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그림을 그렸던 화가들의 삶 자체를 먼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 그리고 그들의 삶이 그들의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될수 밖에 없는데요. 마치 작곡가의 삶이 그들의 음악에 그대로 반영된 것과 같다고 할수 있겠죠.
어떤 화가는 격정과 욕망을 그들의 그림을 통해 보여 주었고 또 어떤 화가는 피해갈수 없는 자신의 숙명같은 기구한 운명을 그들의 작품에 표현해 내었습니다. 또 누군가는 광기어린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그림을 그리기도 했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미술 작품을 볼 때 특정작품에 더 끌리게 되는 것은 아마도 그 작품에 투영되어 있는 예술가의 감정을 자신이 과거에 또는 현재에 경험하고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