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들보다 이 책이 더 쉽다. 소설도 물론 쉽지만 가상의 일이고, 가상의 사건이고, 가상의 것이다. 거기서 파생된 감정도 가짜인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학은 다르다.
그래서 이것이 좀 더 좋다.

맨 처음 도입은 해석학이다. 삼각부등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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