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도 사랑스럽다
임시정부수립 100 주년과곧 8.15를 앞두고 여러 책들을 접하면서일본인 우두머리들 빼고평범한 일본인들도 희생자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다.아직 앎이 부족해 이런 생각이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확신이 없어 표현하는 것조차 이른 것 같지만..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어떤 기억으로 남는 침략인가그 가운데 승자와 웃는 자가 있던가.
지금의 내가 그림 속에 있어서콧등이 시리다.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