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쪽으로 75마일을 항해했으므로 이상적인 항로에서 2방위 떨어진 곳에 있다. 따라서 마르텔리오의 법칙을 이용해 계산하면 75/100x38마일, 즉, 28.5마일 벗어났음을 알 수 있다. 5 그래서 원래의 이상 항로에서 4방위 더 나아가 (원래 항로로)돌아오는 항해를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항해해야 할까? 정답은 28.5: 10×14마일, 즉 40마일이다. 이렇게 하면 원래 의도한 이상 항로로 돌아와 헤라클리온으로 향하는 남은 거리를 항해할 수 있다. - P90

복식부기를 가장 먼저 사용한 이들은 아마 한국 상인일 것이다. 대한천일은행(현 우리은행_옮긴이)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에따르면 한국 상인은 중국 및 아라비아와 무역을 했던 11세기에송도사개부치법, 즉 ‘사개개성 부기‘라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기서 사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주는 것 또는 주는 돈, 받는것 또는 받는 돈을 말한다. 따라서 모든 거래는 복식부기여야했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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