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전산회계 1급 기출문제집 [문제편 + 해설편] - KcLep 최신 프로그램 적용 | 무료특강, 모의고사(PDF) 증정 2022 에듀윌 전산회계
박진혁 지음 / 에듀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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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회계업무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분석을 하려고 하는데
매번 책을 보다말다 해서 반강제적으로 용어에 익숙해지고
투자가 아닌 원론적으로 재무제표 보는 법을 익히기 위해
전산회계 시험을 치기로 하였다.


전산회계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급은 회계원리 1가지만 보고
1급은 회계원리, 원가회계, 세무회계 3가지를 보는데
2급이 없어도 1급에 바로 응시할 수 있어서
바로 1급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에듀윌전산회계1급은
이론편+실무편+최신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회계특강 및 기본 이론 강의를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아쉽게도 7일과 5일간으로 시간 제한이 있어서
2주 정도로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확실히 집중해서 몰아서 볼 수 있는 날을
따로 선택하여 회원가입을 하였다.

실습을 위한 KcLep 프로그램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였다.

 


확실히 투자를 위해 재무회계 관련 책을 보았을 때와
수험용 교재를 보는 것은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개인적인 목적이었던 용어의 친숙도는 확실히
수험용 책으로 공부를 하니 더 올라가는거 같다.


시험일자 10/2(일) 합격후기를 올릴 수 있기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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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챔피언 - 이기는 체스 게임의 법칙!
김도윤 지음 / 성안당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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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쓰고 게임도 즐기는 고전 게임 3총사
동야에선 바둑과 장기, 서양에선 체스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이 게임들을 하고 싶었지만
일단 룰을 몰라 시작도 하지 못하다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있는 체스 게임을 통해 처음 해 보았다.

대인 게임 경험은 전문하고 오직 윈도우와만 했는데
가장 초급 버전으로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관심도 시들해지고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체스 챔피언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 김도윤은 세계 대회 입상 경험도 있고
천명신화의 체스 이야기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었다.


체스 챔피언은 아이들 체스 입문서로 나왔다.
그래서 그림도 크고 글도 많지 않아서
나와 같은 성인들은 더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윈도우 체스프로그램을 통해
킹, 퀸, 룩, 비숍, 나이트, 폰의 기본적인 움직임만 알고
세세한 기능과 규칙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캐슬링, 프로모션 등 신기한 기능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역시 체스와 같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술과 전략이 아닐까 싶다.
연습문제도 풀어보고 그림이라 말이 움직이는게 헷갈리는건
체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재확인도 해 보았다.

체스 프로그램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되면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으니 도전해봐야 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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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 - 월가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글로벌 대폭락 생존기
콜린 랭커스터 지음, 최기원 옮김 / 해의시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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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은 책제목으로만 유추한다면
트레이더의 일상 이야기가 나올까 싶었다.


반은 맞는데 일일이란 것이 일반적인 일상이 아니라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즈음인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의 트레이더로서의 일상과 생각을 담고 있다.


뭔가 트레이더에 대해 환상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하는 일의 차이가 있을 뿐
사람 사는 모습이란 것은 역시나 대동소이하다는 점이었다.

 

챕터별 제목이 있는 시작페이지마다
해달월의 주요 이슈사항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내용엔 콜린씨의 일상들이 기록되어 있다.
단순 사실만의 나열을 먼저 읽고 콜린씨의 일상에서
어떻게 접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는 것으로 공부가 되었다.


단점은 번역의 문제인지 여러 경제 용어에 대한 나의 이해의 부족인지
미국 시장 이야기라 그런 것인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도 종종 있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지만 책은 2020년 6월을 기준으로 끝이 나고
콜린씨는 아래와 같은 멘트를 한다.

"내가 꿈꿨던 결만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3300만명이 실직하고, 불만을 품은 시민들은 시위를 하고
빈부격차는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시장은 다시 고점을 찍고 있다.
결과적으로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동'이 일어났다."

 


요며칠 미국 주식도 우리나라 주식도 코인시장도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것처럼 기대를 가지게 한 후 다시 고꾸라지고 있다.
사람들은 다시 대세하락의 신호라고 이야기하며 공포에 휩싸여 있다.
언제까지 하락할지 모르지만 결국 언젠가는 다시 상승을 할 것이고
결과는 또 다시 빈부격차를 더 벌리는 '부의 이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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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법 무작정 따라하기 - 부동산 실무자를 위한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서영창.남우현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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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 단어만 들어도 법관련이라 어려움이 느껴진다.
공법을 알면 투자와 개발이 쉬워진다는 부제처럼
나는 개발은 아니고 부동산 투자를 위해
부동산공법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부동산실무자를 위한 부동산공법 무작정 따라하기는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각 챕터별로 1권씩 나올 법한 내용들을 1권에 다 담고 있어서
어떤 부분들은 너무 간략화해서 표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공법에 대해 모르는 입장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아서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에선 좋다는 생각도 든다.


첫째마당, 공법의 기초상식
- 토지의 가치분석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부터
-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각종 법령 및 생활정보를 제공
- 부동산 개발규제를 하는 공법, 각종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등등


둘째마당, 국토이용 체계 4단계 이해하기
- 과거에 국토이용계획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흔히 느끼기로 정부에서 어떤 규제나 발표할 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 생각되지만
국가사업이란 것이 정말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있긴 하구나 다시 한 번 더 생각되었다.


셋째마당, 개발 인허가 절차
넷째마당, 토지개발의 일반 상식
- 정말 많은 법과 규제가 있다. 실제 규제 기준과 법령들의 나열


책제목 무작정 따라하기처럼 각 챕터의 마지막에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필요시 따라할 수 있도록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해봐서 익숙해서 쉬운 것도 있었고 이런 것도 정부에서 제공하는구나 새로 알게된 것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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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NFT 레볼루션 - NFT: 거품인가, 혁명의 시작인가?
정재환.이요한.이선민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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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가능성은 아직 발현되지 않았다.
서문에서 NFT뱅크의 김민수 대표가 한 말이다.


NFT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때마침 전세계의 부동산과 증시,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인다.
NFT 거래를 위한 코인인 이더리움도 폭락했다.


비단 전세계적인 경제상황이 아니더라도 NFT에 대한 거품논란이 많다.
나 역시 NFT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작품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라
과연? 이라는 생각으로 작품과 시장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넥스트 NFT 레볼수션을 통해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Part1. 블록체인과 NFT
Part2. 자산으로서의 NFT
Part3. 메타버스 속 NFT


파트1을 통해 유튜브나 블로그 글 등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코인, 토큰, FT, NFT)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가장 알고 싶었던 파트2
과연 NFT는 자산으로서 값어치가 있을까?
투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자주 보게 되는 단어. 유동성
투자재로서 자산으로서 NFT를 가치평가할 때 역시 유동성이 빠지지 않는다.


파트2가 가장 어려웠지만, 어떤 의미론 더 어려웠던 파트3
NFT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못하는데 메타버스까지...
백견이불여일행이지만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이
이제는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가상세계
과연 메타버스 속 NFT란?


거품이 있어 가격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은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똑같을 것이다.
NFT 자체가 튤립버블처럼 붕괴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부침이 있겠지만 계속해서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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