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엘렌 코헨 씀 신현철 옮기 조화로운 삶(위즈덤하우스)펴냄


제 목이 무척 와닿는다.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일들이 많았다. 너무 쉽기때문에 방심하고 '다음에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놓쳐버린 많은 것들과 내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해보지도않고 포기해버린 것들.. 그런 일들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다. 무척 후회스럽지만 결국 모든건 다 지나갔다.

하지만 후회만 한다고 해서 앞으로가 달라지는건 아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나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다' 나 스스로 후회스런운 생각들은 버리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해답을 얻어보자.














생각의 일요일들

은희경 씀 달 펴냄


소 설만 써오던 은희경님이 처음으로 산문집을 내셨다. 소설과 다르게 산문집은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사소한 생각까지도 알수있다. 그래서 은희경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재밌고 유쾌한 읽을거리를 담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화를 통해서 그녀를 바라보는 것도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파리에서의 점심

엘리자베스 바드 씀 오정아 옮김 노블마인 펴냄


음 식이라고 하는것은 사람을 기운나게 한다. 여기 파리에서의 점심 한번으로 인생이 바뀌어 계획에도 없던 삶을 살고 있는 저널리스트가 있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의 색다른 인생. 프랑스에서 만난 한 남자와의 점심식사이후 사랑에 빠진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음식들을 소개해준다. 우울한날, 행복한 날 등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기분을 다르게 만들어준다. 내 기분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생기고 좋은 기분을 더 좋게 할 수 있는지. 그런 일상과 레시피가 함께한 <파리에서의 점심>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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