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레하다: 겉모습이 깨끗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다. - P1321

삭다: 1. 물건이 오래되어 쉽게 부서지거나 떨어질 것처럼 약해지다.
 2. 김치, 젓갈 같은 먹을거리가 익어서 맛이 들다. 
3. 마음이 들뜨거나 화난 것이가라앉다. 또는 얼굴이나 몸이 팔팔한 기운을 잃다.
 4. 음식이 소화되다. 또는 침 때문에 묽어지다. - P729

산들바람: 시원하고 부드럽게 부는 바람.  - P731

깔깔하다: 1.살갗에 닿는 느낌이 까칠까칠하다. 
 참고어) 껄껄하다. 
2. 입 안이나 혀가 깔끄럽고 메마르다.  - P219

깔끄럽다: 살갗에 닿는 느낌이 거칠하고 따끔하다. 
참고어) 껄끄럽다. 
바뀜꼴) 깔끄러운, 깔끄러워, 깔끄럽습니다. - P219

깔아뭉개다: 1. 세게 누르다. 
 2. 힘으로 억누르거나 무시하다.  - P219

깝죽거리다:
 1. 자꾸 까불거리면서 움직이다.
 2. 잘난 체하고 아니꼽게 굴다. - P220

꾸덕꾸덕: 물기가 있던 것이 겉이 말라서 조금 굳어진 모양.
 꾸덕꾸덕하다 - P235

꿩의밥: 양지바른 풀밭에 자라는 풀. 잎가장자리에 길고 흰 털이 있고, 봄에검붉은 꽃이 동그랗게 모여 핀다. - P238

끝물: 한 해의 맨 나중에 나는 과일이나 채소 같은 것.  - P234

늙수그레하다: 꽤 늙어 보이다. - P318

능란하다: 어떤 일이 몸에 배어 막힘없이 아주 잘하다. - P318

능통하다: 어떤 일에 훤해서 막힘없이 잘하다.  - P319

능하다: 막힘없이 아주 잘하다.

능히 - P319

달싹: 1. 가벼운 물건이 조금 들렸다가내려앉았다 하는 모양. 2. 몸의 한 부분이 가볍게 들려서 움직이는 모양. 3. 마음이 가볍게 들뜬 모양

 달싹거리다 달싹대다 달싹이다 달싹하다 달싹달싹 - 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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