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자본주의 생존 인사이트 - 경제의 언어 그리고 부의 시크릿
최승수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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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개인은 여유로운 삶을 살수 없죠. 그만큼 우리는 자본주의 개념과 기본적 특성을 공부할 필요가 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교육에서 경제관념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있으며 부모들 역시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라는 간단한 교육만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의 엄청난 경제성장과 달리 이제 저성장시대에 접어들었고 초고령화사회이면서 젊은 세대들의 경우 좁은 취업문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보고있다고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이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일본의 그림자의 어두운 부분을 통해 우리는 배워야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돈이 많다고 부자라고 할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그 부를 지켜내는 것 역시 필요하고 그래서 더욱 돈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고 있듯이 우리는 소비를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정된 노동소득 대비 지나치게 많은 소비는 결국 매달 마이너스 인생을 살게 만들죠.



자본주의 제도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알아야 실생활에서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계획할지를 심도있게 고민할수 있을겁니다. 이 책은 젊은 세대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지금보다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할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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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의 가장자리 - 부서진 유년의 파편에서 출현한 신경과학자 이야기
    데이비드 수실로 지음, 이충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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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신경과학자가 들려주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군가에게 그를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경우 어린 시절 부모가 있음에도 보육원에 보내져 그곳에서 지내야했고 그곳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그에게 혹독한 시련의 시기였고 살아남기 위해 온전히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약물중독이고 약물중독의 가정에서 자라게 된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은 불행한 삶을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저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잘 지켜냈고 마침내 위대한 신경과학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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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이 남긴 잔혹한 생존전략이 때론 그에게 공황장애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그는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과거에 매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게 됨으로써 온전한 자신을 만나게 되고 또 그토록 용서하지 못했던 가족들을 용서하게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중에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그의 하나뿐인 누나가 이른 나이에 약물중독으로 죽었다는 부분이었는데요. 그녀는 그토록 약물중독에 빠져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면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결국 그녀 역시 약물에 빠져 삶을 망쳐버렸다는 것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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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은 선택의 여지없지만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자기 자신을 지켜내고 각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사람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우리는 그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게 됩니다. 저자 역시 때로는 위기의 순간이 있었고 자칫했더라면 지금과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을테이지만 그를 믿어주었던 사람들이 있었고 마침내 과거의 자신을 용서할수 있었습니다.


    ​신경과학지의 이야기답게 이 책속에는 뇌, 그리고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아울러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이 시점에 저자 자신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관한 견해까지 들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정말 하나의 우주라고 할수 있으며 여전히 우리는 인간의 뇌에 관해 아는 것이 많지않다는 생각도 해 보았구요. 신경망 연구등의 뇌과학이 어떻게 인공지능의 발전에 기여했는지도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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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의 생각 - 마케팅을 잘한다는 것에 대하여
    서민웅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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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넘게 마케팅 영역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독자는 고스란히 흡수할수 있는 책이었는데요. 사실 마케팅이라는 것이 결국은 소비자나 고객에게 자신이 팔고자 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많이 팔고 알리는 것이지만 이 일은 결코 만만하지않으며 측정 도구 역시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저자의 언급처럼 기업내에서는 마케팅을 투자의 개념이 아닌 비용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승인받는 것은 지난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카드에서부터 시작하여 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마케팅 현장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인터넷의 등장 이후 온라인 마케팅 방법이 다양화되었으며 또 변화의 속도 역시 빠르며 소비자의 트렌드 또한 파악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달라지기 때문에 마케터의 고민은 클수 밖에 없죠.



    마케터면 누구나 고민해 볼 문제인 직관, 데이터, 카피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었는데요. 직관과 데이터는 어찌보면 서로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직관과 데이터를 적절하게 서로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마케터가 늘상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마케터 또는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한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일이고 실패와 성공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수 있으며 무엇보다 시장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읽을수 있는 업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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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 - 십 대의 사고방식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한지우 지음 / 다빈치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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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부자라면 어떤 이미지가 우선 떠오르나요? 그리고 돈은 많으나 건강하지 못하고 가정에 불화가 있는 것보다는 돈은 적지만 건강하고 가정도 화목하면 둘 중 어느 것을 당신은 선택할 것인가요? 이 책은 슈퍼리치가 아닌 해피리치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분명 돈은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자주 언급하고 있듯이 소유를 하고 있다고 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단순한 소유를 넘어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또 스스로 뭔가에 몰입을 하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때 더 행복하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기업들은 끊임없이 브랜드나 트렌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아울러 우리는 타인의 SNS를 보게 됨으로써 현재의 나와 비교하게 됩니다. 뭔가를 새로 사고 없었던 것을 가지게 되는 경우 잠깐의 행복감을 줄수는 있지만 이는 행복이라기보다 쾌락이 아닐까요?우리가 존재지향적 행복을 추구할수 있을때 그 행복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겁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행복이 너무 지나치게 언급되고 있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평생의 돈에 대한 습관과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시간이기에 청소년기에 어떻게 부와 행복의 관계를 가지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슈퍼리치가 되기보다 해피리치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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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상어에게 물린 적은 없는데요, - 진짜 바다를 마주한 서툰 다이버의 발칙한 고백
    백소정 지음 / 이월오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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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바닷속 다양한 풍경 그리고 바다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만난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름은 그나마 우리들이 접하기 쉽기 때문에 잘 알고 있지만 바닷속 생물들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육지 생물만큼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물고기들의 이름부터 생소하지만 그 이름을 통해 물고기가 가진 특징을 파악할수 있더라구요.


    다이빙 역시 초보자에게는 보이는 것이 그리고 볼수 있는 것이 많지않지만 차차 경험치가 쌓이면서 바닷속의 아름다운 생물들의 삶을 포착해 갑니다. 우리나라의 동해, 남해등에도 다양한 바닷속 생물이 있지만 또 동남아등의 바다에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 없는 생물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다이빙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기쁨은 아주 특별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때론 며칠을 기다리면서 그토록 보고싶었던 생물을 보지 못한채 귀국하는 허탈감도 존재하겠지만 다시 해를 넘어 그곳을 찾고 마침내 그 생물을 조우하는 특별함은 다이버만의 즐거움이 아닐까싶습니다.


    상어, 문어, 달팽이, 거북이, 해파리등 정말 수없이 많은 생물이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생물을 우리는 수족관에서 접하지만 다이버의 경우 물 속의 잠수를 통해 그들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때론 경외로움으로 다가오고 그런 매력을 잊지못해 벌벌 떠는 바닷물 온도에도 몸을 맡기게 되는가 봅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만났던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 중에서 가장 보고싶은 풍경을 뽑으라면 은빛 멸치떼의 물결입니다. 그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치어 은빛 물결을 만들어내며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말로 형용할수 없는 특별함일 것이고 다이빙을 할 기회가 찾아온다면 꼭 보고싶은 풍경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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