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펴내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야기 1998~2026

2026년 6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500번째 책을출간했습니다. 이로써 단일 시리즈로는 국내 최초로 500권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1998년 여름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삼십 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해마다 평균 스무 권가까이 새 책을 더해 온 셈입니다. (중략). 오늘도 전집의 한 권을 펼치고 있을 독자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마침내 500권이 아니라, 이제 겨우 500권일뿐이라고 조금 다급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중략). 2026년은 1966년 설립된 민음사가 창립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후략).


2026년 6월 20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편집자들의 마음을 모아 - P7

삼십여 년 동안쌓아 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실감할 수있도록 말이죠.

500권의 페이지수를 다 합치면 얼마나 될까?
500권 중 가장 긴 제목, 가장 짧은 제목은?
500권 중 제일 긴 책, 제일 짧은 책은?
500권을 빛낸 작가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500권을 모두 쌓으면 얼마나 높을까?
500권을 모두 꽂으려면 책장이 몇 개 필요할까?
500권을 다 읽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내면과 외면에서는 무슨 일이일어날까? 어떤 소리가 날까? - P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