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지만, 솔직히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8장에서 10장까지 논의한 결과에 의하면 빛의 진행에 관한법칙과 상대성 원리가 서로 모순인 듯 보이는 것은 증명되지 않은 고전 역학의 두 가지 가정 때문이다. 이 두 가지 가정은 다음과 같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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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책?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학생들에게 뭘 가르쳐 본 적이없다. 중학교 1학년의 정식 교육 과정에 뭐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도 알아볼 생각이 없다. 불만이 있는 사람은 나를 고용한 교장 선생님에게 따지거나, 수업시간에 들어오지 않아도 좋다." - P51

"내기해서 지는 쪽이 발레 시간에 쫄쫄이 입기 어때?"
"?!"
금슬의 계산은 날카로웠다. 이기면 지수가 타이즈를 입고, 지면 지오가 타이즈를 입는다. 지면 자신도 레오타드를 입어야겠지만 리나와 백화란 선생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지는 않을 것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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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이런 책도 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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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도대체 부를 어떻게 ‘사전분배할 수 있을까? 아니, 어떻게 사전분배해야 할까? 지적 재산권부터 토지 사용까지 모두 포함하는 수많은 불평등의 동인은 확실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 논의되는 소득 사전분배론 전반의 초점은 수십 년간 국민소득에서 노동자의 임금 비율이 떨어진 것에 맞춰져 있다. 2007년, 미국 상무부는 전년도에 국민소득에서 임금 및 급여 점유율이 1929년 정부가 소득 점유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기업의 이익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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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레드는 자신의 로그 계산자가 인류 서사에 그렇게 중요한역할을 할지 몰랐다. 하지만 그는 역사에 남길 입지를 크게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 1618년 출판된 네이피어의첫 번째 로그 책 2판에는 학자들이 오트레드가 썼다고 믿는 부록이 있다." 그 부록이 또 하나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내용이라오트레드가 여기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건 맥 빠지는 일이다. 오늘날 ‘라고 부르는 놀라운 수가 처음으로 반짝 등장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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