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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을 이기는 작은 가게 성공 법칙
임상진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12월
평점 :
이번에 읽은 이 책은 외식사업의 기초부터 성공적인 운영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단순한 조언을 넘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중략)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20년간 외식사업에 몸담아 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다는 점이다. 특히 11년간 맥주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검증된 조언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외식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외식업에 관심 없는 독자라도 ‘나도 창업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다.
책에서는 외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 지에 대한 뼈아픈 조언도 있다.
📖<초보 창업가들의 흔한 착각>
1. 지인들이 많이 팔아주겠지
>>> 지인은 고객이 아니다
2. 맛있으면 잘되겠지
>>> 외식브랜드로 성공하려면 음식 맛뿐 아니라 가격, 디자인, 서비스, 위치 콘셉트 마케팅 등 성공 필수 요건들이 모두 갖추져야한다.
3. 잘하는 사람과 동업하면 잘 되겠지
>>> 동업자는 조수석에 태우고 내가 운전대를 놓지 않아야 한다.
4. 위치가 좋으면 잘되겠지
>>> 모든 상권은 살아있는 생물이다
5. 마케팅만 잘하면
>>> 마케팅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느 매장은 단기간의 팝업 매장밖에 없다.
6. 싸게 팔면....
>>>돈이 안되는데 지속적으로 할수 있을까
7. 마진율이 높다면...
>>> 시장경제 시스템에서 나 홀로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업종은 없다.
음식장사와 기획에 대해 전혀 연결짓지 못했는데, 책에서는 단순 음식장사가 아니라 이것 역사 하나의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장님이 아니라 ‘기획자’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신선했다.
(중략)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몹시도 귀한 책이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
외식업을 하고 계신 분들
가게가 왜 잘 안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
퇴직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
강추!!!
📖<초보 창업가들의 흔한 착각> 1. 지인들이 많이 팔아주겠지 >>> 지인은 고객이 아니다 2. 맛있으면 잘되겠지 >>> 외식브랜드로 성공하려면 음식 맛뿐 아니라 가격, 디자인, 서비스, 위치 콘셉트 마케팅 등 성공 필수 요건들이 모두 갖추져야한다. 3. 잘하는 사람과 동업하면 잘 되겠지 >>> 동업자는 조수석에 태우고 내가 운전대를 놓지 않아야 한다. 4. 위치가 좋으면 잘되겠지 >>> 모든 상권은 살아있는 생물이다 5. 마케팅만 잘하면 >>> 마케팅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느 매장은 단기간의 팝업 매장밖에 없다. 6. 싸게 팔면.... >>>돈이 안되는데 지속적으로 할수 있을까 7. 마진율이 높다면... >>> 시장경제 시스템에서 나 홀로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업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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