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사계 - 헤르만 헤세 아포리즘
헤르만 헤세 지음, 김선형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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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헤세 입문서


‘헤르만 헤세’까지는 알겠는데....

‘아포리즘’!

헤세의 격언 인가?

고백하는데...
모르는 단어에 집착하는 편🤣

>아포리즘(Aphorism)의 정의
아포리즘(Aphorism)은 짧고 간결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은 경구나 격언을 의미한다. 이는 삶의 진리나 교훈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장으로, 철학적이거나 도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한다. 아포리즘은 명확하고 압축된 형태로,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다.

>아포리즘(Aphorism)의 특징
-짧고 간결함: 아포리즘은 일반적으로 한두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고 명료
-깊은 의미: 간결한 문장 속에 삶의 진리나 교훈을 담고 있어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김
-보편성: 특정한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공감을 얻음

>아포리즘(Aphorism)의 예시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무엇을 하든 사랑을 담아 하라." - 마더 테레사

아포리즘은 일상에서의 성찰을 돕거나, 삶의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철학자, 작가, 성인, 지도자 등 많은 사람들이 아포리즘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한다.

🌊그럼 아포리즘과 격언은 어떤 차이가 있나?(피드 참조)

운이 좋게도 6월에 읽은 헤세책(삶의 사계)에 이어
이번달에도 헤세책을 읽었다.

읽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헤세는........ 진짜 글을 잘쓴다.(내가 감히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피드의 책은 세창의 책과 열림원의 책에 같은 헤세책이 있어, 한번 찍어봤다.^^

또 다른 헤세책도 있는데, 그걸 또 보고 한꺼번에 이야기 해보고 싶다.

나 헤세 전문가 되어 볼까???
그럼 일단 심하게 까야(?)하는데....

나… 묻히는 거 아님?

p.s 이 책도 사진빨 안받는 책 top3에 들것같다.
북스타그램을 시작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외모지상주의가 되었다.
책이 사진빨이 잘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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