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사막 장면인데, 토드와 프레이가 사막에서 어느 지점을 찍고 오토바이를 탄 뒤 돌아오는 놀이를 하는 것이었다.
토드는 찍고 돌아왔고, 프레디는 그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멀어지는 프레디를 보면서, 토드는 그저 이름만 외칠 뿐 잡지도 찾지도 않았다.

느낌을 구체화하는데, 언어적 한계를 체감함에도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