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류학자가 되려고 공부하면서, 동시에 주급 28달러를 받고 유명한 시카고 시티 보도국에서 경찰 담당 기자로도 일했다. 한번은 나를야간 근무조에서 주간 근무조로 바꾸는 바람에 열여섯 시간을 내리 일하기도 했다. 우리는 시내 모든 신문사, 거기에 AP와 UP 같은 모든 통신사의 지원을 받았다. 우리는 법정과 경찰서와 소방서와 저 바깥 미시간 호수의 호안경비대 같은 곳을 취재하곤 했다. 우리는 우리를 지원하는 기관들과 시카고 거리 밑을 흐르는 기관 연결되어 있으로었다.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