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말한 것으로, 연금술이 시작된 시대 이래로 이중의 사실이 있었음이 충분히 밝혀졌을 것이다. 하나는 실험실의 실용적이고 화학적인 작업이지만, 또 하나는 심리학적 과정으로서 그것은 부분적으로 의식된 정신적인 과정이었으며 부분적으로는 무의식적인 과정으로 투사되어 질료의 변환 과정에서 보게 된 과정이다. - P62

연금술사의 정신Psyche이 수단으로서뿐만 아니라, 원인과 출발점으로서 작업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실험자의 심적 영적seelisch-geistig 상태와 입장이 왜 그렇게 강조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피디우스Alphidiu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⁸⁰ "네가 너의 영Geist을 신을 위해 정화하지 않는 한, 다시 말해서 너의 심장에 있는 모든 부패와 타락을 모조리 청소하지 않는 한, 너는 이 학문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 P63

83 Auroral, IX장, 네 번째 우화(p. 76; 라틴어 원문은 『전집』을 보라). - P302

마지막 문장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모리에누스가 일반적인 교화를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신적인 기술Kunst과 작업에 관련하여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비슷하게 미하엘 마이어Michael Maier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화학에는 어떤 고귀한 돌lapis이 있다고 한다.
이것의 시작은 상당히 비참하지만 끝은 기쁨으로 충만하고 환희가 넘친다; 그래서 나는 내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 가정한다: 처음은힘겹고 슬프고 불쾌하지만 나중은 기쁘고 밝은 모든 것들이 나를 맞아줄것이다."⁹¹ - P66

91 Majer, Symbola aureae mensae duodecim nationum, Frankfurt, 1617, p. 568, - P303

 만일 "진지한 열중seria meditatio"
이 단순한 허풍이 아니라면-물론 우리가 이런 가정을 할 만한 이유가 없지만-우리는 아마도 고대 연금술사들이 비범한 집중력으로,
그러니까 종교적인 열정으로 그들의 작업을 해나갔다고 상상할 수 밖에 없다(아래와 비교). 그러한 헌신적 태도는 물론 가치와 의미들을 헌신적인 탐구 대상 속에 깊이 투사시키고 그것을 형태와 형상으로 채우는 작업에 적합하다. 그런데 이 형태와 형상은 우선 연구자의 무의식에 근원을 둔 것들이다. - P66

C. 명상과 상상


위에서 방금 기술한 견해는 ‘명상meditatio‘과 ‘상상imaginature‘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연금술사들의 독특하고도 주목할 만한 방식과 일치한다. 1612년에 편찬된 쿨란드의 연금술사전Lexicon Alchemiae』은 ‘명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메디타치오meditatio‘라는 낱말은, 사람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떤 다른 이와 내적인 대화를 나눌때 사용되는 말이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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