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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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를 좋아하지만, 절대 편향되지 않겠다고 생각하기에 그의 컬럼을 읽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나도 안정제가 필요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반토막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 총수들이 외교관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을 반드시 극복할 겁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 총수은 그가 책임지고 있는 수천의 직장인들을 책임지고 있기에 무겁다. 그런 총수들과 🐗 은 재래시장의 길목에 서서 떡뽁기를 쳐먹었다.

이 책의 초판 출간 시기는 24년 6월 19일 이며, 내가 가진 책은 4쇄로 7월 27일 발행된 책이다. 한달에 4쇄라.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펴자마자 읽은 글은

“그는 결코 자진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였다.

거의 예언서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잡았다. 놀라웠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를 잘 파악할수 있지???

📖.143
윤석열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프리드먼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르는데, 국민들은 대통령이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고 화를 낸다.

(피드참조)

알파 메일에 대한 이야기른 딱 한페지에 해당하는데 이 책이 모두 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호도되는 것이 싫다. 그러나 OOO을 이해하는데 몹시도 적절하지만, 그렇게까지 침팬지를 모욕하고 싶지 않다. 난 패스~ 너무 단박에 이해되니 (피드참조)

📖.30
🐗은 비속하다.

📖.154
윤석열은 전두환과 비슷한 데가 많아서 평행이론이 나올만 하다. 전두환은 군부 쿠테타로, 윤석열은 검찰 쿠테타로 직속상관을 공격해 권력을 차지했다. 전두환이 극소수 정치 군인을 권력의 핵심으로 삼았던 것처럼, 🐗은 극소수 정치검사를 권력 핵심에 기용해 권력을 운용한다. 둘 모두 야당을 불순세력이라 여기며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ooo은 24년 12월 3일 ‘야당을 겁주려고’ 계엄령은 선포해 국회에 707부대를 넣었다. 대통령 통치권한의 일환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오늘 25년 1월 3일 그를 체포하기 위해 나섰던 공수처는 결국 체포하지 못하고 오후 1시 30분경 체포를 포기했다. 윤상현을 그 앞에 있는 국짐 지지자들에게 절을 하면서 선동했고, 김용현을 옥중 서신을 보내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했다.

헌법재판소가 체포영장을 보냈고, 공수처가 이를 집행하는데, 체포영장 발부가 잘못되었다고 반발하고, 그 어떤 것도 협조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은 현재의 ooo🐗의 이런 행태를 너무도 당연하게 설명한다.

박물관의 모든 유물들이 부서지기 전에 마취총이라도 쏴야한다는 것을 오늘 우리는 눈으로 확인했다. 민주주의가, 헌법이 무능하고 비속한 생명체로 부서지고 있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다.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그는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 아니라 법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왕이다.

👑짐이 곧 국가다.

이런 생명체에게 부서지는 박물관을 계속 지켜봐야하겠는가.

바닿늘은 휴먼카인드 11장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 질것이라며, 추천했지만, 그건 공수처가 체포를 포기하지 전이고...

헌법책을 읽어야겠다.

자기가 👑이라고 생각한 어떤 생명체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이 흔들리고 있다. ‘투표’는 나의 권한을 너에게 주겠다 라는 뜻임을 잊지 말자.

박물관에 있는 생명체를 철저히 보호된 콘크리트 공간에 두어, 생명체와 박물관 모두의 안전을 보장되길 바란다.

'지랄발광' 진짜 명언인데, 슬프다🕯

📖.154
윤석열은 전두환과 비슷한 데가 많아서 평행이론이 나올만 하다. 전두환은 군부 쿠테타로, 윤석열은 검찰 쿠테타로 직속상관을 공격해 권력을 차지했다. 전두환이 극소수 정치 군인을 권력의 핵심으로 삼았던 것처럼, 🐗은 극소수 정치검사를 권력 핵심에 기용해 권력을 운용한다. 둘 모두 야당을 불순세력이라 여기며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확신한다.

📖.30
🐗은 비속하다.

📖.143
윤석열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프리드먼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르는데, 국민들은 대통령이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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