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시기에 대부분의 선진국은 눈에 띄게 더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 대공황이 시작된 192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의 상위 1퍼센트가 국민소득의 4분의 1에 가까운 돈을 긁어모았고, 하위 90퍼센트는 국민소득의 절반만 차지했다. 하지만1970년 무렵에는 상위 1퍼센트의 몫이 국민소득의 10분의 1이하로 줄어들었고, 하위 90퍼센트에게 돌아간 몫은 3분의 2 이상으로 확 늘어났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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