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사계절 보내기

봄 (3 ~ 5월)

주의할 점: 3~4월의 경우 봄이라고는 하지만 새벽의 기온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다. 낮의 기온만 체크하고 식물을 베란다로 옮기면 예상치 못한 냉해를입을 수도 있다. 새벽 기온 체크는 필수다. - P33

여름(6~8월)특징: (중략) 또 기온이 올라가면서 병충해가 생기기 때문에 잎 사이를 꼼꼼히 살펴 혹 발생할 해충 피해에 대비하고 미리 방제해야 관리가 쉽다. 장마 기간이 지나고 폭염이 시작되면 통풍에 특히 신경을 써줘야 하고 서향 빛은 부분적으로 차단해 화상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해야 한다.  - P33

가을(9~11월)
특징: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비료를 주고 추위에 약한 식물들은 10월 이후로 실내로 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 P34

주의할 점: 추위를 이기지 못하는 식물들을 미리 분류해 뜻밖의 냉해를 입지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온도를 수시로 체크하자. 가을이깊어질수록 물주는 주기를 조금씩 길게 잡는다. - P34

고사리
빛 요구량/ ★★★
물 주기/겉흙이 마르면
토양/ 약산성, 산성
월동 온도/ 종류에 따라 상이
원산지/ 전 세계에 분포 - P223

 다만 너무 커지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특성을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사리는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만큼 종류도 많고 자생지에 따라환경 특성도 다르지만 대체로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고 차광된 빛이나 간접광에서도 잘 자란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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