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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정해연 외 지음 / 마티스블루 / 2025년 1월
평점 :
그림과 이야기,
그림의 앞의 이야기와 뒤의 이야기가 모두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마티스 그림을 몇몇 알고 있는데 별생각 없이 봤는데, 이 소설들을 읽고 나니 나 좀 무섭더라고.
이야기가 입혀지니 그림이 눈앞에 새롭게 각색되어 그려지고, 이야기는 더욱더 짙어졌다.
특히 조영주 작가의 ‘유서’는 속단하지말길.
그 어떤 작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속이 꽈~악찬 앤솔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