과열이라는 것이 주요원인중의 하나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과열이 불러오는 금융위기, 재정위기, 외환위기등은 어찌보면 거의 순차적으로 일어나기도 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심하게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돈의 역할은 신용창조라고마는 생각한데 돈이 얼마나 무섭게 신용파괴를 일으켜서 전세계적으로 연쇄적인 경제위기를 불러올수 있는지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펼치고 있는데 지금의 한국경제의 경우도 저성장과 고환율, 고물가로 인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본 경제학의 새로운 시각으로 경제병리학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수 있었고 이 경제병리학에 대해 주류경제학이 더욱 관심을 갖고 경제위기나 공황문제에 대해 원인 분석을 하고 효과적인 처방전을 내릴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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