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연륜 있는 베테랑 프로그래머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와 컴퓨터공학 전공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컴퓨터의 동작 방식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에 집약해서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컴퓨터를 더 많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개발자와 컴퓨터공학 전공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강유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 P6

이 책은 프로그램의 세계에 대한 좋은 가이드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이 컴퓨터 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이런 것이 어떤 식으로 실제로 활용되는지를 두루두루, 하지만 꽤 상세하게담고 있다. 컴퓨터공학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초심자에게 이 책은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미 오래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자신의 분야에만 익숙하거나 본질적으로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잠시 잊었던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넓은 프로그램 세계에서 어디에 안착하고 있는지 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권정민/ODK Media, Data Analytics Lead(데이터 분석 리드) - P6

오늘날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최신 노트북조차 분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 P7

 결국에는 층층이 쌓인 모든 구성요소가 제대로맞물려 돌아갈 때 기능이나 성능 측면에서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탄생한다. 따라서 우리는 부분뿐만 아니라 큰 그림에서 바라봐야 하므로 어느 정도까지는 컴퓨터 하부에서 동작하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P7

이 책은 소프트웨어를 지탱하는 기술을 하드웨어에서 시작해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반이 되는 주요 지식과 팁을, 때로는 고전적으로 때로는 현대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며 빠른 템포로 정리해준다. 컴퓨터전공자라면 과거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비전공자라면 전공자들이 학교에서 어떤 지식을 배우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궁극적으로 비트와 바이트를 처리하는 논리적인 생각의 덩어리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이 책의 내용이 훨씬 더 가슴속에 와 닿을 것이다.

- 박재호 / Clean Code 클린 코드」 역자 <컴퓨터 vs 책> 블로그 운영자 - P7

프로그래밍은 점점 더 추상화되고 있다. 덕분에 프로그래밍의 저변이 확대되어 개발자의 수도 많아졌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세상사를 효율화할 수 있었으며, 소프트웨어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다. 하지만 그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개발자는 컴퓨팅의 중심에서 반대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개발자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흔한 개발자 중한 사람이 되고 있다. - P8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컴퓨터 상식과 기본이 가득한 책이다. 컴퓨터가 동작하는 원리부터 시작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통신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래밍의 기본이 되는 지식들을 총망라한 바이블이다. - P8

아직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기 전이거나 혹시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분명 이 책을 다 본 후에는 세상이 다시 보이게 될 것이라고 감히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 컴퓨터공학/과학 전공자에게도 자신의 지식을 복기하기 위한 필독서로 꼭 한 번쯤은읽어보길 권한다.

-오창훈 / 토스증권 CTO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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