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파편
이토 준지 지음, 고현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이토 준지의 작품에 처음으로 별 한 개를 뺀 것 같다. 감이 돌아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토미오>는 특유의 악몽같은 전개가 정말 좋았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파랑 2021-10-05 09: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익숙하면서 어딘지 악몽같아 보이네요 ㅋ 악몽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적막 2021-10-05 10:31   좋아요 2 | URL
ㅎㅎ 그쵸 표지 일러스트가 재밌어요 단행본에 수록된 작품의 캐릭터들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당^^ <토미오: 붉은 터틀넥>은.. 겉표지에 실린 저 친구(?)인데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목이 잘려나가 저렇게 붙잡고 있어야만 하는 상태예요ㅜㅜ

mini74 2021-10-05 17: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이토 준지군요. 전 공포의 물고기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적막 2021-10-06 01:27   좋아요 1 | URL
흐…. 공포의 물고기 어마어마하죠 ㅋㅋㅋㅋ 발상도 발상이지만 그림도 유달리 집요하게 그로테스크하고요 ㅠㅠ 계속 쫓기는 느낌에 찜찜해지는…ㅋㅋㅋㅋ 요즘은 이토준지선생도 나이가 드셨는지 작품이 전체적으로 말랑해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