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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짐 콜린스.빌 레지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9월
평점 :
이 책은 현시대의 손꼽히는 리더들이 N회독하는 책이다.
책은 1️⃣9️⃣9️⃣2️⃣년 쓴 내용은 흰색, 추가한 내용 회색으로 음영을 다르게 하여 표시되어 있다.
이를 보건데 1992년 버전 책은 꽤 얇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동작업한 빌이 세상을 떠나고, 작가 역시 세상을 보는 눈과 기업을 보는 눈이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런지 추가 된 내용이 상당하다.
위대한 7가지 조건
1. 진정성
2. 단호함
3. 집중력
4. 대인관계
5. 인사관리의 강한 –부드러운 기술
6. 의사소통
7. 진취성
을 꼽는다.
유현준 건축가는 자신의 회사의 직원이 워라벨을 꿈꾼다면 그것은 리더의 탓이라고 했다. 리더를 리스펙한다고 하면 워라벨을 말할수 없다고 했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한다고 하면 더욱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 자신이 더욱 리스펙 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그가 말한 것이 책과 연결되었따.
창의성을 촉진하는 8가지 방법
그 중 하나가 내가 쓰는 방법이라서 꽤나 놀랐따.
6. 잠시 경쟁에서 벗어날 기회를 준다.
-조용히 해주십시오. 8~12까지는 외부인 출입금지입니다.-
교수들은 가끔 본인의 일에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 때 문앞에 –zoom 회의 중입니다-라는 팻말을 달아놓기도 한다. 이것과 같은 이야기 아닐까?
내 경우엔 뱅기 모드를 활용한다. 전화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모든 알람은 왠만하면 다 끈다)
오전에는 특히 좀더 집중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집중이 잘되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최소투자 최대효과를 거두기 위한 매우 필요한 조치이다.
이 책은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입장을 달리에서 보면 다르게 읽힌다.
학생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교수자를 넣어서 읽어도 적절하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넣어 읽어도 몹시도 알맞다.
누군가와 함께 생활하면서, 조금은 앞선 입장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내용이다.
팁!!
흰색부분을 먼저 후루룩 읽고, 회색 부분을 읽고,
마지막으로 합쳐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왜 그렇게 많이 읽힌 책인지, 책으로 확인하시길!
위대한 7가지 조건 1. 진정성 2. 단호함 3. 집중력 4. 대인관계 5. 인사관리의 강한 –부드러운 기술 6. 의사소통 7. 진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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