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권태와 인간의 본질적 특성
157-(152) 자존심. 호기심은 허영일 뿐이다. 대개의 경우알려고 하는 것은 단지 그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 P92
158-(126) 인간의 묘사-예속, 독립하려는 욕구, 결핍. - P92
160-(131) 권태, 열정도 할 일도, 오락도, 집착하는 일도없이 전적인 휴식 상태에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참기 어려운 일은 없다. 이때 인간은 자신의 허무, 버림받음, 부족함, 예속, 무력, 공허를 느낀다. 이윽고 그의 마음 밑바닥에서 권태, 우울, 비애, 고뇌, 원망, 절망이 떠오른다. - P93
163-(129) 우리의 본성은 움직임에 있다. 전적인 휴식은 죽음이다. - P93
165-(94,2) 인간은 본래omne animal이다. - P94
168-(118) 다른 모든 재능들을 규제하는 주된 재능. - P95
제5편 현상의 이유
170-(317) 존경은 <부자유를 참으라는 것이다. 겉으로는헛된 일 같지만 실은 매우 정당하다. 이것은 <만약 당신에게필요하다면 기꺼이 부자유를 참겠습니다. 당신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때에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 외에도 존경은 지체 높은 사람들을 구별하기 위한것이기도 하다. - P96
172-(271) 지혜는 우리를 어린이로 돌아가게 한다. Nisiefficiamini sicut parvuli.¹
1) <만일 너희가 마음을 돌이켜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 18:3). - P97
175-(878) Summum jus, summa injuria.²
다수(多數)는 최선의 길이다. 다수는 명백하고 복종시킬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무지한 사람들의 의견이다. (후략).
2) 극도의 권리는 극도의 불의(不)이다.> 샤롱이 테렌티우스, 자학하는 자, IV, 3에서 인용한 것을 재인용했다. - P98
177-(307) 대법관은 근엄하고 갖가지 장식품을 걸치고 있다. 그의 지위가 가짜의 것이기 때문이다. 왕은 그렇지 않다. 그는 힘을 가지고 있고 상상 따위는 필요가 없다. 법관, 의사등은 상상력에만 의존한다. - P99
180-(337) 현상의 이유. 단계. 민중은 훌륭한 가문의 사람들을 존경한다. (중략). 식자들은 이들을 존경한다. 민중과 같은 생각에서가 아니라 배후의 숨은 생각에서이다. 지식보다 종교적 열의를 더많이 가진 독실한 신자들은 훌륭한 가문의 사람들이 존경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 해도 이들을 멸시한다. (후략). - P100
181-(336) 현상의 이유. 배후의 숨은 생각을 가져야 하고, 설사 민중처럼 말은 하더라도 이 생각으로 만사를 판단해야 한다. - P100
181-(336) 현상의 이유. 배후의 숨은 생각을 가져야 하고, 설사 민중처럼 말은 하더라도 이 생각으로 만사를 판단해야 한다. - P100
184-(313) 민중의 건전한 의견. 최대의 재난은 내란이다. (후략). - P101
185-(316) 민중의 건전한 의견. 몸치장을 하는 것은 그렇게 헛된 일은 아니다. (중략). 종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는 더 강하다. 몸치장을 하는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 P102
186-(329) 현상의 이유. 인간의 결함은 사람들이 수많은미(美)를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가령, 비파를 잘 연주할 줄[모르는] 것은 단지 우리의 결함 때문에 불행이 된다. - P102
187-(334) 현상의 이유. 정욕과 힘은 우리의 모든 행위의 원천이다. 정욕은 자발적인 행위를, 힘은 타의적인 행위를하게 한다. - P102
189-(536) 인간은 바보라는 말을 되풀이해서 들으면 그렇게 믿도록 되어 있다. 또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말해도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다. (후략). - P103
192-(298) 정의, 힘. 정의에 복종하는 것은 옳고 더 강한것에 복종하는 것은 필연이다. (중략). 정의는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 힘은 매우 용이하게 식별되고 논란의 여지도 없다. (중략). 이렇듯, 인간은 정의를 강하게 할 수 없었으므로 강한 것을 정의로 만들었다. - P105
193-(322) 귀족 신분은 큰 이득이다. 열여덟 살에 성공의길이 열리고 이름이 알려지고 존경받는다. 다른 사람 같으면쉰 살이 되어서나 그렇게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수고없이 30년을 덕본다. - P105
194-(89) 습관은 곧 우리의 본성이다. (후략). - P105
198-(312) 법은 확립되어 있는 그 무엇이다. 그러므로 이미 확립된 우리의 모든 법은 따질 것 없이 필연적으로 옳다고 인정되어야 한다. 이미 확립된 것이므로 - P107
199-(452) 불행한 사람들을 동정하는 것은 사욕(邪慾)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이렇게 우정을 표시하고 아무것도 주는 것 없이 친절하다는 평판을 얻을 수 있어서 사람들은 몹시 만족스러워한다. - P108
201-(301) 무슨 이유로 다수를 따르는가. 그들이더 정당하기 때문인가? 아니다. 힘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후략). - P108
206-(122) 시간은 고통과 분쟁을 진정시킨다. 사람이 변하기 때문이다. 이제 같은 사람이 아니다. 해를 끼친 자나 해를 입은 자나 더 이상 같은 사람이 아니다. 마치 화나게 했다가 2세대 후에 다시 만나는 민족과 같다. 프랑스인인 것은 틀림없지만 같은 프랑스인은 아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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