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할말 있어?"
이 말을 마호가 들었는지 어땠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마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 혼자가■■■■…… 아니에요……………."
다시 한번 흔들었지만 더 이상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마호의 눈은 멍하니 허공에 못 박혀 있었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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