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육식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경우 인간에게 귀여움의 대상이고 지능이 다른 동물에 비해 뛰어나다는 논리로 내세우면서 동물권을 이야기흘 할때는 인간의 육식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얻고 있는 우유나 육류를 위해 동물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길러지고 있고 또 약품 개발등에 동물들이 엄청나게 희생당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전에는 노예제도가 당연시 되었고 또 중세에는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우주가 돌아간다는 생각을 했으며 여성의 투표권 역시 20세기 들어와서야 비로소 쟁취된 바와 같이 변화는 서서히 일어나고 있고 식물 기반의 라이프스타일도 미래에는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을 저자는 가지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선택을 해야하고 수고스럽더라도 비건 관련 제품을 당당히 요구하고 찾아나서야하는 노고를 멈추지말것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