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대인들의 영향력은 우리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세계금융계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유대인이며 그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면서 자신들만의 결속력과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지금껏 두각을 나타내었고 유대인의 배움의 원천이라고 할수 있는 탈무드 역시 유대인의 수천년 지혜의 총람이라고 할수 있겠죠.
유대인은 불행하게도 나치독일 상황에서 홀로코스트와 같은 불행을 겪었지만 결국 자신들의 잃어버렸던 땅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 교육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수 있었는데요. 탈무드의 경우 구전되어 왔던 책인데 그 책의 무게가 무려 75kg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할수 있으며 랍비나 유대인들은 지혜나 판단을 위해 탈무드를 들여다보고 랍비가 되는 과정에서 탈무드에 대한 심도높은 공부는 대단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