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책?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학생들에게 뭘 가르쳐 본 적이없다. 중학교 1학년의 정식 교육 과정에 뭐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도 알아볼 생각이 없다. 불만이 있는 사람은 나를 고용한 교장 선생님에게 따지거나, 수업시간에 들어오지 않아도 좋다." - P51

"내기해서 지는 쪽이 발레 시간에 쫄쫄이 입기 어때?"
"?!"
금슬의 계산은 날카로웠다. 이기면 지수가 타이즈를 입고, 지면 지오가 타이즈를 입는다. 지면 자신도 레오타드를 입어야겠지만 리나와 백화란 선생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지는 않을 것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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