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복지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 책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복지는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할까? 국민연금제도는 악습에 불과하니 내일 당장 폐지해도 상관이 없는 것인가.


"그럼 우리 회사에는 이런 일을 처리하는 부서가 따로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라네. 이런 문제는 담당자에게 보고하는 게 어떻겠나? 나의 소중한 여동생한테 하소연하지그러나?"
"제임스, 내가 이런 이야기 할 위치가 아니란 거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당신에게 조언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떤조언을 해주고 있는 건지, 그들이 왜 당신에게 상황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가 직접 말하려고 찾아온 거예요." - P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