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의미와 중요성이라는 감각이 죽음의 공포를 완전히 잠재울 수는 없다. 상징 또한 마찬가지다. 상징은 대단히 강력하고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뒷받침하는 근원적 기초이자 현실을 우리 욕망에 맞게 변형시키는 인간 특유의 능력이긴 하지만 죽음의 공포를완전히 무마시키지는 못한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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