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언더 (The Under) - 보이지 않는 위험 아래, 당신의 자산을 지키는 생존 항해술
드림브릿지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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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 언더

-글쓴이 : 마인드브릿지

-업체명 : 바른북스

-후기내용 :

인생을 우리는 항해에 비유하곤 합니다. 배가 뭍을 떠나 다른 목적지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하고 바다에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밀려오는 파도일수도 있고 끊임없이 퍼붓는 폭풍우일수도 있으며 바닷속에 있는 암초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해에는 늘 신중을 기해야하며 항해에 나서는 선장은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해야하죠.

이 책은 오랜 기간 실제 항해를 했던 선장출신의 저자가 항해를 우리가 하는 투자에 비유하여 어떻게 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해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험이라든지 주식회사, 옵션등은 사실 선박과 항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용어들의 기원 역시 항해에서 비롯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주식회사를 만들고 해상에서 도사리고 있는 여정의 위험을 커버하기 위해 보험이 만들어졌죠.

저자는 항해나 투자나 그리고 우리의 인생 역시 매한가지로 진정한 실력은 화려한 외관이 아닌 보이지않는 깊숙한 곳에 무언가를 채워두어 위기가 다가올때 그 위기를 잘 이겨낼수 있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임, 관계, 역경, 결단 그리고 품격이라는 다섯 척의 배를 통해 수면 아래 있는 리스크들을 우리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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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킬 제너레이션 - AI 시대, 생존을 위한 언어력 수업
김재인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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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조금은 생소하게 다가오는 단어인 디스킬. 디스킬을 우리말로 옮기자면 탈숙련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누가 디스킬 제너레이션에 해당할까요? 인지능력에서 예전만 못한 사람이 많아진데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AI에 의지함으로써 사고할 기회를 점점 잃게되고 이로 인해 사고의 근력 역시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잃고 점점 AI에게 의존하게 되는 우리 시대의 모습과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디스킬에서 벗어날지를 고민해 보는 책이었습니다.



AI를 써본 사람이라면 좋은 질문을 해야 AI 역시 훌륭한 답변을 우리에게 제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이 책의 저자는 언어력이야말로 AI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이를 위해 우리는 훈련을 게을리하지않아야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언어력은 비단 말하기뿐만 아니라 읽고 쓰고 분석하는 능력을 아우룬다고 할수 있는데요. 언어력은 독해력과 소통력 그리고 협업력을 모두 포함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언어력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한 언어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그 언어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또 그 생각을 글로 쓰며 또 언어로 쓰여진 고전속에 숨쉬는 사고력을 자기화 할수 있는 능력이라하겠습니다. AI를 통해 우리는 협업을 할수 있지만 AI가 제공하는 답이 반드시 정답일수 없으며 오류를 포함하고 있기에 이를 분석하고 검토하며 걸러낼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이런 능력은 우리가 언어력을 가지고 있을때 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욱 AI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우리 인간은 생각의 힘과 언어력을 길러야하며 또 AI가 보편적으로 제공하는 대답대신 자신만의 안목과 가치를 가진 취향이 있어야하고 이 취향이야말로 알고리즘의 틀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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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최신 개정 리프레시
    아기곰 지음 / 아라크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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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를 누군가는 주식투자로 또 누군가는 부동산투자로 하고 있을겁니다. 오늘 코스피가 무려 3백포인트 넘게 오르면서 7천을 넘어서는 것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생성형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맞추어 반도체주 위주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 반도체 관련주나 전력관련주를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은 상대적 허탈감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대세상승기라고 하고 있고 한국 주식시장은 전대미문의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런때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돈을 쉽게 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이 책의 저자도 지적하고 있지만 불마켓이나 베어마켓에 상관없이 기관등은 돈을 벌고 있으며 개인은 결국 베어와 불이 가지고 노는 공처럼 그들의 놀이에 이용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저자가 예시로 들고 있는 노키아와 같은 휴대폰업체가 스마트폰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해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듯이 또 지금의 호황산업 역시 그럴수도 있기에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시장을 크게 굵게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하라는 것과 같은 팁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관련해 우리 일반인이 반드시 견지해야할 법칙과 원칙을 제대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린이든 부린이든 이 책을 통해 시대가 변하더라도 변하지않는 재테크의 법칙을 확인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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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
      후지와라 쇼타로 지음, 장하나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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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몸집이 작아서 작은 가방에 들어갈 정도 크기의 반려견도 있지만 사람만큼 큰 몸집을 가진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에 볼수 있는 다양한 반려견의 이름 그리고 각 품종별의 특징등 반려견을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반려견을 다루는 티브의 프로그램에 보면 많은 반려견 견주들이 반려견 품종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곤혹스러워하고 또 주변의 이웃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를 볼수 있었는데요. 반려견을 키우기 전 충분히 자신이 키우고자 하는 품종의 특징 그리고 실제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훈련이 필요한지를 공부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무려 185종의 다양한 강아지들을 사진으로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털이 정말 보숭보숭한 푸들부터 시작해서 귀여운 말티즈 그리고 듬직한 닥스훈트, 골든 리트리버등 주위에서 자주 보았던 친숙한 반려견이 보이더라구요. 


      아울러 어떤 반려견의 경우 양육하기 힘든데요. 이 책에서는 각 반려견의 품종이 사람과 얼마나 친화성을 가지고 잇는지 그리고 건강관리는 용이한지등을 파악해서 각 품종이 양육 난이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쉽게 다이어그램으로 볼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게다가 반려견에게 필요한 운동량 정도라든지 반려견의 모질에 따라 어떤 빗질이 필요하고 각 반려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까지 알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품종에 대한 공부와 정확한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혹 아이들을 위해 반려견을 양육할 생각을 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이 책에서 충분히 반려견별 특징을 알고 반려견 입양을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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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 세계문화전집 1
        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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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문학가하면 헤르만 헤세가 결코 빠지지않고 늘 언급됩니다. 아울러 반 고흐 역시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죠. 이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를 이 책을 읽기전에 궁금했습니다. 아울러 안부를 전하며라는 표현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듯이 안부를 묻는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었던 편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삶을 더 이해하고 그들이 가진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경우 그의 소설작품들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지만 그는 평생 주고 받은 4만여통이 넘는 편지를 통해 세상과 소통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의 편지에는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었구요. 가까운 가족뿐만 아니라 그는 일반독자들에게도 친절한 답신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반 고흐의 경우 대부분의 편지들이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고 편지에서 그는 안부뿐만 아니라 궁핍한 화가생활을 위해 필요한 돈을 늘상 동생에게 요청했습니다.


        반 고흐가 세상을 떠날 즈음에 헤르만 헤세는 열세살의 아이였고 시인이 되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작품속에서 반 고흐를 우리는 떠올릴수가 있는데요. 그들은 기독교신앙을 근간으로 하였고 또 자살을 시도했거나 자살로 죽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수많은 편지를 통해 소통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수 있더라구요.


        이제 안부를 우리는 전화도 아닌 SNS를 통해 묻습니다. 아울러 답신 역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던 시대와 달리 헤르만 헤세와 고흐가 살던 시대에는 안부는 편지의 형식을 통해 주로 주고 받았습니다. 그들의 안부 편지에는 그들의 삶의 자세나 태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읽을수 있고 이렇게 두 예술가의 다른 결의 편지를 함께 읽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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