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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평점 :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제는 인간만의 영역이라는 창작의 영역에서도
AI가 눈에 띄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 최고 상을 받은 일이 있지요.
얼마 전 초등 아이가 AI 크리에이터란
도서관 수업을 통해 AI 그림 그리기를 경험했는데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도 재미있기도 하고
생성형 AI의 존재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직접 경험해 보니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 역시 중요한 일이란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인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미드저니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알아보고
또 수익을 창출해 내는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이미지 생성 AI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봅니다.
이미지 생성 AI의 기본 원리를 찬찬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었어요.
실제로 해 본 결과도 어떻게 내용을 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참으로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초보자들을 위한 내용부터 시작하는데요,
아이가 활용했던 뤼튼과 플레이 그라운드도 등장하네요.
예시 프롬프트와 그에 따른 결과물까지 보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장과 5장은 미드저니라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4장에선 미드저니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잘 담고 있어요.
자세히 내용이 설명되어 있어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미드저니 프로 되기,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중요한 것은 결국 또 영어 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요.
뤼튼 경우 한국어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플레이그라운드만 해도 영어로 프롬프트 입력을 하게 되니까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생각해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한다는 것,
역시 AI 창작자의 창의성과 예술성 역시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 생성형 AI가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책 같네요.
낯선 분야라고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