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과학회 홈페이지 화면에는 "3,400여 명의 간호학자들이연구 활동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단체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간호(학)가 걸어온 길은 ‘간호과학(의길)‘으로 표명된다. - P32

한국간호과학회는 한국 간호를 선도해온 학술연구단체로 세계로학술적 위상을 펴고 간호학술지의 국제화와 연구윤리의 강화방안으로 학술지의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IRB(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통과를 원칙으로 해두고 있다. - P33

아울러 간호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간호평가원과 적극 협력하고 학회원과 함께 하는 학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²⁰ 이 같이 한국간호과학회는 내 · 외적으로 간호과학으로서의 학술적 기반을 다지며 활발하고 경쾌한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

20) 한국간호과학회 홈페이지 참조. - P33

간호를 학문으로 정립하기 위하여 ‘간호과학‘의 이름을 내세워 과학에 무게를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 P34

이 같이 우리의 간호는 튼실한 학문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외국학술지 등재뿐 아니라 국문 「대한간호학회지』를 비롯한 성인간호학회지」 「임상간호연구』 『간호행정학회지」 등 국내 간호학술지도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에 12종이 등재되었고 등재후보지로 이름을 올린 간호학술지는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한국보건간호학회지‘를 비롯한 8종으로²³ 간호학술지가 우수학술지로서의 안정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3) <간호사신문>, 2009.1.8. - P35

간호과학이 간호(학)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P36

간호의 중심은 사람이다. ‘사람을 간호하면서 무엇부터 보고 들어야 하는가?‘ 라는 자문을 가져보면 해답을 쉽게 내릴 수 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간호를 위해서는 인간에 대해 연구할 과제가 많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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