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 교사입니다 나는 교사입니다
박미지 외 지음 / 성안당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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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중학교때의 음악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더라구요. 당시 시골 중학교에는 피아노는 보기도 힘들었고 풍금이 있어 음악수업이 있는 반의 경우 미리 그 전 시간 음악수업이 있는 학년과 반을 알아보고 그 반에 가서 풍금을 이동해서 가져와야했죠. 그때 음악시간에 배웠던 아름다운 가곡들은 여전히 애정 가곡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현직에서 음악교사로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들이 어떻게 음악교사가 되었는지, 그리고 실제 학교생활에서 음악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때론 실수하고 때론 배우면서 자시들 역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는데요. 대부분 처음부터 음악교사를 염두에 두고 공부하지않았지만 인생 길에서 결국 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더라구요. 


청소년들이라면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거나 또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교사가 되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그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실제 음악교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또 어떤 경로로 음악교사가 되는지에 대한 꿀팁을 얻어갈수 있을겁니다. 


음악은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소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 모두가 한마음이 되게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고 이런 위대한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의 가치를 이해하고 또 음악을 직접적으로 만들거나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길을 고민해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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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
    제인 오스틴 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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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을 읽다보면 때론 마치 내가 작품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아픔을 같이 느끼기도 하고 또 주인공이 행복한 순간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되죠. 우리는 소설속의 인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에게 그 소설속의 주인공과 같은 성장을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 필사책은 23편의 고전소설속의 문장들을 우리가 필사하면서 눈으로만 지나치기 쉬운 소설의 좋은 글을 다시 한번 곱씹을수 있도록 배려를 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그리고 브론테의 제인 에어, 오만과 편견. 어떤 소설은 책으로 직접 읽기도 했지만 또 어떤 소설은 소설의 형태가 아닌 드라마나 영화로 그 작품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이 소설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별반 다를바와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누군가에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또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설속의 문장을 다시 옮겨적다보면 소설속의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기도 하고 그냥 줄거리로만 기억하고 있던 소설속의 장면을 소환해 내어 우리 현실에서 나의 삶과 그들의 삶을 비교해 볼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어찌보면 또 다른 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영문장이다보니 천천히 문장의 의미를 우리말로 나름 해석해 보면서 번역본과 비교도 해 볼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설이 19세기 20세기 초에 쓰여진 작품들이기 때문에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문화등도 간접적으로 이해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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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하야시 나오히로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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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안정적인 월급을 받기에 좋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며 자신이 꿈꾸어왔던 일을 실현할 기회가 없기에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누구나 창업을 생각해 보지만 실제 창업을 해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않으며 또 실패할 확률 역시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업전에 충분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시장성이 있는지도 파악해 봐야하며 또 필요한 자금도 미리 어느 정도 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프랜차이즈 학원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관한 다양한 팁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지금은 온라인의 힘이 강한 시대이기에 SNS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SNS의 힘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정보가 퍼질수 있고 잠재고객을 만날수 있기 때문에 무시할수가 없죠. 그래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SNS로 미리 활동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자의 팁중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모든 일을 대표가 하려고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대표는 영업등 매출을 올릴수 있는 부분에 집중 일하는 대신 회계나 홍보등의 경우 필요하면 아르바이트생을 쓸수도 있고 외주업체게 맡김으로써 직원을 뽑아 고정비용이 나가는 것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물건을 상당히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산을 해보면 적자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재고라든지 외상대금, 은행 상환의 구조에서 회사에 문제가 있음을 생각해 봐야한다는 것인데요. 재고는 과세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무리하게 재고를 가져갈 필요도 없으며 차입금의 경우에도 경비로 사용해야지만 법인세 부과 대상에서도 빠질수 있다고 합니다.


      창업을 통해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처럼 거대기업들이 나올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창업에 뛰어들면 좋겠고 다만 창업전에는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양한 준비와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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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의 버릇
      신모래 지음 / 든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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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불러내는 우는 본인 자신의 다양한 모습일수도 있고 또 우리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힘들때 또 격려가 필요할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위로를 줄 누군가를 찾습니다. 때론 그런 사람이 친구일수도 있고 때론 자기 자신이 될수도 있죠. 그냥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바로 그 우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저자는 우의 다양한 행동이나 습관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관찰자이면서 또 우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우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그와 함께 이런 저런 일을 묻기도 하는. 책을 읽다보면 우는 마치 신비로운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보이지만 보이지않는 그런 존재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의 행동이나 생각은 바로 자신의 또 다른 생각이고 그것을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에게 묻고 대답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이해해주는 내가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들때 나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며 내가 어떤 것에 대해 결정을 못하고 있을때 도움을 주고 내가 한 결정에 대해 지지를 해 주는 그런 사람. 우는 바로 나 자신의 또 다른 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수많은 콘텐츠에 우리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우리 자신과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은 거의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과의 깊은 대화는 우리를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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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로 전쟁 - 시장을 돌파하는 스타트업 매출 설계 로드맵
        박선우 지음 / 성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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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경쟁이 시장에서는 매일같이 펼쳐집니다. 누군가는 레드오션이라는 표현으로 시장에 이미 충분한 제품들이 있어 그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것이 결코 쉽지않음을 이야기하지만 또 우리는 지금의 거대한 공룡기업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여 성장했는지를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기존 시장에 이미 나와있는 제품들과 분명한 차별화 전략을 갖추어야하고 가격 역시 절대 무시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제품이라도 우리는 과거에 너무 일찍 출시되어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사례들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대부분 기술 개발에 치중하지만 이 책은 가격과 포지셔닝, 마케팅에서 충분히 제품 개발 전부터 고려해야함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의 장점이라면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고 또 고객의 피드백을 받은 후 다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니즈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금 꾸리고 있거나 창업을 고민중인 독자들에게 판과 로라는 개념을 통해 상품, 고객, 가격이 절대적으로 시장 진입시 고려해야할 핵심요소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거나 충분한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지 못하고 있으면 성공할수 없습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가 지금의 공룡기업들이 어떻게 기존 기업이나 브랜드들과의 차별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을 어떻게 확장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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