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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 개념의 탈구축


데리다의 독특한 스타일

「시작하며」에서는 이항대립 중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는가로는 포착할 수 없는 구체성과 마주 대하는 것으로 현대사상을 이해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이 이항대립의 ‘탈구축‘이며, 그 사고방식을 내세운 철학자가 자크 데리다(1930~2004)입니다. - P33

먼저 ‘이항대립‘의 의미를 인터넷으로 알아보겠습니다『디지털대사천』(소학관)이라면 표준적인 사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후략).

이항대립 dichotomy

논리학에서 두 개념이 모순 또는 대립의 관계에 있는것. 또 개념을 그렇게 둘로 나누는 것. 안과 바깥, 남자와 여자, 주체와 객체, 서양과 비서양 등. 이분법.


11. 『デジタル大辞泉』daijisen.jp/index.html-34 page - P34

데리다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목소리와 현상』(1967),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1967)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습니다. (중략). 『산종』(1972)과 『조종』(1974), 『그림엽서』(1980) 등이 유명합니다. 그러나 후기에 낸 『법의 힘』(1994) 등에서는 읽기가 좀 쉬워집니다.¹²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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