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인기 있는 밈을 제공하는 매크로도 만들어졌다. 이때의밈은 고양이 짤방(lolcat)이었다. 사람들은 2005년의 어느 토요일을
‘고양이의 날(Caturday, 토요일을 뜻하는 Saturday와 cat의 합성어)‘이라고 부르며, 익명 포럼인 포챈 (4chan) 에 행복에 취한 고양이 위에 글자를 적어 넣은 사진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고양이 짤방 현상은 결과적으로 학술 논문에서 <타임스>에 이르는 매체에 다뤄졌다. 이전의밈들과 마찬가지로, 초기 고양이 짤방에는 포토샵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 글자를 수동으로 추가해야 했다. - P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