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고 매일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기록을 하려는 것도 별도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점은 번거롭다.

각설하고 영화를 좋아하지만 아직까지 남들 앞에서 자랑할 정도는 되지 않는다. 일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비하면 본 것은 많지만 평론가가 그 정도의 사람들에 바하면 부족하다.
물론 이것으로 전공을 할 것을 아니고 취미도 이것 말고도 몇 개가 더 있다는 것을 가만하면 놀고 있는 것은 아니나, 개인적인 관점에 있어서 자신의 관심사를 앎의 목표에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은 한다.

책에 여러 영화가 예시가 나온다.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도 있다. 그리고 기억나지 않는 것도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촬영기법에 대해 좀 더 잘 아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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