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손질하기
푸른 송이 쪽에 칼집을 넣어 썰면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 금방 지저분해진다. 그러므로 줄기에 칼집을 썰어 넣고 손으로 갈라 등분하면 깔끔하고 분리가 쉬워진다.
손질하고 남은 밑동은 버리지 말고 껍질을 얇게 벗긴 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얇게 썰어서 고기볶음이나 채소볶음에 넣고 같이 볶아주면 아삭하고 맛있다. - P67

콩조림 오래 두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비결

먼저 콩을 충분히 불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만들기 전날밤부터 불려두는 것이 좋다.
또 콩이 덜 익은 상태에서 간장을 넣게 되면 돌처럼 딱딱해지기 때문에 콩이 거의 익었을 때 양념을 넣고 조려야 한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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