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과잉 자극에 빠진 자신을 마주할 시간


친애하는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이 책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중략).  디지털 중독에는 유튜브 쇼츠, 소셜 미디어, 온라인 포르노, 게임, OT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P7

사회가 정의한 ‘정상‘ ‘표준‘ 등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이 일해야 하는데, 이러한 압박은 개인을 중독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현대 사회에서 강박적 과소비는 결코 낯선 문제가 아닙니다.  - P8

『도파민 디톡스』는 중독에서 벗어나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P8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중독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쾌락과 고통의 늪에 더 쉽고, 깊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럴수록 더욱 현명하게 자신을 돌보고, 건강한 선택을 하는 자기결정성을 길러야 합니다. - P9

머리말

쾌락과 고통에 병든 뇌를 되돌려라

(전략). "도파민이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 질문이 이 책을 집필하게 했다. - P11

『도파민 디톡스』의 핵심적인 논리는 ‘풍요‘가 전 세계적인 중독, 우울증, 불안, 자살률 증가에 기여하는 스트레스 요인이라는것이다.  - P11

하지만 사람들은 30년 전보다 덜 행복하고, 더 우울하며, 더 불안해한다. 또한 더 젊은 나이에 죽어간다. 전 세계 사망의 70퍼센트는 흡연, 신체 활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스스로 개선할 수있는 위험 요소와 관련 있다. - P12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즉시 자극된 도파민의 수용체 수를줄이거나 ‘하향 조절‘하여 도파민 증가에 적응한다. 쾌락을 느끼면 뇌는 고통 쪽으로 기울여 균형을 맞춘다. 그래서 보통 쾌락을 느낀 다음에 기분이 가라앉는 후유증을 경험한다.  - P13

쾌락을 끊임없이 추구하다 보면 어떤 쾌락도 느끼지 못하는쾌락불감증anhedonia에 빠진다. - P14

(전략).
또한 중독성 생태계(모든 것이 약물화druggified 된 세상)의 문제는총체적인 문제다. 우리가 소비하는 강력한 쾌락재pleasure goods를생산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에도 책임이 있다. - P15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중략). 책에 낙서를 해도 좋다. 떠오르는 생각과 아이디어가있으면 적어보아라.  - P17

마지막으로, 도파민 디톡스를 정해진 기간 내에 완료할 필요는없다. 각자의 속도에 맞추면 된다. 지나친 완벽주의만 경계하면된다. - P18

1장

데이터


많은 사람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강박적 과소비의 어려움을 겪는다. - P23

사람은 즐거운 자극만큼 혐오스럽고 고통스러운 자극에도 중독된다. - P24

열정, 습관, 중독의 차이는 무엇일까? 해당 물질이나 행동이 해를 끼치는지 여부다. - P25

문제 행동을 파악했다면 빈도와 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자연스레 자신의 사용량을 최소화해서 생각하는 경향이이기 때문에 시요 비도와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 P27

 향상된 인식은 어떻게 자율성을 강화할까? 전두엽 피질과 관련 있다. - P29

지난 한 주를 떠올려 보라. 중독된 약물을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가? 참고로 약물이라는 용어는 우리가 섭취하는 물질과 행동을 모두 포함한다. - P30

강박적 과소비가 항상 스트레스 많은 시기에 발현되지는 않는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각자의 신경 구조에 따라서도 다르다. - P33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의 어떤 시점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상상하거나, 과거로 돌아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살피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사고할 때 강박적 과소비의 해로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P42

2장

목표

(전략).
내 임상 경험과 개인적 경험에 따르면 중독 물질이나 행동을시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즐거움을 위해서, 또 하나는 문제 해결을 위해이다. - P49

강박적 과소비에 빠지는 이유를 성찰하면, 그 행위가 기대하는바를 충족해 주는지 알 수 있다. 놀라지 마라. 강력한 보상을 주는 물질과 행동으로 특정한 결과를 얻는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받을 순 있다. - P53

‘목표 결과, 간극‘의 표에 중독성 물질이나 행동을 사용한 특정 사례를 나열하고 간략히 설명해 보자. 본인이 의미를 알 수 있을 만큼만 간단히 적어도 된다. - P55

3장

문제


(전략). 앞서 언급했듯, 나는 이것을 풍요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 P63

강화 요인이 되는 물질이나 행동에 과도하게 몰두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 P63

쉽게 말해, 쾌락을 추구할수록 쾌락에 익숙해져서 더 큰 쾌락을 요하게 된다. - P64

도파민이 보상 처리에 관여하는 유일한 신경전달물질은 아니다. (중략). 도파민은 ‘보상 자체의 쾌락‘보다는 ‘보상을 얻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 P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